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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이상헌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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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이상헌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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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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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 대림성모병원이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해 시상식의 신뢰성을 높였다.

대림성모병원은 유방특화병원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바 있다.

그 결과 대림성모병원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공공∙의료부문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대림성모병원이 추구하는 기업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통합검색 메뉴, 예약 현황 실시간 확인 기능 추가 등 기술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김건하 교수,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학술상 수상

▲ 김건하 교수.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건하 교수는 '슈퍼에이져(SuperAger)의 생활 습관 및 뇌 네트워크 특징 규명'이라는 연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건하 교수는 “슈퍼에이져란 노인들 중에서 중년과 비슷한 기억력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용어로, 이번 연구를 통해 슈퍼에이져의 생활습관 분석을 통해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 인자를 규명하고 슈퍼에이져의 뇌 특징을 분석해 건강한 노화 및 나아가 치매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건하 교수는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아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에 힘쓰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후원금 전달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1일(수), 연말을 맞이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 동부)는 지난 11일(수), 연말을 맞이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김윤태)을 방문,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한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이곳에서 치료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관계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같은 기업들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본부장은“ 작게나마 재활치료 중인 어린이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ㆍ시신경척수염 급증

▲ (좌측부터) 서울대병원 김성민, 서울의료원 김지은,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

  국내 시신경척수염 환자가 매년 20%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김성민ㆍ서울의료원 김지은ㆍ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은 2010-2016년 국민건강보험 자료로 조사한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유병률을 16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내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시신경척수염은 증가 속도는 매우 빨라서 매년 18.5%씩 환자가 증가했다. 다발성경화증도 매년 5.4%씩 꾸준히 증가했다.

  시신경척수염은 시신경이나 척수에 자가면역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눈 뒤쪽의 시신경에 염증이 시작되어 시력이 저하되거나 시야가 흐려지고 통증이 나타난다.

 염증이 척수에 발생할 경우 사지마비나 호흡곤란 등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여자 환자가 약 70-90%를 차지하고 상대적으로  아시아인에게 유병률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어 왔었다. 

  우리나라 시신경척수염 환자는 2010년 375명에서 2016년 1,365명으로 늘었다. 이를 10만 당 환자수로 계산하면 0.75명에서 2.56으로 매년 18.5% 씩 증가한 것이다.

  김성민 교수(신경과)는 “이 연구는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신경척수염에 취약한 유전적 혹은 환경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며 “그동안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았던 시신경척수염 환자들이 의료 기술 발전으로 조기진단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추정했다.

  시신경척수염은 다발성경화증과 초기 증상이 유사할 수 있어 다발성경화증으로 오인되거나 질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김 교수는 “시신경척수염은 다발성 경화증과 예후와 치료 방법이 매우 달라 정확한 초기 감별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신경척수염 연구는 ‘다발성경화 저널(Multiple Sclerosis Journal)’ 최신호에 게재됐다.

 

◇인하대병원, 미추홀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 인하대병원은 임직원들은 지난 14일(토),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4일(토), 임직원들이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함께한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가족 등 80 여 명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4000 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모 병원장은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함께해 주신 임직원들과 가족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 행사로 조금이나마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하대병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선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2019년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 2015년, 2017년 이후 연속 3번째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08년 국제진료를 시작한 이후 KUIMS라는 국제환자 전문브랜드를 런칭하여, 암을 포함한 중증질환부터 한방ㆍ치과 등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어ㆍ러시아어ㆍ중국어ㆍ몽골어가 가능한 전문 의료코디네이터가 상주해 고객 맞춤 전문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2018년에만 53개국, 1만 837명의 환자가  KUIMS를 찾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유승돈 의료협력실장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국제진료 선도병원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다시 한 번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다 됐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에서 먼저 찾는 글로벌 의료브랜드로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무등록 의료관광 업체의 무분별한 알선 행위를 막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 마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유치기관 중 최근 1년간 의료관광 초청(비자)실적 50건 또는 외국인 진료실적 500건 이상을 등록한 업체를 선정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상헌 교수,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이상헌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가 지난 12월 10일 오후 2시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육성ㆍ진흥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 및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보건산업 기술의 육성과 진흥부문에 있어 공적을 세운 연구자에게 수상한다.

