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 비로소 시
-勤 부지런할 근
-終 마칠 종
-怠 게으를 태
처음에는 부지런히 하나 종국에는 게으른 것을 말한다.
이것이 보통사람들의 특성이라고 말한다는 지나친 억측일까.
하지만 일부는 그런 사람들이 분명있다.
무슨일을 시작할 때는 마치 끝장을 보겠다는 듯이 부지런하고 열힘히 하나 나중으로 갈수록 시끈둥해 지는 경험을 한 두 번씩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시종일관이 중요하다.
정말로 해야 할 일은 처음도 중요하고 끝맺음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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