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마감한 가운데 삼진제약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3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84.72포인트(0.83%) 상승한 1만242.3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67.43포인트(0.93%) 오른 7289.6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진제약이 5.57% 오른 2만46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이프로젠제약이 2.40% 오른 1495원, 진원생명과학이 2.14% 오른 2620원, 이연제약이 2.03% 오른 1만51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4% 오른 39만6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1.04% 하락한 1만9000원, 보령제약이 1.92% 떨어진 1만5300원, 제일약품이 2.05% 하락한 3만3400원, 종근당홀딩스가 3.14% 떨어진 9만88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6.90% 하락한 297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텍파마가 13.54% 오른 1만65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일제약이 6.27% 오른 9830원, 바이넥스가 5.55% 오른 7800원, 애니젠이 5.32% 오른 1만100원, 삼천당제약이 4.61% 상승한 3만2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경남제약이 1.90% 떨어진 9810원, 아스타는 2.18% 하락한 5380원, 퓨쳐켐이 2.82% 하락한 1만3800원, 오스코텍이 4.46% 떨어진 2만2500원, 지노믹트리가 6.56% 떨어진 2만2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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