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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제50기 영업 집합교육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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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제50기 영업 집합교육 개최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1.07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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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루테인지아잔틴 미니’ 출시
하루 1알로 식약처 권장 기준 최대량 루테인지아잔틴 섭취 가능

안국건강에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한 번에 담은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를 출시했다.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는 기존에 발매된 캡슐제형 대비 5분의 1 크기인 초소형 미니 캡슐 형태로, 크기가 큰 정제나 캡슐 섭취가 힘든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00% 루테인지아잔틴과 합성첨가물, 젤라틴을 뺀 식물성 캡슐까지 모두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는 단일성분의 루테인지아잔틴으로만 100% 함유된 제품으로 눈의 피로도와 노화로 인한 황반색소 밀도 감소를 우려하는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우리 눈의 시각세포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황반은 나이가 들면서 각종 자극으로 인해 황반색소 밀도가 변화하게 된다.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여러가지 유해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도와주는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을 보충해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루테인지아잔틴은 신체 내부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한데 20대 중반 이후부터 황반색소 밀도가 감소되는 만큼 꾸준한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는 하루 한 알로 식약처 권장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2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과 함께 중복 섭취가 가능하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 기간이 늘어나고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초소형 미니 캡슐 형태로 루테인지아잔틴만 100% 함유된 루테인지아잔티 미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현대인의 필수 건강기능식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국건강은 작년 3월 한국갤럽조사에서 루테인 부문 브랜드 인지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안국건강 자사 공식몰 AGmall 외에 온라인 쇼핑몰(CJ, 롯데, 현대, 홈앤쇼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강경남 프로골퍼와 후원 협약 체결

▲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왼쪽)와 강경남 프로.
▲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왼쪽)와 강경남 프로.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6일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5층 회의실에서 프로골퍼 강경남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2003년 프로데뷔 이래 코리안투어(KPGA) 통산 10승에 빛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경남 프로는 일본투어(JGTO)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영제약과는 2018년부터 후원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에도 ‘NS홈쇼핑 전북오픈’ 6위, 'SK텔레콤 오픈2019' 8위 성적을 기록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강경남 프로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비전과 부합하며 강 프로의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올해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경남 프로는 “올해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고 국내외 출전뿐 아니라 유영제약과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일양약품, 제50기 영업 집합교육 개최
“영업 특수성·전문성 키워 매출확대에 최선”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경기도 화성에서 ‘제50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김동연 사장은 “지난 회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외 치열한 제약산업 경쟁 속에 경영방침을 더욱 획기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시켜, 더욱 우수한, 더욱 견고한, 더욱 풍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으로 개개인의 실적과 매출확대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스피드한 제약산업의 변화에 촉각을 세워 ‘정도’를 지키되 당차고 확고한 영업마인드와 마케팅을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다양성과 창의가 존중 받는 일양약품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2020년 일양가족 마음에는 오직 긍정, 오직 희망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집합교육에서는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식과 2020년 제약산업 전망과 사업 목표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후에는 각 사업부 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교육, 정도영업 업무 지침과 사업계획 공유 및 영업·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집합교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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