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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현지방문 연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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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현지방문 연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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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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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시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건강보건 사례집 ‘잇다’ 발간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건강보건사례집 ‘잇다’를 발간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건강보건사례집 ‘잇다’를 발간했다.

이는 전국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 최초의 건강보건사례집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 대한 사례를 담고 있다.

보건과 의료, 복지 자원을 연계 및 조정하는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역할의 의미를 담은 사례집 ‘잇다’는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나눔을 목적으로 의료기관과 보건소,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기존의 엄격하고 규격화된 사례집을 탈피, 장애인의 시선에서 △보건소 및 재활협의체 사례관리 △퇴원연계시스템 △건강검진 시범사업 △모성보건 통합사례관리 △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건강주치의 등 스토리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바코드 보이스아이를 별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례집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세희 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사례집 ‘잇다’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장애를 올바로 이해하고 가족과 이웃이 있는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관 원장은 “이번 사례집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의 접점에서 마주한 살아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센터가 보건과 의료, 복지의 통합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만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장애인의 건강권 향상 및 지역사회, 더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공공의료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보라매병원에 개소했으며, 지역 내 보건과 의료 복지 서비스의 가용자원을 파악하고 의사결정 주체들 간의 연계·조정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전문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헌혈증 1004매 전달

▲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2월 5일(목)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에 불우환자 지원을 위한 헌혈증 1004매를 전달했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12월 5일(목)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에 불우환자 지원을 위한 헌혈증 1004매를 전달했다.

헌혈증은 경북전문대학교 학생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혈액암 등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경북전문대학교 유형식 부총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형래 의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8년에도 경북전문대학교는 헌혈증을 기부한 바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측은 이 헌혈증을 어려운 환자들에게 잘 전달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매년 지속적으로 헌혈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오는 12일 사업성과 발표회 개최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의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열리며, 센터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 및 병원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의경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장의 센터 소개 및 2019년 사업추진 현황 발표가 끝나면 센터의 역할 및 사업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센터 프로그램 참여 후기 공모전 당선자 15명, 20개 우수 협력 의료기관 간호부서장 20명, 재취업 성공 간호사 20명 등 성공사례 수상자 발표 및 부문별 시상을 진행한다.

  앞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센터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공모했으며, 유휴간호사 재취업 지원 참여자를 비롯해 교육 참여자 등 주제별로 총 38명이 지원했다.

  최종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샘물호스피스병원 이창숙 간호사의 ‘간호사는 위대하다’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구미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정아 간호사의 ‘세 아이의 엄마에서 당당한 워킹맘으로’, 포항세명기독병원 김정남 간호사의 ‘다시 간호사로 서기’, 강동성심병원 내과계중환자실 조윤하 간호사의 ‘확실한 나의 소명’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과 최우수작으로 올린 글 ‘간호사는 위대하다’와 ‘세 아이의 엄마에서 당당한 워킹맘으로’, ‘다시 간호사로 서기’의 깔끔한 표현 속에서 교육프로그램의 참가자로서 목적에 부합되는 투철한 직업정신과 믿음이 더 깊이 느껴졌다”며 “짧은 글로 자신의 느낌과 믿음 그리고 간호사로서 타인을 향한 봉사정신을 드러낸다는 것이 지식으로는 절대 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다. 열정으로 다가서고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만이 가능했을 것이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시상이 끝나면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 참여자 및 공모전 수상자들이 발표회 참가자들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이후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사업평가회였으나 올해는 평가에서 나아가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참여와 대외적 홍보를 위해 행사 명칭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발표회로 변경했다”며 “유휴간호사를 비롯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예정)병원 간호인력, 간호관리자, 실습지도자,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등 현장에서 필요한 간호인력을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앞으로도 간호인력의 행복한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열림일터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봉사활동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10일(화) 강서구에 위치한 열림일터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직업재활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10일(화) 강서구에 위치한 열림일터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직업재활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협 서울서부지부 봉사단원 및 직원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열림일터 직원 및 훈련과정을 거치고 있는 장애인들과 쇼핑백 제작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자원봉사자 송년회 성료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0일(화) ‘2019년 자원봉사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지난 10일(화) ‘2019년 자원봉사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고,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송년회에는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산백병원에는 현재 1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병원 안내, 중앙공급실, 이동도서대여, 호스피스 병동 등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평균 150여 시간을 병원 곳곳에서 환우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온 22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공로상 수여 후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동도서대여자원봉사와 도서구입비를 기탁한 늘빛교회(담임목사 원종구)의 도서구입비 기탁식도 진행됐다.

