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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06:02 (금)
종근당ㆍ한미약품,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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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ㆍ한미약품,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1.17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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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ㆍ영업이익 눈높이 모두 높아져
유한양행ㆍ녹십자ㆍ대웅제약은 하향
동아에스티, 매출액 상승-영업익은 하락
▲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4분기 잠정 실적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4분기 잠정 실적 공시가 다가오면서 증권가의 눈높이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4분기 잠정 실적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4분기 잠정 실적 공시가 다가오면서 증권가의 눈높이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분석 리포트가 쏟아져 나오면서 일부 업체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는 종근당이다. 최근 다소 낮아졌던 매출액 컨센서스가 다시 상승 2888억원까지 올라선 것.

200억을 바라보다 180억대 중반까지 줄어들었던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소폭 상승, 다가올 실적 공시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미약품에 대한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최근 190억까지 올라선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유지된 가운데 매출액 컨센서스는 2999억까지 확대, 3000억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상위 6개 제약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동아에스티는 매출액 컨센서스가 1523억원으로 기존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가파르게 상승하던 영업이익 컨센스스는 101억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유한양행은 매출액 컨센서스가 최근 4149억원에서 4138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3억원에서 102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대웅제약 또한 매출액 컨센서스가 2554억원에서 2540억원으로, 영업익 컨센서스는 55억원에서 52억원으로 축소됐다.

나아가 녹십자의 컨센서스는 매출액이 3567억원에서 3523억원으로, 영업익은 51억원에서 35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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