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4-02 14:06 (목)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치료 지원 위해 음압병상 개방ㆍ증설 外
상태바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치료 지원 위해 음압병상 개방ㆍ증설 外
  • 의약뉴스
  • 승인 2020.02.28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치료 지원 위해 음압병상 개방ㆍ증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치료와 진료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증 환자와 진료가 중단된 은평성모병원 환자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병원은 27일 오전 병원장 주재 대책회의를 열어 진료 환경과 시설이 부족하여 곤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등 코로나 확진자를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18개의 음압병상을 개방, 다음 주 까지 준비해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병원 본관 외에 별도로 별관 10층에 30개 병상을 새로 만들어 코로나 확진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음압 시설 설치 등 병실 공사에 들어갔다.

  또한, 은평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었다는 사유로 타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현실이 만연해 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충분히 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포용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방침을 결정했다.

   모든 환자는 병원 별관 2층 300평 규모로 마련된 안심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 및 검사를 진행 한 후, 개별 임상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전 교직원에 원내 감염예방 지침과 의심 환자 내원 시 업무 흐름도를 공지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또한 일반 환자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심환자의 동선을 구분하기 위하여 병원 별관 2층에 300평 규모의 안심진료소를 두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혈액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이 진료를 보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관련 없는 일반 호흡기 환자의 진료를 위해 별도의 장소(연구원 1층)에 호흡기내과 진료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안심진료소 내부에는 진료실, 엑스레이 검사실, 접수실 및 진료대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음압공조시스템을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

   일반 환자들이 감염의 불안 없이 안전하게 병원 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감염 예방과 방역시스템을 꼼꼼히 갖추어 시행하고 있다.

   안심진료소와 더불어 최근 14일 이내에 해외 방문력이 있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는 응급의료센터에 설치되어있는 선별진료소로 내원하여 검사를 받게 되며, 감염증 확진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 후 음압공조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격리병실에서 대기하게 된다.

   김용식 병원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인 현재의 시점에서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영성을 실천하며 은평성모병원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등 확진환자를 위한 음압 병상개방으로 환우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를 응원하며 이번 감염 사태를 극복할 것”라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이어 “서울성모병원은 JCI 인증병원으로 환자에게 국제적 수준의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클린 병원으로 환자가 본원 내원 시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으로 병원을 찾은 다른 환자와 내방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마펌,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 방역용 마스크 1만장 기부
 

▲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의료기관들이 환자진료에 필요한 마스크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고 있는 가운데 더마펌에서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 26일 기부했다.
▲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의료기관들이 환자진료에 필요한 마스크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고 있는 가운데 더마펌에서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 26일 기부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의료기관들이 환자진료에 필요한 마스크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고 있는 가운데 더마펌(대표 차훈)에서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 26일 기부했다.
 
더마펌 차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 등 의료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 품귀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특히 의사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최대집 이사장은 “의료현장의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의사들에게 마스크는 생명줄과도 같다”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고, 의료진 또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번 마스크 기부로 의사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펌은 해외 2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능성 전문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개발 전문회사다.


◇병협 임영진 회장, 대구 현장방문 긴급대책회의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를 중심으로 병원관련 단체들이 뜻을 모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ㆍ경북지역 병원들을 긴급지원하고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위해 대구를 방문, 긴급대책 마련에 나선다.

범 병원계 단체들은 대구ㆍ경북지역 병원들의 마스크 및 방호복 등 방호물품 부족과 의료인력 등에 대한 긴급지원 요청에 따라 우선 방호물품 구입에 필요한 1억원의 기금과 마스크 2만장을 긴급 지원한다.

임영진 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모든 의료기관이 인력과 방호물품 부족에 허덕이고 있으나, 대구ㆍ경북지역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어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 구입비용을 우선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협은 24일과 25일 국공립대학병원협의회와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중소병원회, 전문병원협의회, 요양병원협회, 경기도병원회의 대표자와 대구ㆍ경북 지역 사태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영진 회장은 28일 코로나19 환자들이 격리치료중인 대구 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을 방문, 대구지역 병원 관계자들과 대구지역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구ㆍ경북지역에서 드러난 문제는 마스크와 같은 방호물품 및 인력부족 뿐만 아니라 중증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이송ㆍ치료하고 대구ㆍ경북 지역의 일반환자들이 치료받을 곳을 찾지 못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몰리는 문제까지 겹쳐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병협을 중심으로 한 범 병원계는 우선 방호물품 구입비용으로 1억원을 지원, 급한 불을 끄게 하고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에 빠진 대구ㆍ경북 지역의 병원들이 기능을 회복, 지역환자들을 정상진료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주요병원장들은 27일 오후 3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빠진 대구ㆍ경북 지역병원들과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상 보름정도 걸리는 진료비 지급을 일주일 이내에 지급하는 방안과 선별진료소 지원에 예비비 233억원 지원, 작년 같은달 수준으로 진료비를 무이자로 선 지급한 후 사후 정산하는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라 일반환자들의 병원이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중인 전화상담 처방과 관련, 환자본인부담금 납부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침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의사들, 코로나-19 극복 위해 뭉쳤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및 의료활동에 동참하겠다는 한의사 지원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협회 내부 통신망을 통해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이 지역 임시선별진료센터 등에서 활동할 한의사 지원자 모집에 들어갔다.

