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3-28 16:12 (토)
명지병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로봇으로 원격 진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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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로봇으로 원격 진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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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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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로봇으로 원격 진료

▲ 명지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중국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안전한 선별진료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로봇을 이용한 원격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명지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중국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안전한 선별진료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로봇을 이용한 원격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감염병 진료시 의료진의 안전과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로봇을 통한 원격진료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중국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안전한 선별진료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로봇을 이용한 원격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폐렴 감염증 세 번째 확진환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 수용하고 있는 명지병원은 지난 28일 선별진료소의 진료 단계를 이원화하고, 이 중 1차 선별시 미국 인터치헬스사가 개발한 ‘RP-Lite V2’ 로봇을 투입했다.

‘RP-Lite V2’은 고화질 카메라와 모니터를 탑재하고 줌인, 줌아웃 기능과 와이파이(Wi-Fi)를 통한 스마트폰 등과의 연결을 통해 환자의 얼굴과 의료진 얼굴, 타 기기에서 발생하는 신호 확인 가능 등이 가능한 로봇이다.

명지병원은 내원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열감별 검사에서 37.5℃ 이상자를 선별진료소에서 진료하는데, 1차 선별검사시 타진료과 의사의 소견이 필요할 경우 로봇과 의사 스마트폰과 연결, 원격 협진을 시도하게 된다.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는 주로 응급의학과 교수가 상주하며 진료하는데, 증상에 따라 호흡기내과와 감염내과 등 타 진료과의 협진이 필요할 경우 ‘RP-Lite V2’ 로봇을 이용하게 된다. 1차 선별진료소 진료 결과에 따라 말폐된 2차 선별진료소에서 본격적으로 환자등록과 진료를 시행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RP-Lite V2’ 로봇에는 여러 명이 동시에 다중접속이 가능해,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의 협진이 가능하다. 또한 USB연결을 통해 관련 자료들을 화면에 띄워서 볼 수 있으며, 자유로운 카메라 이동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볼 수도 있다.

명지병원 김인병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일반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의 협진이 필요할 시, 의심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진료실이나 연구실 등 어느 곳에서나 항시 협진이 가능한 안전한 효율적이며 안전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RP-Lite V2’는 당초 의료로봇 관련 장비를 개발하는 미국 인터치헬스사가 의료용 로봇으로 개발, 청진기와 바이탈 측정 시스템을 부착하여 실제 진료에 사용하고 있는 로봇이다. 그러나 국내에 도입될 때는 청진기와 바이탈 측정기를 떼고, 국내 원격의료에 관한 법률 내에서 국내현장 테스트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명지병원은 지난 2018년 미국 인터치헬스와 ‘한국형 Telehealth’ 구현을 위한 시범 모델사업 공동 운영 MOA를 체결했으며, 이후 ‘RP-Lite V2’ 2대를 도입했다. 또 제천 명지병원 및 인천사랑병원, 요양원 등을 연결해서 의료기관간 원격의료시스템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등 후속인사 단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에 이어 후속 인사로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선영 소화기내과 교수와 사회공헌부장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 교육수련부장에는 임우성 외과 교수, 응급진료부장에는 이동현 비뇨의학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과 교수, 융합의학연구원장에 이향운 신경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이현국 외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는 전루민 안과 교수, 응급진료부장에는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는 남은미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수면장애 유발하는 하지불안증후군 기전 규명
수면장애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숙면이 어려웠던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
▲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선우준상, 차광수)은 수면뇌파를 분석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서 수면장애가 발생하는 기전을 찾아 3일 발표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심한 충동과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불쾌감이 나타나는 감각과 운동 신경장애 질환이다.

극장, 비행기 등에서 오래 앉아 있기 힘든데 특히 밤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잠들기 어렵고 자더라도 깊은 수면이 쉽지 않아 자주 깬다. 우리나라 성인 백 명 중 4명이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하지불안증후군과 정상인 각 15명을 대상으로 수면 검사를 통해 뇌파를 분석했다.

  수면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전은 수면방추와 느린진동이다. 수면방추는 외부 자극에 각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각 정보를 조절해 수면에 이르게 한다. 주파수 1Hz 미만의 느린진동은 깊은 수면을 유도하고 조절하는 기능으로 숙면에 매우 중요하다.

