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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 등 진단 기술 2종 신의료기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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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 등 진단 기술 2종 신의료기술 인정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12.0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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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평가위 안전성 평가 완료...고시 개정

근감소증에서의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과 유문부 실시간 풍선팽창성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6일 제10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ㆍ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이들 두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근감소증에서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은 근감소증 의심환자 및 근감소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으로 체성분을 분석하고 근육량을 측정해 근감소증을 진단하고 치료효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보의연은 “이 기술은 검사의 방사선 유효선량이 낮아 안전하며, 체성분 분석을 통해 근육량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효한 기술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사선 유효선량이 인체에 위해를 야기할만한 수준은 아니므로, 방사선에 대한 안전관리 수칙들을 준수하여 시행된다면 안전한 검사라는 설명이다.

유문부 실시간 풍선팽창성 검사법은 위와 십이지장의 경계 부분인 유문부의 상태와 치료효과를 풍선카테터의 팽창 및 수축을 통해 확인하는 기술이다.

이는 유문부 운동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위마비증 환자, 구토 혹은 위통을 동반한 유문부 기능 장애 의심 환자, 식도 혹은 흉부 수술 후 위배출 장애 환자 등이다.

보의연은 이 기술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안전성은 수용가능한 수준이며 유문부의 병태생리학적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요한 기술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유문부 실시간 풍선팽창성 검사법이 도입되면 기존보다 보다 정확하게 실시간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의료기술평가제도란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지난 2007년 첫 도입된 제도다.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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