이성순 병원장은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은 없다”며“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일산백병원 교직원도 늘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안내, 이동도서, 중앙공급실, 미용봉사, 호스피스 봉사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주관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ㆍ셀바스AI 연구팀, 균혈증 예측 AI 모델 개발

▲ (좌측부터)송영구 교수, 이경화 교수, 동재준 교수.

최근 딥러닝을 통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혈증의 전 단계인 균혈증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이 개발됐다.

균혈증은 혈액에 세균이 존재하는 상태다. 세균독소가 혈류로 방출되면 패혈증을 유발해 패혈성 쇼크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이경화(이상 감염내과), 동재준 교수(가정의학과) 연구팀과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10개의 임상변수를 활용해 조기에 균혈증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균혈증으로 진단된 환자 13,402명의 혈액배양 결과 22,000여 개를 분석했다.

이 중 유의미한 균혈증을 보인 데이터 1,260개를 AI에 학습시키고 210개의 균혈증 데이터를 적용해 학습효과를 검증했다.

그 결과 분석에 사용된 임상변수 중 혈청 내 알칼라인 포스파타제 효소 수치를 비롯한 10개 변수를 사용했을 때 예측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영구 교수는 “예측정확도가 높은 10개 임상변수를 적용해 조기에 균혈증을 발견할 수 있는 AI모델을 개발했다”면서 “기존의 AI 모델이 주로 영상검사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과 달리 환자의 체온, 혈압 등의 활력징후, 혈액검사 등 실제 임상 데이터를 분석하기 때문에 패혈증과 같은 급성 감염질환을 더 빠르게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19년 10월호에 게재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지회에 사회공헌 성금 전달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6일(금)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및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지회를 방문해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6일(금)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및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지회를 방문해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모금되고 있는 이 성금은 동대문구의 어려운 지역 주민 및 지체장애우 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은희 본부장은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나눔 기반을 보다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 성료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9일(월) 직원 및 어머니봉사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건협사랑어머니 봉사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9일(월) 직원 및 어머니봉사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건협사랑어머니 봉사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9년 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하고, 참여 봉사단원들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와 ‘2019년 봉사활동 보고’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2020년 봉사단 분기별 일정 및 방향’을 서로 토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동부지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원활한 봉사단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현지방문 프로그램 성료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으로 의료진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어려운 환자를 지원하는 현지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으로 의료진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어려운 환자를 지원하는 현지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2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협약이 종료된 2015년 이후에도 자체적인 후속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서울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교류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시금 원활한 후속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두 건의 산과수술에 대한 협진과 함께 전신마취, 감염관리 교육 등 모자보건 중심의 특화병원인 밧티에이병원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식 지원이 이루어졌다.

 

◇자궁내막손상, 직접 치료의 길 열렸다

▲ 구승엽 교수.

호르몬 투여 등 간접적인 치료만 가능하던 자궁내막손상의 직접적 치료법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은 생쥐의 손상된 자궁에 자궁내막세포-생체재료 복합체를 주입해 성공적으로 회복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자궁내막 손상은 선천적으로 자궁이 얇거나, 물리적 손상으로 섬유화가 진행 됐을 때 발생한다. 정상 자궁내막은 배란기에 두꺼워져 안전한 착상을 돕지만 손상되면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못해 착상이 어렵다.

  현재는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도록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을 투여해 자궁내막 손상을 치료한다. 호르몬을 통한 치료방식은 회복을 유도하는데 그쳐 직접적 치료는 아니다. 난임 환자가 시도하는 시험관 시술도 자궁 내막이 손상됐다면 효과가 없다.

  구 교수팀은 자궁내막이 손상된 생쥐모델로 실험했다. 미리 채취한 생쥐의 자궁내막세포를 체외에서 배양, 기능화 시킨 뒤 피부재생효능이 이미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혼합해 손상 부위에 주입했다.

주입된 세포는 자궁내막에서 증식해 얇아졌던 두께를 정상수준으로 회복시켰으며 섬유화 현상도 많이 완화됐다.

