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마감한 가운데 오리엔트바이오, 유한양행, 셀트리온 등이 강세를 보였다.
12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55.85포인트(1.56%) 하락한 1만157.6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78.75포인트(1.10%) 오른 7237.6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12.72% 오른 319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한양행이 4.19% 오른 23만6000원, 셀트리온이 3.95% 오른 17만1000원, 파미셀이 2.85% 오른 7940원, 동아에스티가 2.75% 오른 11만2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1.31% 하락한 4520원, 일양약품이 1.81% 떨어진 2만1700원, 삼진제약이 2.09% 하락한 2만3000원, 신풍제약우가 2.49% 떨어진 588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95% 하락한 146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오스코텍이 6.56% 오른 2만35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제약 5.71% 오른 3만7050원, 펩트론은 4.90% 오른 1만6050원, 나이벡이 3.72% 오른 1만50원, 네이처셀이 3.55% 상승한 787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올리패스가 2.15% 떨어진 2만2800원, 제일바이오는 2.37% 하락한 7840원, 지노믹트리가 3.17% 하락한 2만4400원, 퓨처켐이 3.40% 떨어진 1만4200원, 한국비엔씨 4.14% 떨어진 162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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