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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인사 10명, 30세 이하 주식부호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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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인사 10명, 30세 이하 주식부호 ‘Top 5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12.11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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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가(家) 7인 대거 포진...종근당ㆍ휴온스 뒤이어
 

국내 30세 이하 100억대 주식부호 다섯 명 중 한 명은 제약계 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지난 9일 발표한 국내 30세 이하 100억대 주식부호는 총 51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은 제약계 인사였다.

이 가운데 51위에 이름을 올린 이기환 씨(이경하 JW홀딩스 회장 친익척)을 제외하면 나머지 10명이 모두 50위 안에 들어섰다.

특히 한미약품가(家)에서만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두는 임성연 군으로 308억원의 주식자산을 기록, 18위에 올랐다.

뒤이어 김원세 군과 임성지 양, 김지우 양, 임후연 군, 임윤지 양, 임성아 양 등 6명이 모두 301억원의 주식자산으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차녀 이주아 씨가 225억원으로 31위에 자리했고,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의 장남 윤인상 씨가 140억원으로 43위, 차남 윤연상 씨가 112위로 50위에 포진했다.

마지막으로 JW홀딩스 이경하 회장의 친인척 이기환 씨가 107억원으로 51위에 자리하며 30세 이하 100억대 주식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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