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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지막 거래일...현대약품ㆍ신풍제약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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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지막 거래일...현대약품ㆍ신풍제약 강세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12.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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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약품과 신풍제약 등이 강세를 보였다.
▲ 현대약품과 신풍제약 등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 의약품 업종은 소폭 상승해 1만1000대로 마감한 가운데 현대약품과 신풍제약 등이 강세를 보였다.

30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6.71포인트(0.24%) 상승한 1만1031.0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45.05포인트(1.93%) 오른 7644.5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현대약품이 4.70% 오른 52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이 3.87% 오른 724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3.57% 오른 3만6300원, 종근당이 3.19% 오른 9만7000원, 한미약품이 2.95% 오른 29만6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0.95% 하락한 8490원, 일양약품우가 1.42% 떨어진 1만7300원, 셀트리온은 1.63% 하락한 18만1000원, 유한양행우는 1.89% 떨어진 20만7500원, 진원생명과학 3.21% 하락한 241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알리코제약이 9.73% 오른 1만4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바이오로직스가 9.42% 오른 7900원, 오스코텍이 9.05% 오른 2만41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9.03% 오른 2만4150원, 인트론바이오가 8.39% 상승한 1만5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경남제약이 0.50% 떨어진 9950원, 동국제약이 1.00% 하락한 8만9100원, 파일약품이 1.80% 하락한 6540원, 한국비엔씨가 2.54% 떨어진 1725원, 셀트리온제약이 2.57% 떨어진 3만980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증시는 오는 31일 연말휴장으로 열리지 않고 내년 1월 2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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