 육성·진흥부문에서 이상헌 교수는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연구부원장 및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사업 중요보직 등을 역임하며 병원 의료기술 선도연구 및 사업화에 기여했으며, 상급종합병원의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공유 및 의료빅데이터 생성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활성화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이상헌 교수는 “함께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보건산업의 육성에 힘쓰고, 의료빅데이터를 통해 미래 정밀의료 솔루션을 개발, 이를 통해 환자와 국민이 혜택을 받고 의료원과 국가가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 이선영 교수팀 연구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 이선영 교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팀의  '부인암 환자의 말초 혈액을 이용한 유전자 변이 분석' 연구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논문은 ‘순환 종양세포 DNA 조합 분석을 통한 부인암 환자의 다양한 유전자 변이 양상(Combinatory Analysis of Cell-free and Circulating Tumor Cell DNA Provides More Variants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종양 분야 국제학술지 'Anticancer Reserch' 12월호에 게재됐다.

이선영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부인암 환자의 말초혈액에서 순환 종양세포의 종양 이질성에 대한 유전자 변이 양상을 비교 분석했다.

현재 주로 cfDNA (무세포 DNA, cell free DNA)를 이용한 유전자 분석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제한적 변이 양상만을 나태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추가로 ctcDNA (순환 종양 세포 DNA, circulating tumor cell DNA)를 동시에 분석하면, 이 분석 결과에 따라 환자 각 개인에게 발현되는 유전자 분석을 정말하게 진행해 종양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더 많이 획득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는 약물 선택과 치료 전략을 각 개인 맞춤형으로 선택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연구는 2017년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이공계 기초산업연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혈중 암 게놈 분석을 통한 여성암 마커 개발 및 활용’ 연구로 진행했다.

 

◇전북대병원 어린이집 관계자, 전북대병원에 후원금 전달
 

▲ 전북대병원 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 교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모은 후원금 약 130만원을 전북대병원에 전달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전북대병원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어린이, 교직원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모은 후원금 약 13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은 본관 한벽루홀에서 조남천 병원장과 이승옥 기획조정실장, 전북대병원 어린이집 최영숙 원장, 임종택 운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어린이집은 전북대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직장 내 보육시설로 2017년 3월 24일 개원해 현재까지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전북대병원 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6월 레몬청 판매 행사와 10월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금액으로 어린이집 학부모 및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전북대병원 어린이집 최영숙 원장은 “항상 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환우들에게 아이들이 모은 따뜻한 사랑의 나눔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발전과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우들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전달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 통일공헌대상 등 잇단 수상

▲ 정신 병원장.

화순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이 의료발전과 사회공헌 등에 기여한 공로로 잇달아 상을 받았다.

정 원장은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귀빈실에서 열린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가 주최하고,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관한 이 시상식에서는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가 특별공로대상을 받는 등 정치ㆍ외교ㆍ안보ㆍ산업ㆍ언론ㆍ교육ㆍ의료 등 각 분야별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원장은 지난 4일 복지TV 호남방송이 주최한 ‘제1회 방송대상’에서 명의 부문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고, 지난 9월에는 MBC 등이 후원하고 대한무궁화중앙회가 주최한 ‘제28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의학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中성도시 양로서비스협회, 화순전남대병원 방문

▲ 중국 사천성 성도시 양로서비스협회 회원과 기업인들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정신)을 방문했다.

중국 사천성 성도시 양로서비스협회(회장 황재군) 회원과 기업인들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정신)을 방문, 선진 의료역량을 살펴보고 암검진 프로그램 등에 관해 협의했다.

황 회장 등 20여명의 방문단은 최신 암진단ㆍ치료장비를 비롯해 진료 시스템과 치유환경 등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펴봤다. 해외환자들의 치료현황과 국제적인 의료 경쟁력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광주에 있는 중국총영사관(총영사 손현우)의 전남권 지정병원이기도 했고, 지역내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의료 프로그램도 운영해왔다는 점에 더욱 주목하기도 했다.

