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발톱 옆에 난 작은 발톱을 말한다.
독립적으로 자라기보다는 새끼발톱이 자라면서 둘이 갈라지는 경우가 흔하다.
갈라진 사이로 양말이 끼거나 피가 나기도 하는 등 불편하다.
그래서 며느리발톱은 다 자라기 전에 손톱 깎기로 깎아 주면 좋다.
병원에서 제거 수술을 받기도 하지만 다시 자라는 수가 있다.
좀 불편해도 깎아 주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하필 이름이 며느리발톱인지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며느리를 하찮게 여겨서 붙인 이름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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