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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품목당 평균 처방액 241억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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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품목당 평균 처방액 241억 선두 등극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1.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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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품목 합산 1207억 처방액 달성
베링거인겔하임, 228억 2위
길리어드ㆍ다이이찌산쿄ㆍ아스텔르스 등 200억 상회

길리어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전, 바라크루드를 앞세워 품목당 평균 처방액 1위를 기록하던 BMS가 오랜만에 다시 선두 자리로 복귀했다.

의약뉴스가 UBIST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각 업체들의 보유 품목당 평균 처방액(연간 누적 처방액이 0인 품목 제외)을 집계한 결과, BMS는 5개 품목으로 1207억원, 품목당 평균 24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처방액 규모는 2018년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난해 훈기존의 처방액이 발생하지 않아 품목수가 6개에서 5개로 줄어들면서 평균 처방액이 54억 가량 늘어났다.

▲ 길리어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전, 바라크루드를 앞세워 품목당 평균 처방액 1위를 기록하던 BMS가 오랜만에 다시 선두 자리로 복귀했다.
▲ 길리어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전, 바라크루드를 앞세워 품목당 평균 처방액 1위를 기록하던 BMS가 오랜만에 다시 선두 자리로 복귀했다.

반면, 지난해까지 400억이 넘는 품목당 평균 처방액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던 길리어드는 비리어드의 특허 만료에 이은 약가인하와 소발디의 처방액 감소 여파로 품목당 평균 처방액이 204억원으로 절반 이상 급감, 3위로 밀려났다.

이 가운데 2018년 품목당 평균 17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던 베링거인겔하임이 228억원까지 늘어나며 2위로 올라섰다.

이들과 함께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텔라스가 각각 204억원과 203억원으로 200억을 넘어서며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MSD가 121억원, 페링이 119억원, 아스트라제네카는 118억원, 화이자가 112억원, 애브비는 102억원으로 100억대의 품목당 평균 처방액과 함께 10위 안에 진입했다.

100억원이 기준선이 된 Top10에는 모두 외국계 제약사들이 이름을 올렸고, 국내사는 전무했다.

다음으로 베키오바이오젠과 다케다가 90억대, 룬드벡과 동아제약이 80억대, 미쓰비시다나베파마와 UCB가 70억대, 오츠카는 60억대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삼오제약과 바이엘, 크리스탈지노믹스, LG화학, 세르비에 등도 품목당 평균 처방액이 50억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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