특히 화순군내에 중국의 ‘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의 모교, ‘주자학’ 시조인 주희의 증손자로서 고려시대에 망명해온 주잠의 위패 등이 있는 ‘주자묘’, 소설 ‘삼국지’의 적벽대전에 나오는 명칭과 동일한 ‘적벽’ 등의 명소도 있다는 설명에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

사천성 성도시는 중국 내륙의 거점도시로서, 역사적으로는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의 촉나라 수도가 있던 곳이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의 하나로 꼽히며, 팬더곰의 서식지와 맛좋은 술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1500만명의 인구 중 60세 이상의 노령층이 약 300만명에 달해, 의료와 양로 서비스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은 한중문화협회 광주지회(회장 안상록)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방문기간 동안 사천성 한중문화협회 성도지회(회장 박원서)와 성도양로서비스협회는 광주시 등과 한ㆍ중 우호교류 및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중문화협회는 1942년 중국 중경에서 창립, 70여년 동안 양국간 협력을 도모해오고 있는 민간교류단체다.


◇건양대병원, 계룡시 軍문화축제 유공기관 표창

▲ 건양대병원이 지난 13일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유공기관 및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지난 13일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유공기관 및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 표창을 수여 받았다.

병원은 지난 10월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관련하여 해외군악대를 비롯한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룡시와 사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축제 기간 중 눈병에 걸리거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해외군악대원의 응급진료를 원활히 수행하는 등 병원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양대병원과 함께 함으로써 계룡세계軍문화축제가 그 명성과 위상을 더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지역의 명품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계룡軍문화축제의 응급의료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계룡시와 상호 협력하며 각종 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표창장 수여는 건양대병원을 비롯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기관ㆍ단체 및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향대부천병원 ‘로봇수술 1000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

▲ 순천향대부천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14일 원내 순의홀에서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김영호)가 지난 14일 원내 순의홀에서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고난도 수술 경험과 성과를 지역 의료진과 나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 2년 7개월 만인 지난 10월 22일에 1000례를 돌파해 경인 지역 로봇수술 메카로 자리 잡았다.

특히 도입 초기부터 수술 건수가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여 국내 최단기간 100례 돌파(3개월), 200례 돌파(7개월) 등, 연이어 관련 기록을 경신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로봇수술 의료진이 각 질환별로 적용하는 로봇수술 방법과 수술 성과 등을 발표했다.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대장암, 직장암, 위암, 전립선암, 자궁암, 신장암, 신우 요관암 등 각종 암 수술을 비롯해 담낭, 갑상샘, 자궁근종 절제술, 자궁부속기 수술 등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동환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홍준혁 대한전립선학회장, 구자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택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배재현 고려대안산병원 교수, 이용성 한림의대 평촌성심병원 교수 등이 참여해 로봇수술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호 센터장은 “우리 병원은 비뇨의학과와 이비인후과 수술 환자의 암 환자 비중이 80%, 외과 수술 환자의 암 환자 비중은 60%에 달해 중증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며 “경인 지역 최초로 로봇 양측성 신장암 동시 절제술에 성공하는 등 고난도 로봇수술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성과를 지역 의료진과 지속해서 공유해 환자들이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바른의료硏 “英학자, 한방난임연구 비과학적 질타”
국내에서 연구된 한약 투여와 관련한 한방난임치료 연구가 영국 학자로부터 비과학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해당 논문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자체에서 확대되고 있는 한방난임치료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바른의료연구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의 연구용역으로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을 비롯한 3개 한방병원에서 2015년부터 2019년 5월까지 4년간 ‘한약(온경탕과 배락착상방) 투여 및 침구치료의 난임치료 효과규명을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불명 난임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4월경 주기 동안 한약과 침구 치료를 병행한 후 3주기 동안 관찰했다.

그 결과, 100명 중 10명이 중도탈락하고 나머지 90명 중 13명이 임신하여 임신 6주경 임상적 임신율이 14.4%이고, 7명이 만삭 출산하여 생아출산율이 7.78%라고 했다.

이에 연구책임자인 동국대학교 한방부인과 김동일 교수는 인공수정 임신율(13.9%)과 한방난임 치료(14.4%)의 유효성이 유사하다며, 이를 근거로 “한방난임치료가 현대과학적 기준에서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논문에 대한 심사를 맡았던 영국의 한 생물통계학자는 “이것은 과학이 아니고 임상연구도 아니다"라며 "이 초록은 완전히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생물통계센터 소속 생물통계학자이자 코크란의 부인과학 및 생식 그룹 통계 편집자인 잭 윌킨슨 박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edicine지가 요청한 한방난임치료와 관련된 논문의 심사를 거부했다는 글을 올렸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생물통계센터 소속 생물통계학자이자 코크란의 부인과학 및 생식 그룹(Cochrane Gynaecology and Fertility Group) 통계 편집자(Statistical Editor)인 잭 윌킨슨(Jack Wilkinson) 박사는 지난 12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edicine지가 요청한 한방난임치료와 관련된 논문의 심사를 거부했다는 글을 올렸다.

