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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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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 개최 外
  • 의약뉴스
  • 승인 2020.01.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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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연구팀, 신약 표적항암제 ‘이브루티닙’ 활용 외투세포림프종 치료법 제시
국내 연구진이 외투세포림프종 질환에 표적항암제인 '이브루티닙(ibrutinib)'을 적용한 균일화된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신약 이브루티닙은 경구 복용제로 암세포만 골라서 사멸하는 특수 표적항암제로 일부 림프종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보여 새로운 치료약제로 주목 받고 있었다.

특히 비호지킨림프종의 6%에 그쳐 소수에 불과한 ‘재발성/치료 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에 대한 연구가 쉽지 않았으며, 고가의 신약 가격으로 환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어 효과 입증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림프종센터 조석구·전영우 교수팀 단일기관에서 단일치료법을 시행, 균일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브루티닙의 치료반응을 분석하고 해당 환자군들의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조석구·전영우 교수팀은 4년간(2013~2018)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림프종-골수종 센터 및 여의도성모병원 림프종센터에서 외투세포림프종으로 진단받고 1차 치료제로서 대표적 항암제로 알려진 R-CHOP를 사용하다 재발해 구제항암제로 이브루티닙을 처방받은 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브루티닙 경구항암제의 치료효과와 예후를 예측하는 인자들에 대해 분석했다.

이브루티닙을 복용한 치료 불응성/재발성 외투세포림프종 환자의 무병 생존기간은 약 35개월로, 대조군인 12개월보다 길었다.

이브루티닙 복용 후 3개월간의 반응을 기준으로 ▲조기 치료반응군, ▲조기 치료실패군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무병 생존율을 분석했다.

완전관해 혹은 부분관해를 보인 조기 치료반응군의 무병생존율은 82%, 조기 실패군은 18% 였다. 조기 치료반응군은 관해를 유지하면서 장기간 생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기 치료 실패군은 대부분 6개월 내에 사망했다.

연구팀은 치료 불응성/재발성 외투세포림프종 환자의 예후가 안 좋을 것을 예상되는 위험인자을 발견했는데, ▲초진 시 외투세포림프종 국제예후인자가 원래 안 좋았던 환자, ▲이브루티닙 복용 후 초기 치료 실패군 이었다.

또한 이부르티닙에도 치료효과가 없는 환자의 궁극적 치료법은 동종조혈모세포이식임을 재차 확인했다.

조석구 교수(교신저자)는 “외투세포림프종은 발병빈도가 매우 낮고, 재발이 아주 잦은 예후가 불량한 질환으로, 그간 재발된 환자에 대한 치료법이 마땅하지 않아 재발 후 빠르게 사망했다.”면서 “본 연구는 희귀질환에 대해 단일 기관에서 정립한 일관된 치료법으로 치료하는 중에 재발된 상태에서 사용한 신약 표적항암제에 대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해당 신약 표적항암제에 대한 치료효과 분석 및 예후인자 분석을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발표한 초기 분석 자료라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전영우 교수(제1저자)는 “신약 이브루티닙도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기에 치료법을 결정하고 전환하는데 있어 신속성이 림프종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브루티닙 치료에도 3개월간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는 그 예후가 극히 불량하므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시행하여 해당군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종양의학(Cancer Medicin, IF=3.35)' 2019년 9월호에 게재됐다.


◇인천성모병원 김상동 교수, 동정맥루수술/풍선혈관성형술 2000례 달성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상동 교수가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정맥루 수술 및 동정맥루 풍선혈관성형술 2000례를 달성했다.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상동 교수가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정맥루 수술 및 동정맥루 풍선혈관성형술 2000례를 달성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상동 교수가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정맥루 수술 및 동정맥루 풍선혈관성형술 2000례를 달성했다.

특히 김상동 교수는 지난해까지 약 8년간 동정맥루 수술 1000례와 동정맥루 풍선혈관성형술 1000례를 각각 단독으로 시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장(콩팥)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크기가 작아지고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 노폐물을 걸러내는 기능이 점차 감소한다.

특히 고령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기능 감소가 더 빨라질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만성신부전(만성콩팥병) 환자들은 혈액투석으로 망가진 신장의 기능을 대신한다.

하지만 혈액투석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혈액이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바늘 직경이 일반 주사바늘보다 커 보통 팔에 있는 혈관으로는 혈액투석이 불가능하다. 이에 혈액투석을 위한 혈관수술을 먼저 실시하는데 이를 ‘동정맥루 수술’이라 한다.

아울러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동정맥루에 폐쇄(막힘) 또는 협착(좁아지는)이 생길 경우 재개통을 해야 하는데, 이때 혈관에 2㎜ 정도의 구멍을 내고 이 구멍을 통해 풍선을 넣어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는 혈관을 넓게 열어주는 것이 ‘동정맥루 풍선혈관성형술’이다.

김상동 교수는 “신장(콩팥)의 기능이 망가진다면 혈액투석을 통해 혈액 내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며 “특히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장기간 동안 혈액투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혈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맡고 있다.

