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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응시율 98.3%, 2126명 약사면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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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응시율 98.3%, 2126명 약사면허 도전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20.01.22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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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 결시...2월 14일 합격자 발표 예정
▲ 제71회 약사국시를 앞둔 예비약사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번 약사국시는 응시대상자 2162명 중 36명이 결시, 최종 212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 제71회 약사국시를 앞둔 예비약사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번 약사국시는 응시대상자 2162명 중 36명이 결시, 최종 212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71회 약사국시 응시율이 98.3%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오늘(22일) 11시, 시험 1교시가 종료된 시점에서 전국 약사국시 응시대상자 및 결시자 등 응시인원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71회 약사국시는 응시대상자 총 2162명 중 36명이 결시, 이를 제외한 2126명이 응시했다.

이는 작년 역대 최다 응시자 기록인 2157명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로, 응시율 역시 작년(98.9%)대비 소폭 감소했다.

약사국시 응시인원은 2018년 처음 2000명을 돌파한 이후(2017명), 매년 2000명 이상의 응시생들이 국시 문턱을 넘기위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약사국시 시험장은 전국 5개 지역에 분포, 서울(한양공고, 신도림중), 부산(내성중), 대구(대구구암중), 광주(광주서광중), 대전(대전월평중)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약사국시 합격자는 2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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