착상과 발달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생쥐의 회복된 자궁에 배아를 이식해 착상에 성공했으며, 배아가 온전하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했다.

  구 교수는 “자궁세포와 안전성이 입증된 히알루론산을 이용한다면, 비교적 안전하게 자궁내막 손상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연구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 통해 환자의 자궁내막세포를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 착상실패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연구팀은 이후로도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사람처럼 단태 임신을 하는 영장류, 원숭이 연구가 진행 중이다. 결과에 따라 실제 임상치료 가능성도 열릴 수 있다.

아울러 임신기간 동안 확장됐다가 출산 후 원래 크기로 돌아가는 자궁의 탄성을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생체재료 등 다양한 세포공급원도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생체재료 분야 권위 학술지인 ‘액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Acta Biomaterilia)’에 게재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군인ㆍ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업무 성과평가대회 마련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오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천안 신라스테이호텔에서 2019년 군인ㆍ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이하 ‘군ㆍ의경 금연사업’)에 대한 업무 성과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성과평과대회에서는 건협 본ㆍ지부(금연사업 실시 12개 지부)와 보건복지부, 국방부, 육ㆍ해ㆍ공군ㆍ의무사 담당자, 국가금연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 군ㆍ의경 금연사업의 평가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금연실천 우수부대를 시상할 예정이다.

건협은 2019년 군ㆍ의경 금연사업 실시 부대 중 각 군 본부와 사업 평가를 통해 최우수부대 5개, 우수부대 45개를 선정, 각 국방부장관 표창, 협회장상을 수여하고 포상금 및 포상물품을 시상한다.

또한 최근 신종 전자담배의 출시,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2020년 군ㆍ의경 금연사업 수행 등에 따라 금연정책과 금연사업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신종담배의 진화’, ‘신종담배 금연상담’등 특강을 진행한다.

건협은 2019년 3월 보건복지부의 군ㆍ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3년 단위로 사업을 수행하며, 금연클리닉, 군병원 금연상담실, 여행장병라운지(TMO) 금연상담실, 부대 자체 금연클리닉 금연물품 지원, 금연캠페인, 금연교육 등 군 장병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성공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 금연클리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군별, 지역별 대규모 부대 20곳을 선정(2019년 12월 기준)해 ‘금연집중지원부대’라 칭하고 건협 12개 지부에서 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금연교육 등의 금연서비스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금연클리닉을 통해 2019년 10월 기준으로 20개 부대 9097명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했으며, 3개월 동안 6719명(73.9%)이 꾸준하게 금연에 도전한 결과 3550명(52.8%)이 금연에 성공했다.

 

◇대림성모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 성료

▲ 대림성모병원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송년회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과 김성원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만찬 ▲뮤지컬 공연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 전수미와 장동혁이 축하 공연자로 나서고 개그맨 중대장이 사회를 맡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반세기 동안 치열한 의료시장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이뤄낸 것은 많은 임직원들이 노력과 직원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직원이 더욱 행복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1969년에 개원하여 5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종합병원이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김광태 이사장에 이어 지난 2015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성원 병원장이 경영권을 승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인구협, ‘미혼모의 건강한 양육지원 환경조성 방안’ 토론회 마련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오는 12일(목), 14시 국회의원회관(제1간담회의실)에서 ‘미혼모의 건강한 양육지원 환경조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협회가 진행하는 ‘미혼모양육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미혼모 당사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국회의원 인재근, 권미혁, 정은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하나금융나눔재단, 매일유업,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2019년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입양 통계에 따르면 미혼모 아동의 입양이 국내 83.3%, 국외 99.7%를 차지할 정도로 자녀 양육을 포기하는 미혼모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2018년도 보호조치 아동의 발생 원인 중 미혼부모ㆍ혼외자 비율이 13.7%로 학대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는 미혼모가 자녀 양육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미혼모 양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혼모 양육지원 사업은 자조모임, 임파워 리더교육, 부모교육, 체험활동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미혼모와 자녀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현재까지 516명의 미혼모와 자녀가 참여한 자조모임은 미혼모가 모임의 주체가 되어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족체험활동, 심리상담, 창업교육 등 모임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미혼모 양육지원사업의 성과와 자조모임 사례발표, 미혼모의 건강한 양육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으로 구성된다.

