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하락마감한 가운데 JW중외제약2우B, 제일약품, 동화약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16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53.18포인트(0.52%) 하락한 1만189.1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2.14포인트(0.30%) 내린 7267.4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B가 3.66% 오른 4만1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일약품이 2.40% 오른 3만4200원, 동화약품이 1.91% 오른 8010원, 종근당홀딩스가 1.72% 오른 10만500원, 진원생명과학이 1.72% 오른 2665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대웅제약이 1.12% 하락한 13만2000원, 셀트리온이 1.16% 떨어진 17만원, 에이프로젠제약이 1.67% 하락한 1470원, 삼진제약이 1.83% 떨어진 2만42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84% 하락한 3만46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KPX생명과학이 6.24% 오른 988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바이오로직스가 5.19% 오른 7290원, 제일바이오가 3.34% 오른 8350원, 올리패스가 3.09% 오른 2만35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2.77% 상승한 2만4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애니젠이 3.07% 떨어진 9790원, 지노믹트리가 3.07% 하락한 2만2100원, 펩트론이 3.09% 하락한 1만5700원, 오스코텍이 3.33% 떨어진 2만1750원, 유틸렉스가 4.53% 떨어진 6만32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