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운영 중인 한의원이 3648개소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 서울지역 한의원은 5년 전(2015년 1월) 보다 140개소 증가했다.
가장 많은 한의원이 운영중인 곳은 강남구로, 강남구는 368개소 한의원이 운영 중이며, 서초구(253개소), 송파구(251개소)가 뒤를 이었다.
증가폭이 가장 넓은 지역은 강서구(40개소)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두번째로 많은 한의원이 운영 중인 서초구는 가장 큰 감소(-17개소)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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