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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태씨 '미련남았나' 지고도 이런 저런 뒷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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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태씨 '미련남았나' 지고도 이런 저런 뒷말
  • newsmp@newsmp.com
  • 승인 2009.07.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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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에 경영권 참여를 요구하며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안을 제안했던 안희태 주주가 주주총회를 마친 후 그동안 "일동제약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적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주총회 과정에서도 사측이 직원들을 이용해 소액주주들에게 위임장을 받는 과정에서 강압적으로 받거나 적법하지 않은 방법을 동원했다는 소문이 있어 관련 증거를 수집 중에 있다"면서 "증거수집이 완료되면 이에 대한 문제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희태씨는 의약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동제약이 나와 관계인들의 일동제약 주식에 대해 마치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보유 주식량 등을 상세히 공개 했다"면서 "특히 평균 주가가 아닌 최초의 하한 주가를 기준으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처럼 곡해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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