 2018년도 협회에서 조사한 ‘양육미혼모 실태 및 욕구조사’에 따르면, 미혼모의 자녀 양육 스트레스 점수는 평균 6.38점이며, 자녀 양육 만족도는 2명 중 1명(55.4%)이 매우 부족하거나 부족하다고 응답했다.(0점 전혀 없음 ~ 10점 매우 심함)

2018~2019년 미혼모 양육지원사업 자조모임에 참여한 미혼모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6.7%가 자조모임 활동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자조모임을 통해 ‘양육에 도움이 되었다(98.4%)’, ‘엄마로서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93.5%)’,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좋아졌다(93.4%)’, ‘자기성찰, 마음의 여유에 도움이 되었다(96.7%)’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토론회는 양육지원사업에 참여한 미혼모가 자녀 양육의 어려움, 자조모임을 통한 가족의 성장사례, 향후 지원이 필요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는 당사자 참여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5부터 4년 동안 활동해 온 ‘정건모(정신이 건강한 엄마들의 모임)’팀은 엄마와 자녀의 심리치료 활동과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양육방법에 대해 돌아보며 당당한 엄마로 사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 

‘엄마나무와 꼬꼬마나무’팀은 자조모임을 통해 양육과 자녀교육에 대한 고충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자율성’ 있는 자조모임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제도마련을 제안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상무 교수(평택대학교)를 좌장으로 양육미혼부와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여성가족부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인 미혼부 김지환 대표(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의 품)는 사회의 편견을 받으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ㆍ부에게 서로를 지지하고 의지할 수 있는 자조모임 역할의 중요성과 미혼모ㆍ부 각각의 특성에 맞는 지원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혼모 당사자의 주체적인 자조모임 활동내용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미혼모의 양육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양육미혼모 뿐만 아니라 미혼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미혼부모 자녀들이 편견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성욱 교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성욱 교수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호흡기내과 강성욱 교수가 지난 11일(수)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및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강당에서 진행됐다.

‘생명나눔 공로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장기기증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강성욱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원내 기증 활성화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뇌사추정자 발굴과 보호자의 기증면담 연계를 통해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욱 교수는 “먼저 숭고한 생명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장기기증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4년 4월 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장기·조직기증 활성화 프로그램(DIP)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불자회, 나눔의 자선음악회 개최

▲ 건국대병원 불자회, 나눔의 봉사회가 주최하는 나눔의 자선음악회가 지난 10일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건국대병원 불자회, 나눔의 봉사회가 주최하는 나눔의 자선음악회가 지난 10일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나눔의 자선음악회는 200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건국대병원 불교법당 주지 법경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0포(3000kg)를 기부하고 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의료비 200만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

법경 스님은 “우리 주위의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나누어주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제6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Recent Updates in Practice & Clinical Trials in Hematology & Oncology(혈액종양학 임상시험의 최근 업데이트)’란 주제로 암 치료와 관련한 의사, 간호사, 약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 암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1부 ‘Recent Updates(최신 업데이트)’에서는 ▲대장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폐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 ▲비뇨기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이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부 ‘Practical Issues in Clinical Trials(임상시험에서의 실제적 이슈)’에서는 ▲영상의학적 반응평가 기준 : RECIST vs irRECIST(국립중앙의료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임상시험의 바이오마커 개요(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하주영 교수)에 대한 발표로 이어진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의사협회 평점(3점)이 필요한 경우 등록비(사전등록 2만원, 현장등록 3만원)가 발생되며, 그 외에는 무료이다. 강좌 신청 및 문의사항은 메일(cau.hmo@gmail.com) 또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02-6299-3242)로 연락하면 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성료

▲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0일 별관 9층 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지난 10일 별관 9층 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기념식은 ▲감사패 전달식 ▲아름다운 하루 성금 전달 ▲장기근속자ㆍ우수직원상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35년간 우리 병원을 아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병원은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기관’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매년 개원기념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해온 고기봉 춘천소방서 안전센터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는 ‘We路(위로)캠페인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금 35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서울대학교병원 필수의료 국가책임강화 업무협약

▲ 필수의료 국가책임강화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수의료 국가책임강화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당국의 공공의료 종합발전 대책을 함께 실행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구체적 내용은 △국가책임의 필수의료 분야의 체계와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범부처 공공병원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필수의료 전달체계 허브(총괄지원) 역할 수행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등 공공의료 분야 정책 공동추진 △기타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활동 등이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암 재발에 대한 불안감 높을수록 사망률도 높아”