윌킨슨 박사는“"이 논문은 터무니없다. 합리적인 연구 디자인으로 구성되지 않았다. 이 논문이 학술지 데스크에서 거부되지 않은 것을 믿을 수 없다”며 “결론은 어떤 식으로든 필요한 연구디자인을 따르지 않았다. 이것은 과학도, 임상 연구도 아니기 때문에 이 논문을 검토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시간낭비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윌킨슨 교수의 평가가 공론화 되자, 복지부 한의약산업과 공무원과 김동일 교수 등은 반발했다. 구체적으로 ▲편집자도 아닌 심사자가 뒤늦게 부정 ▲해당 연구가 관찰연구이기 때문에 대조군이 필요하지 않다 ▲국내 의료계 단체의 배후 음모론 등을 주장한 것.

이 소식을 접한 윌킨슨 박사는 “나의 의견도 한방난임 연구의 비판 의견을 밝힌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유사하다”며 “이번 연구는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재차 회신했다.

이와 함께 바른의료연구소는 “결론적으로 본 연구소와 윌킨슨 박사가 밝힌 것처럼 이번 연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라며 “윌킨슨 박사는 ‘연구자라면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해야 하는 윤리적 의무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이로 인해 여성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윌킨슨 박사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이라며 “만약 이 논문이 게재됐다면, Medicine지가 한방난임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논문의 주장을 인정한 것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한방난임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을 적극 주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책임자는 다른 학술지에 또 다시 투고한다고 하지만, 설령 실어주는 학술지가 있다 해도 이미 이 임상연구는 한방난임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 입증에 실패했다는 게 연구소의 설명이다.

이어 연구소는 “복지부는 오래 전부터 이 임상연구 완료 후 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 등을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 임상연구가 실패했으므로 보건복지부는 지자체 한방난임사업을 즉각 중단시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엉터리 임상연구로 6억 2000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킨 복지부 공무원과 연구책임자 등의 직무유기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감염관리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4층 비전홀에서 ‘제 10회 지역사회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세션 1에서는 ▲강원지역 감염병관리의 현황 및 전망 ▲강원지역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중심-참여병원) 운영 경험 ▲중소병원감염관리네트워크의 중소/요양병원 감염관리 지원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한다.

세션 2에서는 ▲지역사회병원에서의 옴 환자 관리 ▲다제내성균(MDROs) 감염관리를 위한 분변미생물군 이식(Fecal mircrobiota transplantation)의 최신지견 ▲카테터 연관 요로감염 예방 및 다제내성균에 의한 요로감염의 치료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승순 교수는 “지역사회 급성기 병원과 장기요양시설간 환자 이동이 잦아지면서 다제내성균이나 기타 감염질환의 전파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의 현주소와 미래,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제내성균 탈집락의 최신 지견, 노인인구가 많은 강원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옴환자 관리와 카테터 연관 요로감염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배우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연수평점 4점, 분과전문의 연수평점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한림대의료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감염관리실(033-240-5287)로 연락하면 된다.


◇한양대병원 ‘2019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 한양대병원은 지난 12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입사한 170명의 간호사들을 위한 ‘2019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2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입사한 170명의 간호사들을 위한 ‘2019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는 그해 1월부터 11월까지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와 격려를 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 축하 케익 커팅, 행운권 추첨, 축하 영상 메시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후배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마련됐다.

송순영 부원장은 “여러분은 본원의 핵심업무를 담당하는 주인공임을 잊지 말고, 선배들에게 배운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올 한해 열심히 일했던 것처럼 다가오는 한해도 다같이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성정순 간호국장은 “새로 배운 지식과 술기를 바탕으로 훌륭한 임상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입사 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병원’ 을 만들자”라고 전했다.


◇강원도의사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쾌척

▲ 강원도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 허가를 계기로 기금 납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강원도의사회에서 동참소식을 알렸다.

