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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자문위원단,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얻기 위해 서울의료원 방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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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자문위원단,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얻기 위해 서울의료원 방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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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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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자문위원단,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얻기 위해 서울의료원 방문
 

▲ 코로나19의 공동연구를 위해 긴급 방한한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자문위원단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한 서울의료원을 찾았다.
▲ 코로나19의 공동연구를 위해 긴급 방한한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자문위원단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한 서울의료원을 찾았다.

코로나19의 공동연구를 위해 긴급 방한한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자문위원단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한 서울의료원을 찾았다.

WHO 자문위원단이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관련된 노하우를 얻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서울의료원이 처음이다.

호흡기 및 감염 전문가로 구성된 WHO 자문위원단(윌리엄 피셔/노스캐롤라이나 채퍼힐 의과대학), 토머스 플레처/리버풀 대학병원)은 18일, 코로나19의 전향적 동일집단(코호트) 연구 제안 및 한국의 데이터를 통한 진료정보 및 근거 마련을 위해 긴급 방한한 바 있다.

서울의료원을 찾은 WHO 자문위원들은 최재필 서울의료원 감염관리실장과 2시간여에 걸친 회의와 음압병동 방문 등을 통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변신해 성공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의 진료 시스템과 환자 데이터 관리 등을 면밀히 살폈다.

WHO 자문위원단은 먼저, 입원병동 전체를 코로나19 전담 치료시설로 바꾼 본관 병동을 찾았다.

서울의료원의 8~13층, 총 109개의 음압격리병실을 대형 스크린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에서 WHO 자문위원들은 환자들의 상태와 경과, 치료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질의를 쏟아냈고 서울의료원 의료진은 환자 사례 등을 들며 꼼꼼히 노하우를 전수했다.
 
WHO 자문위원단은 서울의료원이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확진환자를 돌보는 가운데 단 한명의 사망자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며 환자 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증상에 따라 의료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어 본관과 분리된 국가지정 격리병동으로 자리를 옮긴 WHO 자문위원단은 감염 예방과 방지를 위해 철저히 통제되고 있는 시설 및 시스템에 대한 관리와 축적된 환자 진료 데이터 등에 대해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의견을 나눴다.

최재필 서울의료원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전문의)은 “한국의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얻기 위해 방한한 WHO 자문위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의 최전선에 선 서울의료원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직접 보고, 듣고 싶어 했다”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충실히 전달했고, 서울의료원의 코로나19 진료 모델이 세계의 방역체계 구축과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코로나19 환자 치료 위해 전문 의료진 대구ㆍ김제 파견
한양대병원(병원장 윤호주)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지난 9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의료진을 급파한 이후 지난 14일 김제시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 의료진 파견을 이어나가는 등 병원의 사명인 ‘사랑의 실천’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9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는 강형구 응급의학과 교수와 손지선 간호사가 급파되어 중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강 교수는 “지역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는 약 380여 명의 확진자들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기존 입원환자들이 악화되어 중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양상이 급속히 악화돼 수도권으로의 전원이 쉽지 않다”며 “현장에서의 중환자 시설 확충 및 진료가 가능한 의료진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부터 생활치료센터인 김제시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는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와 김현진 간호사가 병상 부족으로 병원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대구지역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김봉영 교수는 “지난 17일 증상이 호전된 14명의 환자들이 첫 퇴소했으며, 입소 중인 150여 명의 환자들의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다”며 “환자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간호사도 “매일 확진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갈수록 확진자들의 관리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양대병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는 23일에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인 손장원 교수를 비롯한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지난달부터 대구경북지역 중환자들이 본원으로 이송돼 안전한 음압병실에서 치료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료진들의 적극적 참여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국가적 대응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병원장은 “현재 국민들이 안심하게 진료받고 있는 본원에서는 감염병 유입 차단과 함께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세심한 진료환경 마련에 전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차병원 권성원 교수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

▲ 권성원 교수.
▲ 권성원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권성원 교수가 제36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은 20일 보령의료봉사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에 권성원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01년 한국전립선관리협회장에 취임한 후 20년째 협회를 이끌면서 2003년부터 17년간 전국의 전립선질환 환자 8만 8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을 펼쳐왔다.

권 교수는 계간지 ‘건강한 전립선 시원한 배뇨(구 전립선)’를 창간해 현재까지 총 71호를 발행해왔으며 ‘전립선을 아십니까’와 ‘당신의 전립선은 건강하십니까’ 등 전립선 질환 책자를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전립선 질환에 대한 대중적 홍보에도 앞장서 왔다.

권 교수는 또 전국 보건소를 돌며 심포지엄(강좌)을 개최하고, 전립선 질환의 예방ㆍ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국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권성원 교수는 “오랜 시간 함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의료봉사 활동을 해온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료취약지에 있는 전립선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의료봉사상으로 국내외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를 통해 헌신적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주식회사가 1985년 제정했다.

