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진원생명과학, 삼성제약, 신풍제약 등이 4%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6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59.14포인트(0.58%) 상승한 1만179.6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8.82포인트(1.55%) 오른 7120.8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진워생명과학이 5.13% 오른 287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제약이 4.91% 오른 4810원, 신풍제약이 4.66% 오른 6960원, 동성제약이 4.41% 오른 1만54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4.39% 오른 107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B가 0.82% 하락한 1만8050원, 유유제약이 0.93% 떨어진 1만600원, 일성신약이 0.97% 하락한 8만1900원, 대원제약이 1.47% 떨어진 1만6800원, JW중외제약2우B가 2.98% 하락한 4만6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20.39% 오른 91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틸렉스가 8.78% 오른 6만700원, 대화제약이 7.80% 오른 1만1750원, 제테마가 6.76% 오른 1만1750원, KPX생명과학이 6.01% 상승한 9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휴젤이 1.71% 떨어진 36만8600원, CMG제약이 2.09% 하락한 3745원, 아이큐어가 3.86% 하락한 3만36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3.95% 떨어진 1만9450원, 경남제약이 8.02% 떨어진 1만9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