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기준 서울에서 운영 중인 치과의원이 총 4851개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동기 대비 213개 증가한 수치로, 치과의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구는 강서구로, 강서구는 5년간 37개소가 늘어 11월 기준 221개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은평구(26개소), 송파구(23개소), 영등포구(20개소)가 뒤를 이었고, 감소를 보인 지역은 강남구(-9개소), 중구(-8개소), 서초구(-7개소)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많은 치과의원이 운영 중인 지역은 강남구로 569개 치과의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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