 연구결과,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수면방추의 발생빈도가 약 30% 감소했다(1분당, 4.25회 vs 6.01회). 느린진동도 25% 가량 감소했다(2.18회 vs 2.91회).

특히 수면방추의 파워가 눈에 띄게 감소했고 느린진동과 만나는 연결성도 정상인과 차이를 보였다.

  수면방추는 뇌의 시상에서 만들어지고 느린진동은 대뇌피질에서 만들어진다. 연구팀은 각 뇌에서 나오는 수면방추와 느린진동이 균형을 잘 맞춰져야 숙면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뇌파 분석 결과를 보면 정상인은 느린진동이 나타나는 곡선 최고점에 수면방추가 맞물리는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조금씩 엇나가면서 균형이 흩어졌다. 수면방추의 색도 옅게 나타나 파워도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정기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뇌의 시상과 대뇌피질에서 생성되는 수면방추, 느린진동의 저하와 불균형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찾아낸 것”이라며 “신경생리학적 기전을 밝힌 만큼 향후 수면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대병원 연구는 수면의학(Sleep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최종 오디션 성료

▲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36기 최종 오디션이 1월 3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진행됐다.
▲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36기 최종 오디션이 1월 3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진행됐다.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36기 최종 오디션이 1월 3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지원 동기 및 본인 소개로 시작된 이번 오디션에는 심사위원으로 아놀드 홍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 최지석 부장 및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36기를 함께 할 최종 합격자 2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3명 참가자 전원에게 혈액검사, 상복부초음파, 복부비만CT, 동맥경화 검사 등을 지원하며, 운동법 및 식단 공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00일간의 약속은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부측은 “이러한 운동과 식단이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상현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 취임

▲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서상현 교수는 199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경영상의학회 뇌졸중연구회 간사,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상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신경중재치료의학을 이끄는 선도학회로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학술 활동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료와 안전, 신경중재치료술의 질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타 연관학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1994년 창립되어 두경부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에 대한 진단과 비침습적 신경중재치료술을 다학제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제 교모의 증례토론회,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에서 2020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중재치료학회(AAFITN)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시행 1년을 맞아 3일, 일차의료기관과 환자의 의견을 반영한 정보시스템을 오픈하고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네의원이 1년 단위 포괄적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질환상담과 영양·신체활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1월 14일 시작된 사업은 총 4차 공모를 통해 75개 지역, 2560개 의원에서 17만 명의 환자가 참여(2019년 12월 31일 기준)했으며,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간 공단은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현장 방문, 사용자 협의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와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해 왔다.

의료 공급자 측면에서는 환자 진료정보 이중 입력 등 의료 현장에서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의원 전자차트와 공단시스템을 연동하는 양방향 모듈을 이용한 150여 종의 프로그램 연계로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환자 측면에서는 합병증 진단과 질환관리에 필요한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검사 등 최대 7종의 맞춤형 바우처를 제공해 진료와 연계한 효율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해왔다.

동네의원에서는 참여 환자들에게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혈압계ㆍ혈당계 대여서비스를 시작해 자가관리 및 의원의 환자관리 편리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고혈압‧당뇨병의 서비스 프로세스를 분리하고, 일정기간 미 방문자 조회 기능을 신설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블루투스 의료기기 등 다양한 ICT 기술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강화해 비대면 환자관리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건강관리 통합정보시스템 개편을 통해 일차의료 기능 강화 및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현장 불편을 최소화해 환자-동네의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보험자로서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피해 의심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실시
 

▲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충남ㆍ경기ㆍ경북지역의 석면피해 의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충남ㆍ경기ㆍ경북지역의 석면피해 의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가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충남ㆍ경기ㆍ경북지역의 석면피해 의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자연발생 석면지역 등 석면 노출원으로부터 반경 1㎞ 이내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만 40세 이상, 석면슬레이트 밀집지역, 재개발·재건축지역은 만 50세 이상의 주민들이다.