 

암 재발에 대한 불안감이 없을수록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2012년 2월부터 2017년 3월 사이 악성 림프종 환자 467명을 대상으로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 정도와 실제 사망률을 분석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Fear of Cancer Recurrence, FCR)과 사망률(Mortality)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최초의 연구, 이 분야 1위 국제 학술지 ‘정신종양학회지(Psycho-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들 환자에게 암환자를 대상으로 만든 삶의 질(QOL-CS-K)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실제 환자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서 재발에 대한 두려움 정도를 측정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3세로, B세포 림프종 환자가 75.8%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체 환자의 84%가 어느정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답했고, 16%는 매우 심하다고 호소하였다.

이러한 재발에 관한 두려움은 예후가 좋은 저위험군 림프종 환자와 공격형 림프종 환자간 두려움의 정도 차이는 없었다.

추적 관찰기간(평균 3.1년) 동안 연구 참여 환자 중 37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89.2%가 림프종이 직접적 사인이었고, 나머지 10.8%는 폐렴 등 다른 질환 탓이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1000인년으로 환산한 사망을 비교하면 두려움 정도가 심했던 환자군의 경우 46.6명, 대조군은 22.3명으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상대적 위험도를 계산했을 때 사망 위험은 두려움이 큰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 보다 2.5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다고 알려진 저위험군 비호지킨성 림프종 환자의 경우에는 재발에 대한 심한 불안감을 가진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상대 위험도는 6.8배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사는 것만으로도 사망 위험이 큰 폭으로 치솟은 셈이다.

환자의 나이와 성별, 림프종의 세부 종류와 진행 상태, 암의 공격 성향과 치료 방법 등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인들에 대한 보정을 거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 또한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큰 환자들이 더 낮았다.

같은 설문에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지표화 했을 때 두려움이 큰 환자는 평균 64.3점인 반면 대조군은 71.9점이었다. 이 밖에 신체, 인지, 정서, 사회적 기능 또한 재발 두려움이 큰 환자군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다.

김석진 교수는 “암 치료 성적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암에 대한 환자들의 두려움은 여전하다”면서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충분한 교육을 통해 이겨낼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주희 교수는 “암환자에게 마음의 건강이 몸의 건강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라며 앞으로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환자들을 돕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장미애 교수,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 장미애 교수.

순천향대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미애 교수가 지난 10일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열린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신진 연구부문-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보건의료기술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했으며, 신진 연구부문 표창은 보건의료기술 분야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촉망되는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수상한다.

장 교수는 희귀 난치 유전 질환인 비전형적 싱글턴-멀턴 증후군의 원인 유전자 ‘DDX58’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등 유전 진단 분야에서 우수 연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미애 교수는 순천향대부천병원에서 분자유전학과 진단혈액학을 전문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5년에 ‘제7회 LG생명과학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건양대병원 김재연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김재연 팀장.

건양대병원 감염관리실 김재연 팀장이 최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신종감염병ㆍ생물테러 대비ㆍ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신종감염병 대응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팀장은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감염관리실에 근무하며 감염병 신고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해외유입 신종감염병의 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내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실제로 2018년 한 해 동안 총 법정감염병 신고 건수가 885건, 의료 관련 감염 표본감시 건수는 1,182건에 이르는 등 시청 및 보건소와 상호 협력해 적극적인 감염예방 및 관리를 시행해 국민생명보호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았다.

김재연 팀장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신종감염병 예방과 원내 감염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진국 교수, 우수학술연구자상 수상

▲ 이진국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진국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1953년 창립된 오랜 역사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 연구 학회이며, 년 2회의 국내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비정기 학회 전문지를 계간 발행하는 약 1,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에서의 결핵병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국 교수는 만성폐쇄성질환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현재 호흡기내과 최고의 학술지인 미국흉부학회지를 비롯하여 SCI(E) 논문인 Journal of COPD와 Journal of Thoracic Diseas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제 중증 천식 registry의 운영위원,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COPD assembly head elect를 역임하고 있다.

