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위원회 "어르신 보살핌 사업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가
6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을 방문해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복지관에서 보호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사 등 복지관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분당종합복지관은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 단기보호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종합복지관으로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60여명의 직원과 봉사자들이 어르신을 위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경기지부 박영달 회장,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전귀분, 이경희 여약사 위원을 비롯해 성남시분회에서 한동원 분회장, 김혜옥 단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희식 부회장은 "어르신을 위한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약사회에서도 어르신 보살핌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약사회에서는 이날 성금전달과 함께 어르신위한 급식봉사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문제로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방문일정을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