조사는 2월 9일 충남 천안시(재개발·재건축지역)를 시작으로 ▲경기 시흥시(수리조선소 인근) ▲경기 안양ㆍ의왕ㆍ군포시(석면공장 인근) ▲경북 안동시(광산 및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천안 이외 지역의 실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건강영향조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설문(문진), 진찰, 흉부 X-ray 검사 등 1차 검진을 실시하고, 석면질환이 의심되면 흉부CT 등의 2차 검진으로 이어진다. 또 전문의 판단에 따라 폐기능·폐확산능 검사 등 3차 검진도 진행된다.

조사 결과 석면질환(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미만성 흉막비후 등)으로 판정되면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구제를 받는다.

이용진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은 “총 307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9년 조사에서는 총 81명이 석면피해구제를 받았다”며, “석면피해 의심지역에 거주하는 해당 주민들은 필히 조사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사문의는 전화(041-570-3813)로 하면 된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유일한 국가지정 석면전문기관이다.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건강영향조사, 사후관리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석면피해구제 제도정착과 발전도 주도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제2병원 상량식 개최
 

▲ 건양대병원은 지난달 31일 건양대병원 제2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 건양대병원은 지난달 31일 건양대병원 제2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지난달 31일 건양대병원 제2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상량식은 골조 공사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에는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희수 명예총장과 구본정 이사장, 건양대 이원묵 총장,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안병익 건설본부장 등 200여 명의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양대병원 제2병원은 2018년 5월 16일에 착공하여 약 20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무사히 골조를 완성 시켰다.

제2병원은 지하 4층, 지상 9층, 건물면적  9만 3천여㎡ 규모로 건립되며, 본 병원 5만 6천여㎡와 함께 총 14만 9천여㎡ 규모가 된다.

제2병원에는 약 500병상의 병실과 함께 안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의 외래진료실과 제2영상의학과, 제2수술실, 건강검진센터, 헬스케어센터 등이 들어서고, 각종 편의시설과 1300대의 지하 주차 시설을 갖추게 된다.

모든 설계는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고, 최첨단 장비도입은 물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상시 건강증진과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모든 생명체는 기본 골격이 튼튼하고 곧아야 평생 건강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다”며 “멋진 골격에 걸맞은 고객 중심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증질환 진료의 강화,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진입, 연구중심병원의 기반 확충 등 힘차게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병원 제2병원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순천향대중앙의료원, 굿네이버스와 캄보디아 모자보건증진 사업 지원
 

▲ 순천향대중앙의료원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 순천향대부속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캄보디아 동북부 소외지역 모자보건 사업 착수회’를 개최했다.
▲ 순천향대중앙의료원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 순천향대부속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캄보디아 동북부 소외지역 모자보건 사업 착수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중앙의료원(원장 서유성)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 순천향대부속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캄보디아 동북부 소외지역 모자보건 사업(2019-2023/700만불) 착수회’를 개최했다.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 사업으로 진행하며 캄보디아 동북부 산악 지대의 의료소외지역인 ‘라타나끼리’와 ‘몬돌끼리’의 모자보건증진이 목표다.

주관사인 굿네이버스와 순천향대중앙의료원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두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모성 교육, 신생아 관리 교육, BEmONC(기본 응급 산과 진료), CEmONC(종합 응급 산과 진료), 가족계획 교육, 마취간호사 교육, 조산사 교육, 감염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며, 보건소 신축‧증축 시공 및 의료기자재 공급 자문, 현지 보건 프로그램 개발, 주민인식 개선 활동 수행 등이 포함된다.

착수회 행사에는 서유성 순천향중앙의료원장,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사업에 투입되는 전문 인력들이 참석하여, 캄보디아 동북부 소외지역 모자보건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비전과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우리 순천향은 인간사랑 정신과 의료의 혁신으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간사랑’의 정신을 세계 곳곳에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대집 의협회장, 전문의 자격시험 고사장 격려 방문
 

▲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임직원들이 3일 제63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이 열린 서울 삼육대학교를 찾아 고시에 응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임직원들이 3일 제63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이 열린 서울 삼육대학교를 찾아 고시에 응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임직원들이 3일 제63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이 열린 서울 삼육대학교를 찾아 고시에 응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 일행은 전문의 자격시험 준비를 위해 지쳤을 수험생들에게 물, 핫팩 등이 담긴 물품을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최 회장은 “오늘 시험을 통해 국민들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각 전문과목의 우수한 전문의 배출이 시작된다. 전문의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본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의협도 잘못된 의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역대 최대 인원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문의 자격시험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더욱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 것으로 안다”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을 만나 향후 진행일정과 최종합격자 발표일정 등을 듣고, 고시본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한편, 이날 고사장 격려방문에는 최 회장 외에 정성균 총무이사,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대한간호협회, 재난 대응 간호 교육ㆍ현장 프로토콜 개발 추진