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은 지난 14일 개최된 제11차 시도의사회장 회의석상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ㆍ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신축기금 전달식에서 강석태 회장은 “난항을 겪고 있던 회관 신축사업이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용산구청 건축허가를 획득하는 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어 회원의 입장으로서 설레고 기대된다”며 “하루 빨리 회관 신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강원도의사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회관 신축기금을 쾌척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또, “회관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바라며, 의협 회관이 신축되는 만큼 의협 집행부와 회원들도 새롭게 발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시도의사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해주신 데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하며, 강석태 회장을 비롯한 강원도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 회관이 회원 화합의 상징이 될 것이다.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천대길병원 진료협력센터 이후석 팀장,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 회장 선출

▲ 이후석 팀장.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이후석 팀장이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제16대 회장에 선출됐다.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10일 인천성모병원에서 2019년도 송년회 및 제30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후석 팀장이 2020년부터 2년간 인천시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우리 협회는 신속한 행정처리로 환자와 환자 가족을 돕는데 목적이 있지만 일선에서 일하는 행정사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권익을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그간 협회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인천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앞서 3일에는 인천 지역 환자, 보호자들의 병원 이용와 병원간 협력 등을 통해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남동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양대구리병원 강보승 교수,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 출간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는 최근 저서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 부제 ‘한국인 30%에게 한 잔은 독!’을 출간했다.

강 교수는 2015년 겨울, 전국 신경과 교수들의 ‘소량 술이 한국인의 뇌경색을 예방한다’는 뉴롤로지에 실린 유명 논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한국인은 소량의 술도 위험하다’는 인터뷰를 여러 미디어와 한 적 있다.

그리고 지난 2017년에는 대한의사협회 ‘대국민건강선언문’의 알콜 파트를 집필하면서 그 부분을 다시 강조했다. 아직도 여전히 일반은 물론 의료계에도 이 사실이 덜 알려져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보승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ALDH 연구회, 응급심장연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응급중환자영상학회 이사장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연세암병원,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 개최

▲ 연세암병원이 16일(월) 오후 2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5층 우리라운지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을 했다.

연세암병원이 16일(월) 오후 2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5층 우리라운지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을 했다.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연세암병원은 2018년 7월부터 진행된 기초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돌입한다.

착공식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병수 전 총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금기창 연세암병원장, 문흥렬 연세암병원 발전위원 대표, 야나세 고로 도시바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에서는 윤도흠 의료원장이 우리나라 방사선치료의 역사와 함께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의 도입과 주요 경과를 전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착공사를 통해 암 질환 치료의 신기원을 이룩해 ‘암질환 정복’을 향한 귀한 주춧돌이 되도록 모든 연세인의 커다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김용학 총장, 김병수 전 총장, 문흥렬 발전위원 대표도 축사를 전하며 “현존하는 가장 앞선 치료기기의 도입은 대한민국 암 질환 치료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며,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착공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가 들어설 미래관(재활병원 뒤)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시공을 기원하는 시삽식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연세암병원은 2018년 3월에 도시바와 장비 계약을 체결했고, 계획에 따라 도입 공정을 착실하게 진행해 왔다.

연면적 3만 2,900여㎡,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의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가 들어설 미래관 공사는 2018년 7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했다.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는 미래관의 지하층 공사가 완료되는 2020년 12월부터 설치와 시운전을 할 예정이며, 첫 번째 치료실이 완성되는 2022년 12월에 첫 환자를 치료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김욱성 교수팀 비후성심근증 심근절제술 100례 달성
뚜렷한 이유 없이 계단을 오르거나 빠른 속도로 이동할 때 숨이 차고, 가슴 통증이 주 증상인 500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비후성심근증(비대성심근증), 일반 심장질환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돌연사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김욱성 교수팀은 최근 비대해진 심장근육을 절제하는 심근절제술 100예와 99%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심근절제술은 혈관을 막고 있는 비대해진 근육의 일부를 떼어내 막혀 있던 혈관의 통로를 넓혀주는 수술이다.

100번째로 수술을 받고 지난 11월 퇴원한 나여진씨(46세, 여)는 몇 년 전 어머니가 비후성심근증 수술을 받았고 13년부터 부정맥질환 약을 복용하고 치료받고 있었지만 1년전 어머니와 같은 비후성심근증 소견을 받았다.

비후성심근증이 유전적인 질환으로 알고있어 약물치료와 주기적 검진을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가 가슴 답답함이 수술을 해야할 정도도 심해져 바로 수술을 결정했다.

