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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조업 상장사, 2019년 106차례 특허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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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조업 상장사, 2019년 106차례 특허공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1.15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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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9건에서 대폭 증가...6개사 5건 이상 공시
대화제약 6건...전통 제약사 중 최다

지난해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들의 특허공시 건수가 2018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뉴스의 집계결과, 지난해 총 32개 업체가 106차례에 걸처 특허취득 공시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27개 업체, 89건의 특허공시와 비교해 업체와 건수 모두 크게 늘어난 수치다.

▲ 의약뉴스의 집계결과, 지난해 총 32개 업체가 106차례에 걸처 특허취득 공시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의약뉴스의 집계결과, 지난해 총 32개 업체가 106차례에 걸처 특허취득 공시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별로는 수젠텍의 특허공시 건수가 총 9건으로 가장 많았고, 메디포스트와 앱클론, 옵티팜 등이 나란히 7건으로 뒤를 이었다.

대화제약은 6건으로 전통제약사 중 가장 많았고, 에이비엘바이오와 티앤알바이오팹 등도 6건으로 대화제약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또한 유틸렉스와 차바이오텍 등도 5건의 특허공시를 진행, 총 9개 업체가 5건 이상의 특허공시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대화제약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업체가 모두 바이오업체들이었다.

다음으로 아이큐어와 콜마비앤에이치, 팬젠 등이 4건씩, 강스템바이오텍과 바이오솔루션, 애니젠, 우진비앤지, 이수앱지스, 휴온스 등이 3건, 인트론바이오와 퓨쳐켑은 2건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경동제약과 대한뉴팜, 비씨월드제약, 셀루메드, 엘앤씨바이오, 테고사이언스, 테라젠이텍스, 파맵신, 휴마시스, 휴메딕스, 휴젤 등도 한 건씩의 특허공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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