▲ 대한간호협회가 간호 교육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과 관련해 실습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 대한간호협회가 간호 교육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과 관련해 실습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대한간호협회가 간호 교육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과 관련해 실습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사회적으로 감염증 예방 및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요양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도 교육과 관련한 현장 실습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일부 대학교들은 이미 ▲학생·교직원 등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 자제 ▲보건·의료계열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 중단 등을 권고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역시 간호 실습을 중단하는 곳이 늘면서 간호 관련 학생들의 교육 및 학점, 국가고시 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월 31일 간호 교육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현안 파악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을 비롯해 ▲한국간호대학장협의회 임지영 회장 ▲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 양경희 부회장 ▲대학특성화고간호교육협회 김희영 이사 ▲한국너싱홈협회 정미순 이사 ▲대한간호협회 김의경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라 각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에서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중단하고 있다”며 “현재 실습 상황 파악과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간호대학장협의회 임지영 회장은 “이미 병원으로부터 3월 실습 불가 통보를 받은 학교가 상당수”라며 “실습과 강의를 블록으로 하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우려가 많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에 임지영 회장과 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 양경희 부회장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대학의 실습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교육부와의 논의를 통해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기 중에 현장실습을 나가는 대학과 달리 방학 중에 실습을 나가는 고등학교는 더 어려운 상황이다.

대한특성화고간호교육협의회 김희영 이사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 학기 중에는 기본적 과목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방학 기간인 현재 실습을 나가야 한다”며 “실습을 중단한 병원이 있는데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김희영 이사는 “의료법에 따르면 현장 실습교육을 780시간 받아야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실습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학생들이 응시할 수 없는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간호사와 간호 보조인력이 실습을 나가는 요양시설에서의 감염관리 교육의 표준화 또한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너싱홈협회 정미순 이사는 “자체적으로 1년에 1시간씩 감염관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다만 각 직역별로 적합한 표준화된 교육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경림 회장은 교육기관 및 요양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재난별 간호 대응 프로토콜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메르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겪으면서 재난적 상황에서 간호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특히 현장 간호인력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에 감염관리를 필수교육에 포함할 필요가 있으며, 감염 관리와 관련해 대학, 고등학교, 학원, 병원, 시설별로 공통적·개별적 간호 대응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고등학교 실습교육과 자격시험의 관계에 관한 심층적 연구를 비롯해 의료재난뿐 아닌 사회적·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바탕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KOLAS 공인 시험기관 인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가 한국 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me)로부터 ‘KOLAS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내부피폭선량평가는, 일반적 장비로 비교적 손쉽게 측정 가능한 외부 오염측정에 비해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고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 관리뿐만 아니라 원전사고나 방사능테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일반인의 내부피폭 평가에도 활용될 수 있는 전문기술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이 분야에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음에 따라 국내 방사선 비상진료분야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라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KOLAS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와 상호인정협정(MRA)을 맺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상호 인정되며 국제적으로 동등한 효력과 공신력을 가진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4년 12월 ‘KOLAS 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아 2015년 5월 국내 방사선 치료기의 전리함 선량계의 교정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방사선 치료기를 보유한 전국 90여 곳의 병원의 의뢰를 받아 전리함 선량계의 교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년여 만에 300건 이상의 교정 성적서를 발행했다.

또한 방사선분야 뿐만 아니라 반도체 검출기, 밀봉 엑스/감마선원, 액체섬광계수기와 같은 응용 분야도 KOALS 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이번 방사선 내부피폭 평가분야의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계기로, 국가 방사선 비상사태 시 더욱 견고해진 전문성으로 방사선비상진료를 감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원전해체사업이 시행될 경우 관련 종사자들의 내부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관리를 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본 의학원은 관련 전문 시설과 연구 인력 등의 인프라를 가지고 시험 및 교정 서비스를 계속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방사선 전문 의학을 바탕으로 한 과학기술특성화 병원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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