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이 하락마감한 가운데 JW중외제약2우B와 현대약품 등은 강세를 보였다.
3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16포인트(1.17%) 하락한 1만818.4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51.69포인트(0.67%) 오른 7610.8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B가 3.20% 오른 4만19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현대약품이 1.50% 오른 5410원, 국제약품이 1.38% 오른 4770원, 한미약품이 1.02% 오른 29만6500원, 삼진제약이 0.81% 오른 2만5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부광약품이 1.78% 하락한 1만3800원, 유유제약2우B는 2.13% 떨어진 1만8350원, 동아에스티가 2.16% 하락한 11만3500원, 영진약품이 2.63% 떨어진 6290원, 종근당홀딩스가 3.17% 하락한 9만7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진양제약이 17.91% 오른 5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KPX생명과학이 17.26% 오른 7200원, 에스텍파마가 12.32% 오른 1만1850원, 제일바이오가 8.41% 오른 7480원, 대한뉴팜이 6.60% 상승한 1만13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유틸렉스가 3.39% 떨어진 6만5500원, 엔케이맥스가 3.72% 하락한 1만350원, CMG제약이 4.09% 하락한 4220원, 녹십자셀이 4.37% 떨어진 4만4900원, 인트론바이오가 5.28% 떨어진 1만435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