2019년 1년 동안 JACI in Practice (IF: 7.550, 제1저자), Allergy (IF: 6.771, 교신저자), Respirology (IF: 4.756, 제1저자), Scientific Reports (IF: 4.011, 교신저자) 논문을 포함하여 총 25편의 SCI(E) 논문 (제1저자/교신저자 9편)을 발표하였고, 현재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등의 분야에 148편 (제1저자/교신저자 62편)의 SCI(E) 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우선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만성폐쇄성질환 및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다 깊고 정확한 연구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료진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그와 걸맞게 서울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의 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2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교수는, 2013년 내과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2012년 가톨릭내과연구재단 학술연구상 수상, 2016~2019년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스 후’ 등재, 14th Congress of the APSR 에서 'Young Investigator Award'상 수상, 일본 알레르기학회 Travel Award 수상, COPD 10 학회 Travel Award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3일 ‘사랑니 발치’ 건강강좌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13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사랑니 발치’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현대인은 치아 개수에 비해 턱이 작기 때문에 사랑니의 60~80%는 비정상적으로 누운 형태로 나는데, 주위 치아나 턱뼈에 통증과 손상을 유발하거나 매복 사랑니의 경우 미세한 틈에 의해 세균이 침투될 가능성이 높아 충치나 치주염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제 위치에 난 경우라도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있어 잇몸 질환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으므로 사랑니가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더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유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 김문기 교수는 “사랑니는 신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과 전문 장비를 이용한 정밀 검진으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숙련된 전문의로부터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번 강좌에서 김문기 교수는 사랑니 발치 시기와 발치 후 주의사항, 합병증과 부작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사랑니 발치를 앞두고 있거나 고려하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 누적 접속 21만건 돌파

▲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자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만든 ‘고객용 스마트 모바일 앱’이 오픈 5개월 만에 접속횟수 21만 건을 돌파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환자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만든 ‘고객용 스마트 모바일 앱’이 오픈 5개월 만에 접속횟수 21만 건을 돌파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고객들의 생활 속에 빠르게 안착되고 있는 평가다.

1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모바일 앱’ 오픈 이후 11월말 현재까지 5개월간 하루 평균 200명꼴인 2만 8952명이 방문했다. 누적 접속건수는 21만 4501건에 이른다.

전북대병원의 모바일 앱 이용현황을 보면 진료일정확인(13.3%)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진료예약(12.6%), 의료진찾기(10.9%), 예약조회(10.7%), 진료내역조회(5.2%), 검사결과조회(4.9%), 내정보관리(4.3%), 진료비결제(4.3%), 수납내역확인(3.9%), 진료시간표(3.4%), 건강수첩(2.9%), 진료도착확인(2.0%), 실손보험청구(2.0%), 처방약조회(1.7%)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고객들은 앱을 통해 건강수첩을 통한 건강정보활용, 일반상식 식단안내, 질환별 식사요법, 입원생활안내, 검진절차 및 입원생활 안내 등 진료관련 외에도 병원제공 프로그램 전반을 골고루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놓고 병원 측은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고객들이 수시로 앱을 접속해 진료일정확인과 진료예약, 예약조회 등 병원일정 외에도 건강정보와 질환안내까지 일상생활 깊숙이 앱을 활용하면서 병원이용문화를 긍정적으로 바꿔가고 있다”고 해석했다.

환자가 병원을 이용하면서 가장 큰 불편은 사전에 진료접수, 의사진료, 진료비 결제 등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는 점이다. 특히나 진료가 아닌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예약을 하고 병원을 방문해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것도 큰 불편 중의 하나였다.

전북대병원이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진료예약과 결제, 실손보험청구까지 간편하게 해결하면서 병원 이용 고객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면서 병원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고객들이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을 이용해 진료를 예약하고 병원을 방문하면, 환자를 자동 인식해 환영메시지를 받고 자신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늘 진료 받아야 할 사항을 차례대로 확인하고, 진료실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접수를 신청할 수 있다.

진료 후에는 수납에 들릴 필요 없이 앱으로 진료비를 결제하고, 실손보험 가입 환자가 보험회사에 전달할 서류도 앱으로 간편하게 보내고 청구하면 된다.

조남천 병원장은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이후 단계별로 발생하는 대기시간이나 이동문제가 최소화돼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을 설치하려면 안드로이드 또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전북대학교병원’을 입력하고 다운받으면 된다.