 
◇뇌심부자극술 후 파킨슨병 관리, 영상검사 통해 더 정교하게
영상검사를 통해 파킨슨병 증상의 좌우 비대칭성을 객관적 수치로 평가해 뇌심부자극술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 연구팀(임형준, 백선하)은 뇌심부자극술을 받은 19명의 파킨슨병 환자 대상으로 뇌 단일광자단층촬영(123I FP-CIT SPECT) 검사방법의 유용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뇌 단일광자단층촬영 검사로 비대칭적으로 관찰되는 파킨슨병의 여러 증상을 뇌심부자극술 시행 전후로 객관적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도파민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정상인에 비해 약 70% 이상 소실돼 발병한다.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노인성 퇴행성 뇌질환으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100명 중 약 2명 정도의 비율로 관찰된다.

  떨림, 강직, 자세불안,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부분 좌, 우 한쪽 증상이 더 심하다.

  아직까지 파킨슨병의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없다.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약물치료와 뇌 이상 부분에 전극을 삽입해 전기 자극을 줘 신경회로를 조절하는 뇌심부자극술을 통해 진행을 막거나 늦추고 있다.

  연구팀은 뇌심부자극술 후 좌측 또는 우측에서 발현되는 증상의 비대칭성이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증상과 영상검사로 측정한 비대칭성은 뇌심부자극술 전후에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 연구결과를 활용하면 비대칭성이 있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뇌심부자극술 프로그래밍의 정교한 조정이 가능해 정확한 관리가 될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임형준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원)는 “뇌 흑질의 도파민 세포의 도파민 운반체를 측정하는 뇌 단일광자단층촬영이나 뇌 양전자단층촬영(18F FP-CIT PET )검사는 앞으로 뇌심부자극술을 받은 파킨슨병 환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선하 교수(신경외과)는 “뇌심부자극술을 받은 파킨슨병 환자에서 시행하는 뇌 단일광자단층촬영이나 뇌 양전자단층촬영검사를 통해 그동안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던, 뇌심부자극술이 파킨슨병의 진행을 막거나 늦출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에 해답을 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르 부여했다.

  이 연구 결과는 ‘임상핵의학(Clinical Nuclear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세암병원에 나타난 익명의 기부천사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세암병원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세암병원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세암병원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19일 오전 한 여성분이 연세암병원 1층 수납창구에 찾아와 봉투를 건네고 조용히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현금 3300만 원과 “백혈병 어린이 및 불우 환우 돕기에 써주세요”라는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수납창구에 기부금이 담긴 봉투를 건네며 “잘 사용해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연세암병원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백혈병 어린이들과 불우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금기창 연세암병원장은 “기부자께서 수납창구에 봉투를 올려놓고 바로 자리를 떠났기 때문에 기부자의 신원을 알 수 없었다”며 “기부자의 뜻대로 백혈병 어린이와 불우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코로나 19 공동 대응 협약

▲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대구지역 3개 대학병원과 함께 19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코로나19 공동 대응 및 학교 감염병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대구지역 3개 대학병원과 함께 19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코로나19 공동 대응 및 학교 감염병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의료원장 송재준)은 대구지역 3개 대학병원과 함께 3월 19일(목) 오후 4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코로나19 공동 대응 및 학교 감염병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대학병원은 코로나19를 비롯한 학교 감염병 예방 등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으로 대구지역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의학적 자문 ▲학생 및 교직원 감염병 검사 및 치료, 상담협조 ▲학교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직원 연수 지원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 공유 등을 대구시교육청과 상호 진행하게 된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의학상 시상식 성료
 

▲ (좌측부터) 젊은의학자부문 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기초의학부문 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임상의학부문 이재원 울산대 의대 교수, 해외연수 중인 이용호 연세대 의대 교수의 부친 이현철 씨.
▲ (좌측부터) 젊은의학자부문 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기초의학부문 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임상의학부문 이재원 울산대 의대 교수, 해외연수 중인 이용호 연세대 의대 교수의 부친 이현철 씨.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일(목)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제13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원재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울산대 의대 흉부외과학교실 이재원 교수에게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와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이용호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상자만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축소 진행했으며,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이용호 교수는 현재 미국에서 장기 연수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출입국 절차의 어려움으로 아버지인 이현철 전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대리 수상했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국내외 의과학자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병동 및 인공신장실 새단장

