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 낯 면
-目 눈 목
-一 한 일
-新 새 신
얼굴이 눈을 씻고 봐야할 정도로 새로워졌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이 보아서 몰라보게 그 사람의 얼굴이 달라 졌다는 것은 그 사람의 지위나 명예가 완전히 새로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사물이나 일의 되어 가는 상태에 적용할 수도 있다.
무언가 이전의 것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졌을 때 우리는 면목일신이라고 부른다.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두 달이 되어 간다.
그동안 면목일신 하지 못했다면 앞으로 남은 열 달 동안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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