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제약이 전 거래일의 강세를 이어나간 가운데 종근당바이오와 제일약품이 2% 상승률을 기록했다.
11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45.38포인트(0.45%) 하락한 1만1.7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08포인트(0.29%) 오른 7158.8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5.56% 오른 152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바이오가 2.41% 오른 2만9750원, 제일약품이 2.39% 오른 3만4300원, JW생명과학이 1.85% 오른 1만92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1.80% 오른 283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우가 1.50% 하락한 2만6250원, 삼성제약이 1.51% 떨어진 4580원, 신풍제약이 1.72% 하락한 6870원, 일동제약이 1.80% 떨어진 1만6400원, 유유제약이 2.30% 하락한 1만6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텍파마가 29.95% 오른 1만4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아스타가 6.10% 오른 5570원, 코미팜이 4.48% 오른 1만4000원, 쎌바이오텍이 2.95% 오른 1만7450원, 휴젤이 2.72% 상승한 37만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경남제약이 3.38% 떨어진 1만원, 한국비엔씨가 3.43% 하락한 1690원, 퓨쳐켐이 3.61% 하락한 1만4700원, 테라젠이텍스가 3.73% 떨어진 9550원, 네이처셀이 29.95% 떨어진 76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