▲ 전북대병원은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내원객들의 동선과 진료서비스 연계성 등을 고려한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본관 4층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전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전해왔다.
▲ 전북대병원은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내원객들의 동선과 진료서비스 연계성 등을 고려한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본관 4층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전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전해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환자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내 병동환경 개선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내원객들의 동선과 진료서비스 연계성 등을 고려한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본관 4층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전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전해왔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 본관 4층에는 본관 1층의 인공신장실과 응급센터 6층의 신장내과 병동이 이전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신장내과 병동과 인공신장실의 근거리 배치는 관련 질환의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인공신장실은 이번 이전과 함께 보다 넓은 치료공간에서 투석기기를 25대에서 28대로 증가시키고 최신 기술의 각종 장비를 도입하는 등 최고의 장비와 쾌적한 투석환경 속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대병원은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1월부터 7월까지 본관 5층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본관 7층에 있던 비뇨기과 병동, 본관 3층에 있던 성형외과와 피부과 병동을 각각 이전해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료서비스 외에도 병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에 본관 지하 1층에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완료, 환자 및 내원객, 내부 직원들에게 생필품과 안전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JH 우수상품관&로컬푸드’를 운영하고 있다.

조남천 병원장은 “항상 환자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작은 부분까지 고민하고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이용하는 내원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대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 달성

▲충남대학교병원은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2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2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2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사용해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환자를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로 알려져 있다.

뇌수술에 따른 위험성이 높거나 뇌수술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경우 안전하고 적절하게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수술장비다.

윤환중 원장은 “이번 감마나이프 시술 1000례 달성으로 열정을 갖고 수술에 임해온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로 뇌종양 및 뇌혈관질환의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정철 어도 대표, 코로나 19 여파에도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기부 이어가

▲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가 19일 배정철 어도의 배정철 대표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좌측부터 배정철 어도 김선미, 배정철 대표 부부, 김석화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장
▲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가 19일 배정철 어도의 배정철 대표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좌측부터 배정철 어도 김선미, 배정철 대표 부부, 김석화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장

 코로나 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도 일식집 기부왕의 따뜻한 손길은 계속됐다.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김석화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장)는 19일 배정철 어도의 배정철 대표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

  배 대표는 1999년부터 22년간 함춘후원회에 기부를 이어왔다. 총 기부금액은 이번 1억 원을 포함해 총 18억 1500만 원이다.

당시 배 대표는 김석화 함춘후원회장(서울대병원 소아성형외과)에게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사연을 전해 들었다.

이때부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평생 기형을 안고 사는 아이들을 위해 손님 당 1~2천 원씩 성금을 모았다.

  이번 기부에는 특별히 배 대표의 세 자녀도 함께했다. 이들은 각자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후원금 1500만 원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배 대표의 나눔이 자녀에게도 이어져 온 가족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석화 함춘후원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때,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멈추지 않는 배정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배정철 대표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겠다” 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선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지난 2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진행한 ‘2020 부산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월 부산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도 부산 의료관광 선도 병원 지정 사업’을 공모,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이 뛰어나고 의료관광 사업 추진의지가 강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24곳의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비롯하여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등의 대학병원들과 지역의 주요 병원들이 선정됐다.

부산 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 지정 기간은 2년이며,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의료관광 해외 마케팅 참가 시 항공료 등의 해외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고, 부산시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리플렛 제작에 참여해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 및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 사업’, ‘해외의사 연수 지원 사업’, ‘의료관광 분야 청년인재 취어 매칭 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학원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기술을 소개하며 의료관광 발전과 국제 의료 협력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러시아 야쿠츠크 북동연방대학교병원 원격진료센터를 활성화하고, 하바롭스크 국립 암센터에 원격진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하여 러시아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현 코로나 사태로 의료관광을 포함한 모든 경제가 힘든 것을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국민 전체가 문제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의학원 또한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 지정운영을 통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붇고 있기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종료 후 재빠르게 의료관광 시장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의학원은 진료 인프라 및 마케팅 전략을 더욱 견고히 준비하여 의료관광 선도기관의 대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홍보팀은 국제 의료협력 및 의료관광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부산의료산업대상’행사 중, 따로 시행한 ‘2019년 부산시 국제 의료협력 유공 관련 시상식’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억원 기탁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3월 20일(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앞서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4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지난 3월 8일부터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이동검진차량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하고 있다.

 

◇보라매병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앞으로 전달된 응원 메시지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의료진 앞으로 한 어린이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의료진 앞으로 한 어린이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의료진 앞으로 한 어린이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3월 18일경, 선별진료소 공간 앞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중인 의료진을 위한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상자가 도착했다고 전했다.

상자 겉면에는 “선별검사소 의료진님께,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내부에는 어린이가 삐뚤빼뚤하게 적은 손편지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와 간식 등이 담겨있었다.

손편지에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의료진 모두 조금만 더 힘내달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어 감동을 더했다.

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진 간호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곳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몸과 마음도 지쳐있었는데, 어린이가 전달해 준 따뜻한 격려와 위로에 다시금 힘을 내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선별진료소 내 ‘글로브-월(Glove-Wall)’ 검체채취 시스템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릉선수촌 올림픽의 집에 위치한 서울형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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