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부산 지역 종합병원 개소 수가 5년 전인 2014년 10월 보다 2개소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14년 10월 기준 부산 종합병원은 23개소가 운영 중이었으나, 5년 후 25개소로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종합병원 수가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대신 부산 북구와 부산 해운대 지역에 종합병원이 각각 1개소 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산 지역 내 가장 많은 종합병원이 운영중인 곳은 동구, 동래구, 진구로 이들은 각각 3개소의 종합병원이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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