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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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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12.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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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등급으로 서울지역 응급의료센터 25개소 중 2위, 전국 7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3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1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개소 총 374개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 충족 여부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에 대해 평가했다.

본원 응급의료센터는 13개 평가항목 31개 지표 중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전담의사의 전문성,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재난대비 및 대응 등 총 20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삼육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60.77㎡(49평) 규모에 21병상을 보유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명섭 병원장은 “지역 내 응급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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