 

◇이대서울병원, 질 향상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 개최

▲ 이대서울병원이 10일 화요일 오후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2019년도 질 향상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10일 화요일 오후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2019년도 질 향상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박미혜 진료부원장, 서의교 안전관리부장, 심성신 QPS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욱범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는 의료기관에서 어느 것보다 중요한 가치이기에 이를 공감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또한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얻어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대서울병원만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QI 경진대회에서는 총 19개 팀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5팀이 행사 당일 구연 발표를 했고, 약제팀, 전산팀 등으로 구성된 블루밍 팀이 ‘블루 시트를 활용한 항암제 처방 양식 작성’이라는 주제의 발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감염관리 부문(손 위생 우수 직원상, 손 위생 우수 부서상) ▲환자안전상(표준 진료 지침 개발상, 환자안전 모니터링상, 환자안전 기준 준수상, 보안안전 관리상, 환자안전 보고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 정동일 파트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진료협력센터 정동일 파트장(사진 가운데)이 ‘2019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보고 대회’에서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진료협력센터 정동일 파트장이 ‘2019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보고 대회’에서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의료정보 공유 및 활용의 근간인 보건의료정보표준이 조기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보건의료정보표준 확립 및 진료정보교류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전문가와 기관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정동일 파트장은 ‘2019년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책자 제작 및 배포, 설명회 주관 등을 통해 각 기관의 사업 이해를 돕고, 지역의료기관 10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 사업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5월 복지부로부터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진료정보교류에 동의한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정보와 진단·투약 등 진료기록을 의료기관 상호간 전자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진료 시 과거 진료기록의 활용으로 환자 진료의 연속성이 향상돼 약물사고 예방, 응급상황 대처 등 환자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중복 촬영·검사 등의 최소화로 환자 의료비용 절감 및 환자가 직접 진료기록을 전달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 정동일 파트장은 “진료정보교류사업, 진료의뢰 회송 시범사업 등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 간호학술대회 개최

▲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는 10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19년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본부장 조옥연)는 10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19년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조옥연 간호본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간호사들의 임상현장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고, 연구논문, QI활동 발표,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수술 전 애니메이션 시청과 회복실에서의 보호자 상주가 소아환자의 수술 전 불안과 회복 시 섬망에 미치는 효과’(수술간호팀 마취과), ‘고추파스 수지요법이 정형외과 수술 후 자가통증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의 오심, 구토에 미치는 효과’(암센터 108병동)가 있었다.

또 ‘당뇨병 교육프로그램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뇨지식, 복약순응도 및 당화혈색소에 미치는 효과’(내분비내과 외래), ‘임상간호사의 구조적 임파워먼트, 감염에 대한 표준주의 건강신념 및 지식이 감염관리 수행에 미치는 영향’(석사학위 논문 이지원) 등이 발표됐다.

이외에 유방암 방사선요법을 주제로 한 종양학과 안송미 간호사의 연구, 완화의료병동의 QI발표에 이어 시상이 이뤄졌다.

조옥연 본부장은 “한 해의 결실을 맺는 12월에 간호본부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임상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임상 현장에서 이뤄진 연구인만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돼 일선 간호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감염예방 캠페인 개최

▲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1일 감염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1일 감염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오전에는 환자 및 보호자, 오후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병원 감염관리팀은 손세정교육기(글리터버그)를 활용해 손과 휴대전화 오염 정도를 측정해주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한 교육도 즉석에서 실시했다.

유시내 과장(감염내과 교수)은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손만 잘 씻어도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의 중요함을 알리고, 감염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 총선기획단, 더불어민주당ㆍ대안신당과 의료정책 의견 공유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단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ㆍ전라남도의사회장)이 주요 정당들을 상대로 정책제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안신당 측과 면담을 갖고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민주당 측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의료계와 정부 여당이 보다 더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이필수 단장은 “정기적 정책협의체를 만들어 의협과 여당 간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신뢰를 쌓아나가기 바란다”면서 3개월에 한번씩 정책협의체 개최를 정례화할 것을 건의했다.

