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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0년 약계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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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0년 약계 신년교례회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1.03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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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으로 가득 찬 행사장 스케치

‘2020년 약계 신년 교례회’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3일 오후 열렸다.

업계 관계자들이 새해를 맞아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자리인 약계 신년 교례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대한약사회가 번갈아가며 개최한다. 올해는 제약바이오협회가 손님을 맞았다.

봉황 형상의 아이스카빙이 행사장 한 가운데서 영롱한 빛을 내는 가운데 호스트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일찍부터 교례회장 밖에 나와 협회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오른쪽).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오른쪽).

또 다른 호스트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손님맞이에 분주한 와중에도 의약뉴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여유를 보였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정희 이사장(유한양행 사장).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정희 이사장(유한양행 사장).

약계 신년 교례회의 또 다른 주인인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도 늦지 않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약업계 인사들도 속속 등장하며, 서로 인사를 나눴다.

▲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좌)과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우)과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 JW홀딩스 한성권 사장(우)과 삼진제약 최용주 사장.
▲ JW홀딩스 한성권 사장(우)과 삼진제약 최용주 사장.
▲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
▲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
▲ 한독 조정열 사장.
▲ 한독 조정열 사장.
▲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
▲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
▲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이날 약계 교례회에는 약계 인사들뿐만 아니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정부 관계자도 참석했다.

박 장관과 이 처장은 같은 시간에 도착해 방명록도 함께 작성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우)과 이의경 식약처장이 나란히 서서 서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우)과 이의경 식약처장이 나란히 서서 서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된 ‘2020년 약계 신년 교례회’는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의 환영사와 박능후 장관, 이의경 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남인순, 장정숙 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 (왼쪽부터)이의경 식약처장,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박능후 장관,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 (왼쪽부터)이의경 식약처장,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박능후 장관,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이후 ‘축하 케이크 커팅’으로 이어진 행사는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의 ‘건배제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정희 이사장은 ‘위하여’란 단어를 활용해 삼행시 형식을 빌려 건배사를 건넸다.

“위! 위기가 닥쳐도, 하! 하늘이 무너져도, 여! 여러분과 함께,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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