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지수와 제약지수의 엇박자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가 1만 1641.82로 전일대비 39.28(0.34%) 상승한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00.20으로 47.69p(-0.63%)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업종지수에서는 명문제약의 주가 상승률이 2.68%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이 2.59%로 뒤를 이었다.
반면, 종근당홀딩스의 주가는 7.94% 하락했으며, 진원생명과학도 3.45%의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코아스템의 주가가 11.27% 급등한 가운데 제테마도 7.00%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반대로 씨젠의 주가는 4.84%, 엘앤씨바이오는 4.71%, 네이처셀은 4.4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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