전문분야는 신장이식, 혈관(동맥, 정맥) 및 림프계 질환, 투석접근(동정맥루), 혈관 내 시술 등이다. 지난 2018년 3월부터 1년간 미국 스탠포드의대 혈관외과에서 복부대동맥류 등 혈관 내 치료 및 하이브리드(Hybrid) 치료에 대해 연수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이 오는 1월 17일(금) 오후 12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 소강당에서 ‘제2회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The Academic Hospitalist)’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입원전담전문의 그룹과의 소통은 물론, 입원전담진료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그동안 발전시켜온 시스템과 연구내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입원전담진료의 발전 및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재양성, 역량강화, 실질적인 연구 토대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첫 번째 세션(PROFESSIONAL HOSPITAL MEDICINE)에서는 ▲2019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의 발자취, ▲Structuring Hospitalist practice model, ▲2019 Year review, ▲전문 간호사 법제화 현황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ISSUES IN HOSPITAL MEDICINE)에서는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Surgical Comanagement,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POCUS, ▲입원전담진료센터 전담약사의 약물중재 효과, ▲다중이환이 동반된 노인 입원환자의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장학철 입원전담진료센터장은 “입원전담진료 시스템에 대한 현황 및 데이터 분석, 교육체계 개발과 입원전담진료의 발전방향을 연구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위해 입원의학에 관심 있는 의료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 겨울방학 맞아 초등학생 대상 ‘나도 기생충학자!’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기생충박물관은 1월 8일(수)과 1월 9일(목) 양일간 ‘나도 기생충학자!’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총 150분)까지 진행(총 2회)하며, 매회 12명 내외의 학생을 선착순 모집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연구 가운을 입고 전시해설 관람, 기생충병연구소 견학, 기생충 진단과정 체험, 현미경 검경 체험, 조별 토론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생충학자의 연구 및 진단과정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학부모참관하에 수료증을 수여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건협 기생충박물관은 앞으로도 ‘나도 기생충학자!’ 프로그램을 비롯한 기초의학의 이해와 과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 등록된 기생충박물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하루 총 4차례 단체예약을 받아 연령에 맞는 전시해설을 제공하며, 흥미로운 기생충 이야기가 담긴 음성안내기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기생충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http://parasite.or.kr, 전화 02) 2601-3284로 하면 된다.


◇서울의료원, 국제 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 초록 접수
서울의료원과 한국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는 오는 6월 3~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건강증진병원(HPH, Health Promoting Hospitals and Health Services) 컨퍼런스’의 초록을 1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제 건강증진병원(HPH) 컨퍼런스는 전세계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의 500여 회원들이 환자와 직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수행하고 있는 건강증진활동을 발표하고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2020년 국제 건강증진병원(HPH) 컨퍼런스의 주제는 ‘혁신기술시대의 건강한 노화를 위한 건강증진활동(Health promoting health care for healthy ageing in the era of innovative technologies)’이다.

초록 접수는 국제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hphconferences.org/seoul2020/) 초록은 영문으로만 접수 받으며 구두발표(10~15분), 약식 구두발표(3~5분), 포스터 발표, 워크숍/심포지엄 중 발표 방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한다.

초록의 종류는 연구, 정책, 성공사례이며 주제는 노화와 혁신기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공공보건, 환경친화 및 지속가능한 의료, 거버넌스 및 리더십, 정신건강 및 심리 케어 등이다.

심사는 국제 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의 학술위원회가 실시하며 3월 13일 이전에 적격자에게 참가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김무영 서울의료원 HPH팀 팀장(가정의학과 과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 보건의료기관들이 각 기관의 건강증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언어발달지연 아동 무료 언어재활 참가자 모집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언어발달지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언어재활 치료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7~8주간 주2회씩 가정에서 태블릿PC를 이용해 진행하는 언어재활 치료는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재활치료사가 화상통화로 치료를 도와준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대상은 ▲만 3~5세의 언어발달지연 아동으로 ▲두 낱말 이하의 언어를 구사하면서 ▲지시에 따르기가 가능하고 ▲태블릿PC를 통한 온라인 학습이 30분 이내로 가능한 등의 조건에 모두 충족돼야 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tcodslp@gmail.com)로 한다. 아동의 성별, 생년월일, 부모(양육자) 연락처 등을 적어 보내면 된다.

참가자 선정은 ▲1차 언어진단보고서(천안나사렛대학교 CAA센터에서 언어검사 후 수령) 제출 ▲2차 부모교육 및 아동인지검사, 동의서 제출 등으로 진행된다.

언어재활 치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100% 치료 참여 시 소정의 교통비도 지원된다.

언어재활 치료 주관 교수인 최성준 교수(이비인후과)는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비인후과, 나사렛대학교 CAA센터, 셀젠텍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자가 언어재활치료시스템을 실제 적용해보는 것”이라며, “언어발달지연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재활치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관상동맥질환과 심인성 쇼크’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관상동맥질환과 심인성 쇼크’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김범성 교수와 장하성 교수가 질환별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로 하면 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지역 주민 위한 1월 건강강좌 일정 공개
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역 주민을 위한 2020년 1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8일 오전 11시, 본관 8층 82병동 외과 회의실) ▲코골이 검사와 치료(13일 오후 4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분만법ㆍ산전체조ㆍ수유 등에 대한 교육(18일 오후 3시, 본관 5층 분만실) ▲황사, 미세먼지(21일 오후 12시 30분, 본관 2층 호흡기 회의실)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23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신경외과 외래교육실)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index.do)의 ‘건강정보 – 세미나/강좌안내 - 일반인 대상 - 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2020년도 시무식 개최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일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일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2일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목표와 비전을 외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해 9월 신관 개관과 더불어 괄목할만한 경영 성장을 이뤘다”면서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 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하다”면서 “지난해 신관 건립을 통해 대림삼거리 일대를 한림메디컬타운으로 조성해 가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올해가 한림메디컬타운 구축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원년”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10년 내 국제 로봇원격수술 등 ’세계 최고의 국제 특성화병원‘으로 나아가는 원대한 꿈을 펼쳐가는 해이기도 하다”며 “한림메디컬타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오는 10일 미카엘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1980년 개원둥이 초청행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명사 초청 교양강좌, 개원 40주년 기념음악회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

특히 명사 초청 교양강좌에는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마련하는 등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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