▲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이 11일 더불어민주당측과 면담을 갖고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단장은 총선 대비 보건의료정책 제안서에 대해 “의료계 이익보다는 국민 건강에 초점을 두고, 가장 시급하면서도 보편타당성 있는 12개 사안들을 선정했다”며 “여당 측에서 충분한 이해와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정부의 보장성강화정책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데 적절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주체는 바로 의료전문가들이다”라며 “정부의 보장성강화정책으로 인해 대형병원 환자쏠림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의료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정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10일 통과된 예산안에 의료계가 요구하던 건보 국고지원 1조 1000억원 증액 건을 반영, 관철했다”며 “동네의원 살리기 등 일차의료 개선을 위해 고심 중에 있다. 문재인 케어와 관련해서는 중증 및 필수의료 위주의 보장성 방향성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의특별법과 관련해 현장 적용을 위한 하위법령 정비에 있어서 의협 및 전공의협과 논의해나가고 있다”며 “자율징계권 강화를 통해 사무장병원 척결 등 의료계 자정기능 효과도 기대한다. 의료기관 폭력 근절 또한 중요한 문제로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의협 제안서를 면밀히 검토해 여당의 정책방향성과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은 최대한 반영에 힘쓰고, 이견이 있는 부분은 소통을 통해 조정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의협과 간담회 등 다양한 접촉이 활성화되면 정책협의체 구성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선기획단은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과도 만나 국민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면서 의료전달체계 문제를 비롯해 건보재정 지속 가능 문제, 의료인 폭력문제, 전공의 문제 등에 대해 언급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은 11일, 더불어민주당에 앞서 대안신당측과 면담을 갖고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지원 의원은 “전통적으로 국회는 언론과 약자 편에 선다는 점을 유념하기 바란라며, 의협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잘 살펴보겠다"면서 "각 지역의 국회의원들에게도 국민건강을 위한 좋은 제안들을 널리 알리고, 공감을 얻어나가는 노력을 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선기획단은 2020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올바른 의료정책들이 총선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대안신당측과의 면담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제도와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안들을 해나가고 있다.

총선기획단이 선정한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12가지 보건의료정책은 ▲실효성 있는 의료전달체계 정립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건강보험체계 개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및 건강보험종합계획 전면 재검토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과정 관련 위원회 개선 ▲안전한 환자 진료를 위해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 지원 및 의사인력계획 전담 전문기구 설치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 및 자율징계권 확보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진료환경 보호법 제정 ▲한의사의 불법 의료행위 근절 ▲원격의료 규제자유특구 사업 중단 및 대면진료 보완 수단 지원 강화 ▲국민 조제선택제도 시행 등이다.

이날 면담에는 이필수 총선단장을 비롯해, 이무열 총선기획단 대변인, 이상운 의협 부회장이 함께했다.

 

◇탤런트 임현식 씨, 화순전남대병원서 인문학 강연 진행

▲ 화순전남대병원 초대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현식 씨가 최근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초대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현식 씨가 최근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병원의 발전상이 만족스럽다며, 안주하지 말고 초심으로 더욱 열정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병원 내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임씨는 ‘인생은 연극이다’라는 주제로 광주살레시오고 재학시절의 연극반 활동, 연기자로서의 인생역정과 추억, 촬영 에피소드, 딸·손자들과의 전원생활, 살아오면서 얻은 교훈과 미래의 희망 등을 담담히 들려줬다.

임 씨의 구수한 입담과 해학에 강연장엔 줄곧 웃음이 넘쳤다. 인기드라마 ‘허준’ ‘대장금’ ‘한지붕 세가족’ 등 촬영 당시의 일화와, 함께 출연했던 이들과의 추억담이 재미를 더했다. 특히 후배 탤런트인 박원숙·김수미씨 등과의 우의 깊은 인연에 관해 들려줘 큰 공감을 받았다.

고인이 된 부모와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담으로 강연장을 잠시 숙연케 하기도 했다. 6.25때 돌아가신 기자였던 아버지, 임씨가 탤런트로 성공하기까지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해준 어머니, 15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 등에 관한 회상은,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1969년 MBC 1기 탤런트로 출발, 올해 ‘연기 인생 50년’을 맞은 임씨는 “데뷔 당시의 초심과 열정으로 연기에 임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불우한 이웃과 힘겨운 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지난 2007년 화순전남대병원 초대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임씨는 ‘기부 천사’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04년 아내가 별세하기 전까지 치료를 받아온 국립암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고, 화순전남대병원의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07년과 2015년에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피우던 담배를 끊고 금연 캠페인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근엔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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