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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2개 상장제약사 최대주주 지분율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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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2개 상장제약사 최대주주 지분율 증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1.06 0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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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사 늘고 11개사 줄어 균형
에이프로젠제약 +20.74%pㆍ경남제약 +3.06%pㆍ종근당 +1.58%p
동성제약 –5.57%ㆍ일동제약ㆍ-3.20%pㆍ현대약품 –1.97%pㆍ부광약품-1.85%p

지난 한 해 동안 22개 상장제약사들의 최대주주 측 지분율에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뉴스가 지난 1년간 상장제약사들이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를 집계한 결과, 11개사의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이전보다 늘어나고 11개사는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에이프로젠제약의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25.28%에서 지난해 46.02%로 20.7%p 상승, 변동폭이 가장 컸다.

경남제약은 최대주주가 마일스톤KN펀드에서 바이오제네틱스로 변경되면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10.53%에서 13.59%로 3.06%p 상승했다.

다음으로 종근당의 최대주추 측 지분율이 35.27%에서 36.85%로 1.58%p 확대, 1%p가 넘는 증가폭을 보였다.

▲ 지난해 11개 상장제약사의 최대주주 측 지분이 줄어들고 11개사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해 11개 상장제약사의 최대주주 측 지분이 줄어들고 11개사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제일약품이 62.62%에서 63.40%로 0.78%p, 대웅제약은 50.81%에서 51.33%로 0.52%p 늘어났다.

이외에도 하나에약과 유유제약, 삼일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한양행, 대원제약 등의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이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반면 동성제약의 최대주주측 측 지분율은 26.63%에서 21.06%로 5.57%p 하락,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어 일동제약이 59.32%에서 56.12%로 3.20%p, 현대약품은 25.48%에서 23.51%로 1.97%p, 부광약품이 26.30%에서 24.45%로 1.85%p 하락, 1%p가 넘는 하락폭을 기록했다.

뒤이어 신풍제약이 0.63%p, 보령제약은 0.15%p, 우리들제약은 0.11%p 축소됐고, 일성신약과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동화약품 등도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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