신청접수 결과, 지난 25일 하루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51명의 한의사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한의협은 이들 명단을 공문과 함께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대책팀에 제출했다.

한의협은 “현재 중국에서는 85%의 코로나-19 감염환자에게 한약 병용 투여를 실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한약 투여는 물론 검체채취 등 기본검사에서도 한의사의 참여가 제한돼왔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한의와 양의의 구별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료지침(제6판)’을 살펴보면 한양방 협진을 통한 환자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한약인 청폐배독탕(淸肺排毒湯) 처방으로 경증, 보통, 중증환자에 대한 맞춤치료를 시행토록 권고하고 있다.

이어, 한의협은 “코로나-19 저지를 위한 방역과 의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한의사 회원들의 호응이 생각보다 뜨겁다”라며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한의사 지원자들이 어디든 달려갈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의협은 지난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역학조사관 등에 한의약 전문가 참여 확대 ▲정부차원의 한의약 치료 가이드 구성ㆍ발표 ▲검사키트 확대 보급 시 한방의료기관 포함 등을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특히, 한의협은 코로나-19에 대한 명확한 치료방안이 없는 현 상황을 감안해 방역과 예방, 치료에 한의약을 적극 활용하고, 한의와 양의의 조속한 협진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서울대병원 권성근 교수, 재협착 방지용 3D 튜브형 인공기관 전임상 성공
 

▲ 권성근 교수.
▲ 권성근 교수.

대체 치료법이 없는 기관 협착과 결손 환자에게 즉시 이식이 가능한 기관 재협착 방지용 ‘3D 튜브형 인공기관’이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팀은 인체 조직 재생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기관 재협착을 방지할 수 있는 인공기관을 개발해 전임상실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나노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나노스케일(Nanoscale)’ 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기관을 대체하는 인공장치를 제작해 이식을 시도한 연구는 많았다. 그러나 문합 부위에 재협착이 발생하거나 인공 장치의 부적절한 물리적 강도로 기도 확보와 재생에는 모두 실패했다.

  이번에 권 교수팀은 생체적합 생분해성 소재를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전기방사법을 융합해 3D 튜브형 인공기관을 만들었다. 이는 물리적 강도가 기관 조직과 유사하면서 기관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번 개발품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결합되면서 기관 형태의 복원뿐만 아니라 재협착을 방지하는 약물을 탑재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로써 기관 내 점막이 재생되어 객담 배출 등의 기도 점막의 기능까지 살아 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성근 교수는 "그동안 주된 실패 원인이었던 문합부 재협착을 예방하는 약물을 탑재한 인공기관 지지체의 제작이 가능함에 따라 난치성 질환인 기관 협착과 결손을 극복할 수 있는 기대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는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나노자연모사연구실 박수아 책임연구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제명: 환자맞춤형 구강악안면 결손부 재건 3D 프린팅 시스템 및 낙엽 적층 구조를 가지는 지지체 공정 기술 개발)과 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술 기반연구사업(과제명: 난치성 기관협착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분화 조절 점막 모사 차세대 지지체 개발 및 two stage 이식기법 확립)의 지원으로 진행했다.


◇혈액검사로 당뇨병 발생 가능성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규명

▲ (좌측부터)조남한 교수, 최성희 교수, 김윤지 과장, 구유정 교수.
▲ (좌측부터)조남한 교수, 최성희 교수, 김윤지 과장, 구유정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연구진이 10년여 간의 추적연구 끝에 최근 혈액검사로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향후 당뇨 위험도가 높은 환자를 미리 파악해 대처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당뇨병의 유병률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국제 당뇨병 연맹에 따르면 현재 4억 명 가량인 당뇨병 환자는 2045년에 이르러서는 6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당뇨병은 신체 각 기관에 손상과 기능 부전을 초래하고 크고 작은 혈관의 합병증을 유발해 사회적 비용과 사망률을 크게 높이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발병 예측이 쉽지 않아 질병 예방을 위한 의료진의 적극적 개입이 어려웠다.