나씨는 “수술 후 가슴이 뻐근하고 답답하던 증상이 바로 사라지고 지금은 계단도 오르내릴 만큼 바로 호전 돼 신기하다” 며 의료진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삼성서울병원 100예 수술은 2013년부터 2019년 까지 시행된 것으로 국내에서 동기간 최다 수술건수와 해외 유명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수술 후 95% 이상의 환자들이 만족하고 일반인과 동일한 일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약물치료에 주로 의존하였고 내과적 치료인 알코올주입요법도 시행했지만 2011년 미국심장학회에서 비후성심근증 수술적 치료가 알코올요법보다 치료 효과가 낫다는 표준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삼성서울병원에서는 2013년부터 김욱성 교수를 주축으로 비후성심근증 수술을 활발히 시행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극심한 호흡곤란과 급사 위험으로 치료가 불가능 했던 79세 초고령 환자를 수술 치료를 통해 심근절제술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했고 매년 학회 발표 등을 통해 비후성심근증 치료에 있어 수술의 우수성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김욱성 교수는 “비후성심근증으로 진단되면 약물 치료가 표준치료지만 약물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수술을 고려해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고 완치의 길을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2013년 '비후성심근증 클리닉'을 개설해 순환기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협진으로 체계적인 환자치료를 진행중이며, 현재 700여명 이상의 환자들이 지속적인 내과적 특별진료와 관리, 위험도 평가를 통해 돌연사 예방 등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성모 배웅진ㆍ김세웅 교수팀, 요실금 저주파 전기자극치료 유용성 입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배웅진, 김세웅 교수(교신저자), 의정부성모병원 배상락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가정용 저주파 전기자극 치료기를 이용해 여성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8주간 치료 후 요실금 증상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7년 5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의 기간 동안 주 2회 이상 요실금을 겪은 34명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하루에 두 번(회당 12분) 가정용 저주파 전기자극 치료기기를 이용해 치료하고, 치료 전후 배뇨 관련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조사했다.

이 치료기기는 저주파와 온열, 미세 진동 등을 이용해 골반 저근육과 주변 근육, 신경을 자극하면서 요도괄약근을 강화해 요실금을 치료하는 원리이다.

치료 시작 4주 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요실금 증상을 비롯해 요실금으로 인한 신체활동과 사회활동 제한을 비롯해 수면, 감정상태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시작 8주 후의 조사 결과에서는 배뇨 횟수의 감소, 야간뇨와 절박뇨의 호전을 비롯해 요실금 증상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은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것으로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이 대표적이다. 복압성 요실금은 중년 여성의 약 40%가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새는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과 절박성이 혼합된 복합성 요실금 등이 있다. 복합성 요실금은 요절박 정도가 심하고 요실금 횟수가 많은 등 과민성 방광 증상을 동반하기 쉽다.

요실금 치료는 약물이나 골반운동, 전기자극 등의 보존적 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뉜다. 배뇨장애가 생기면 자신감이 떨어져 대인관계를 피하거나 우울증이 생기기 쉬워 증상이 나타났을 때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김세웅 교수는 “요실금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은 방광을 자극하거나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술과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를 자제하고 골반근육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환자들의 증상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정영석 한의과장, 국제 전문 학술지에 논문 게재

▲ 정영석 과장.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 정영석 한의과장의 연구논문이 국제 전문 학술지 APJCN(Asia Pacific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IF:1.73))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주제는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노인들에게서 관절염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환경적 요인들을 찾아본 단면연구’(Relationship of Sociodemographic and anthropometric charateristics, and nutrient and food intakes with osteoarthritis prevalence in elderly subjects with controlled dyslipidemia: a cross-sectional study)이다.

이번 연구는 관절염의 발생에 혈중 지질농도가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최신연구 결과에 따라 한국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를 바탕으로 식이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혈중지질농도를 통제해 관절염이 발생한 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의 생활 환경적 특성, 영양소 및 음식 섭취상태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결과 관절염이 발생하지 않은 군이 평소 비타민C, 해조류, 생선류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CI에 등재된 저널은 다른 SCI 저널에서 활발하게 인용되고 있으며, SCI 저널에 게재된 결과는 각 분야 학계에서 전문가에 의해 충분히 검토된 최신 연구결과를 수록한다.

그 결과 SCI 수록 논문수와 인용도는 국가 및 기관간의 과학기술 연구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정영석 한의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발표로 한의학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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