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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이 만드는 뉴스, 포널스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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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이 만드는 뉴스, 포널스 창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12.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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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전문지 ‘포널스(FORNURSE)’가 지난 27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전문지 ‘포널스(FORNURSE)’가 지난 27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창간기념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1월 15일 공식 창간한다.

포널스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전문지 가운데 최초로 ‘간호사들이 만드는 뉴스’를 슬로건으로 현장 간호사들이 직접 기자로 참여하는 퍼블릭저널리즘(public journalism)을 지향하며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의 간격을 좁히는 역할 담당하게 된다.

창간기념식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소병원간호사회 등 간호계 인사뿐 아니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를 대표하고 있는 홍보책임자와 한국구세군, 널스노트, 널스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포널스의 창간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인터넷신문 ‘포널스’ 시연회 및 ‘포널스 봉사단’ 소개, 축하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모형중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포널스는 단순보도 위주의 기존 매체의 틀에서 벗어나, 간호사 스스로 기자가 되어 참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현장의 살아있는 소식을 독자들과 공유하는 매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포널스는 ‘포널스 기자학교’, ‘채널 포널스(Channel FORNURSE)’, ‘포널스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통의 창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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