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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8-15 08:29 (토)
동아에스티, 라니티딘 수혜에 도입품목도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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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라니티딘 수혜에 도입품목도 뒷받침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1.14 0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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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ㆍ모티리톤 등 대표 ETC 매출 확대 전망
주블리아ㆍ이달비 견조한 성장
캄보디아 박카스 수출 확대도 눈길

동아에스티의 절묘한 제품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티렌을 시작으로 소화기질환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해왔던 동아에스티가 라니티딘 제제 발암물질 검출 사태의 영향으로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와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신규 도입품목들이 매출 성장에 탄력을 더할 것이란 평가도 나왔다.

부국증권은 1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러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동아에스티가 지난 4분기 1517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5%, 영업이익은 1483% 급증한 수치다.

▲ 부국증권은 동아에스티가 라니티딘 사태의 수혜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분석했다.
▲ 부국증권은 동아에스티가 라니티딘 사태의 수혜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보고서는 동아에스티가 2020년에도 라니티딘의 대체 처방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아가 해외 사업부문에서는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판매 개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처방 증가에 따른 로열티 수입, 캄보디아향 박카스 수출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외에도 임상 부문에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의 국내 임상 3상 개시, 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의 상반기 임상 1b상 마무리, MerTK 표적 항암제 DA-4501 연내 전임상 종료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등에도 기대감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보고서는 동아에스티라 1분기 1442억원의 매출액을 시작으로 3분기 1667억원까지 외형을 확대하고, 4분기에도 16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대비 성장폭은 1분기 1.1%에서 꾸준히 상승, 4분기에는 5.0%까지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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