이 가운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최성희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충북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구유정 교수, 메디플렉스 세종 병원 김윤지 내분비내과장 등 공동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KoGES) 안성 코호트 자료를 토대로 40세 이상 성인 912명의 데이터를 연구한 결과,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이 당뇨병 발생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사이토카인은 세포에서 분비되어 신체의 면역 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신호물질로, 특정 사이토카인은 염증을 유발하여 과다 분비되면 급성 및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레티놀결합단백질-4(RBP4)’가 증가하면 정상인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이 5.48배 증가했고, 반대로 항염증 사이토카인인 아디포넥틴이 감소하면 정상인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이 3.37배 증가함을 확인했다.

마찬가지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레지스틴’이 증가하면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3배 가까이 증가시킨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연구 책임을 맡은 분당서울대병원 최성희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만성 합병증 관련 사망 및 이환이 점차 늘고 있어 당뇨병의 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바이오마커는 중요하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해 보다 적극적인 당뇨병 예방 조치를 취하고 당뇨병으로의 이환을 예방함으로써 증가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대병원 구유정 교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높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활 습관 개선, 적극적인 체중 감량을 시행하고, 만성 염증 유발 요인들을 조기에 조절하여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겠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좀 더 과학적 근거를 배경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극적인 예방 요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미국내분비학회(ENDO) 공식 저널로 내분비 분야 권위지인 임상 내분비학ㆍ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11월호에 소개됐다.

 

◇전남醫, 대구·경북醫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전달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의료재난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1950만원과 체온계 45개, 경상북도의사회에 1100만원,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도의사회는 “현재 대구 경북 지역은 집단으로 발병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으나 의료진과 병상 물품 등의 부족에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충남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회 확대 개편
 

▲ 충청남도의사회는 지난 27일 충남의사회 회관에서 확대 감염병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추세에 따라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감염병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 충청남도의사회는 지난 27일 충남의사회 회관에서 확대 감염병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추세에 따라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감염병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충청남도의사회(회장 박상문)는 지난 27일 충남의사회 회관에서 확대 감염병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추세에 따라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감염병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총괄위원장에 박상문 회장, 통제단장에 전일문 부회장, 각 시·군의사회장을 지역위원장으로 하는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충남의사회는 “대구 경북지역 확산과 전국적인 환자증가로 우리지역사회 감염확산의 우려가 심히 고조되고 있다”며 “이에 현 시점에서 대응태세 점검 및 비상시 운용할 인력의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지역현안은 그 지역 의료자원에서 조달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해, 각 시․군 지역의사회가 충분한 자원봉사 인원을 모집하고 활용방안에 대해 시·군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각 시·군 보건소에게도 “이러한 시급함에 따라 진료업무를 즉시 중단하고 방역업무에 집중하도록 촉구한다”며 “도 및 지자체에서는 감염병과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기관에 방역물자가 조속히 지급하여 지역 확산을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남도의사회는 대구로 긴급 파견된 공중보건의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시간호사회ㆍ병원간호사회, 가천대 길병원 ‘힘내라 간호사’ 간식 전달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기위해 인천시간호사회와 병원간호사에서 각각 간식을 보내왔다.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기위해 인천시간호사회와 병원간호사에서 각각 간식을 보내왔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기위해 인천시간호사회(회장 장성숙)와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에서 각각 간식을 보내왔다.

인천시간호사회는 28일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본부장 조옥연)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전달해왔다. 장성숙 인천시간호사회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천 간호사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병원간호사회에서도 같은날 과일 등 간식을 전해왔다.

병원간호사회 박영우 회장은 “병원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투구하시는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도 함께 보내왔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시가 지정한 감염병전담진료 전문병원으로, 국가지정음압병상, 선별진료소, 호흡기안심센터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적, 물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조옥연 간호본부장은 “각계에서 보내주시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간식 등에 감사드리며 간호 최일선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이종석, 의협에 1억원 상당 방호복 기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빠르게 전파되는 가운데 배우 이종석 씨가 소속사(에이맨프로젝트)를 통해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 28일 기부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최근 코로나 확산 상황과 뉴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배우 본인이 의사를 전달해와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국에서 확진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이신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협 박종혁 총무이사겸대변인은 “마스크, 손 소독제 등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물품조차 의료기관에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로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의 많은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협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치료 현장에 보낼 수 있도록 우선 해당 물량을 대구광역시의사회에 보내기로 했다. 앞서 아이유가 의협에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부하는 등 각지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정형외과의사회, 코로나19 투입 의료진 지원 위해 추가 성금 전달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이태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동료 의사들을 위해, 지난 25일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직접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코로나19 투입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공식 모금운동에 추가로 1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정형외과의사회 예산 500만원에, 27, 28일 양일에 걸쳐 의사회 임원들의 자발적 모금에 의한 800만원을 합해 마련했다.

