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과 에이프로젠제약이 하락세 속에 강세를 보였다.
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33.51포인트(1.31%) 하락한 1만46.1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5.09포인트(0.35%) 오른 7145.9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이연제약이 3.83% 오른 1만49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이프로젠제약이 3.74% 오른 1110원, 현대약품이 2.86% 오른 5390원, 국제약품이 2.61% 오른 4525원, 종근당홀딩스가 2.08% 오른 9만8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화약품이 2.94% 하락한 7580원, 보령제약이 3.51% 떨어진 1만5100원, 영진약품이 3.53% 하락한 6280원, 진원생명과학이 4.36% 떨어진 2745원, 삼성제약이 6.96% 하락한 447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펩트론이 15.61% 오른 1만55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신약이 11.65% 오른 5030원, 유틸렉스가 8.73% 오른 6만6000원, 지노믹트리가 8.22% 오른 2만4350원, 올리패스가 6.22% 상승한 2만3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한국비엔씨가 3.72% 떨어진 1810원, 경남제약이 5.05% 하락한 1만35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5.14% 하락한 1만8450원, KPX생명과학이 6.19% 떨어진 9100원, 제일바이오가 7.43% 떨어진 847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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