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경기도약, 2019년도 결산감사 수감
상태바
경기도약, 2019년도 결산감사 수감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20.01.30 1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약료 개념 제도화 및 직역확대 노력 치하
▲ 경기도약사회가 2019년 결산감사를 수감, 추진사업 성과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기도약사회가 2019년 결산감사를 수감, 추진사업 성과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지부(회장 박영달)가 1월 29일(목) 지부 회관에서 2019년 추진된 사업과 회계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최광훈, 박선영, 김대원 감사와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여에 걸쳐 감사가 진행됐고 감사단은 지부 회무 및 회계전반에 대해 세심한 점검과 함께 집행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감사단은 지부 제32대 집행부 출범 첫 해,  짧은 기간 동안 회무체계를 정착시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약사직역 확대와 새로운 개념인 사회약료 개념의 제도화를 위한 범 지부차원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방문약료,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확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영달 회장은 “오늘 감사단의 지적 및 지도사항은 즉각 회무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할 것이며 다음 감사에는 더욱 선진적인 회무로 만족스러운 실적을 만들어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