이태연 회장은 “이러한 연속적인 기부가 의료계 모금운동의 기폭제가 되어 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한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방송인 정준하씨,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한국의사100년재단에 2000만원 쾌척   
방송인 정준하씨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방에서 사투중인 의료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7일 한국의사100년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정준하 씨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코로나19를 잡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으로 달려간 의료진들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현지에 방역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며 “의료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은 마음을 보탠다”고 밝혔다.

정 씨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의료진을 가졌기 때문에 이 위기를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최대집 이사장은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검사와 진료에 매진하는 의료진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병원 문을 닫고 대구경북으로 향하고 있다. 실의와 절망에 빠진 대구경북을 회복시키기 위해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하 씨는 평소에도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비롯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으로 접수되는 기금 및 물품은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 등 코로나19 의료현장으로 전달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대구ㆍ경북지역 돕기 위해 마스크 1만장 전달
 

▲ 대한간호협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보냈다.
▲ 대한간호협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보냈다.

대한간호협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보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대구시간호사회와 경상북도간호사회에 KF-94 마스크를 각각 5천장씩 지난 27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구입을 위해 대한간호협회 중앙회와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울산광역시간호사회, 경기도간호사회, 강원도간호사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전라남도간호사회, 충청북도간호사회, 충청남도간호사회, 경상남도간호사회, 제주도간호사회, 군진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중소병원간호사회, 보건간호사회 등이 참여했다.

각 시도지부와 산하단체는 후원 모집 하루 만에 참여를 완료했으며, 이렇게 모인 후원금으로 KF 94 마스크 1만장을 구입해,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최석진 회장과 경상북도간호사회 신용분 회장에게 각각 5천장씩 전달했다.

대구광역시간호사회와 경상북도간호사회는 즉시 지역 내 마스크가 필요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배포를 시작했다.

대구시간호사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마스크가 부족해 힘들어 하고 있는데 대한간호협회에서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대구·경북뿐 아니라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는 수많은 간호사들이 건강하고 소임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마스크를 구하기 너무 어려웠지만 다행히 밤새도록 마스크 업체를 수소문해서 겨우 물량을 확보해 전달을 할 수 있었다”며 “어려움을 겪는 동료를 도우려는 전국 간호사의 하나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 서울대학교병원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억원 전달
서울대학교병원은 2월 26일(수) 이영술 후원인(경일빌딩 대표)으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한 격려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영술 후원인은 2007년부터 저소득층 환자지원, 우수 전공의 수련지원 및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등 서울대학교병원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작고하신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어 거액의 ‘김용칠 AWARD 우수 전공의 수련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이영술 후원인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 상황을 맞이하여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최전선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을 위해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달했고,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후원인의 뜻에 맞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해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간호조무사 286명, 대구ㆍ경북지역 인력지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가 지난 24일부터 모집한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선별검사 지원자 모집에 간호조무사는 201명이 파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늘까지 총 853명의 의료진이 대구·경북으로 파견되어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중 간호조무사는 201명이 봉사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26일 보건복지부의 공지가 띄워지자마자 더 효율적인 모집을 위해 자체적으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봉사자 신청을 받았고, 그 명단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넘겼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개별적 모집보다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가진 직종 협회가 더 효율적이라 판단한 것이다.

 또한 간무협은 현재 대구경북 지역 추가 지원자 67명과 고양시에서 모집하는 선별검사 인력에도 53명의 간호조무사를 모집하여 명단을 제공하였는데, 이에 대해 보건의료계는 신속하고 모범적인 민관 협력의 결과라는 평가이다.

 간무협의 홍옥녀 회장은 “보건의료단체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가 나왔고 현재에도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현재에도 67명의 추가 지원자 명단을 복지부에 넘겼는데 파견되는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인력들의 건강과 현지의 코로나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자원한 201명의 간호조무사들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임시 선별진료센터에 배치되어 의심환자 검사 및 확진자 관리에 투입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67명의 지원자는 복지부에서 파견 여부를 결정한 후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해당 임시 선별진료센터는 의사 1인과 검체채취인력 3인(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등), 행정인력 1인, 방역(소독) 인력 1인 등 6명 단위 팀제로 운영되는데 복지부는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보건의료인은 홈페이지, 코로나19 마이크로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4-202-3247)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