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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인천보훈병원과 상호 교류 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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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2.04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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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이승훈 교수 저서, 세동도서 학술부문 선정

▲ 이승훈 교수.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침구과 이승훈 교수의 저서 ‘침의 과학적 접근과 임상활용(공동 역자 : 침구과 강중원 · 중풍센터 권승원 · 한의약임상시험센터 김태훈 교수 외 3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한의학 분야 서적으로는 유일하다.

지난 5월 출간된 본 서적은 2016년 개정된 ‘Medical Acupuncture: A Western Scientific Approach’의 번역본으로, 침의 과학적 작용기전부터 21개 질환에 대한 임상 근거 등이 담겨 있다. 출간 일주일 만에 1쇄 판매가 완료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훈 교수는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끊임없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번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전통경락학설과 함께 과학적 기전과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침 치료를 시행하는 한의사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에는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약 100여명의 한의사·한의대생을 대상으로 북토크가 진행된 바 있다. 본 서적은 2019 세종도서로 선정됨에 따라 공공도서관, 병원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미얀마 양곤에 기생충 관리사업단 파견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생 기생충 관리사업’을 위해 지난 23일(토)부터 1일(일)까지 8명의 보건의료사업단을 미얀마 양곤(Yangon) 지역에 파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생 기생충 관리사업’을 위해 지난 23일(토)부터 1일(일)까지 8명의 보건의료사업단을 미얀마 양곤(Yangon) 지역에 파견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단은 미얀마 보건체육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소(NHL)과 협력해 양곤 외곽 3개 지역(Twantay, Shwe Pyi Thar, Kyauktan) 15개 학교 초등학생 1,542명에 대해 기생충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변 기생충 양성율은 22.8%, 요충 양성율은 10.5%, 빈혈 유소견율은 8.0%로 나타나, 2017년 사업 시작 당시(기생충 양성율 37.6%, 요충 양성율 56.1%, 빈혈 유소견율 16.3%)와 비교해 현지 학생 건강 개선을 위한 건협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미얀마 국립보건연구소는 건협과 지속적으로 기생충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여 향후에도 감염률이 더욱 낮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업단은 현지 지역 보건소와 협력하여 학생 및 학부모 659명을 대상으로 기생충질환 예방 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자체적인 기생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 보건소 기생충 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생충 관리 이론 교육과 현미경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 종료 후 지속성 유지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26일(화)에 열린 양곤 교육청 간담회에서는 학생 기생충 감염률과 학교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노력해 온 건협 측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Khin Mar Swe 양곤 교육청장은 “미얀마 양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건협 전문가들의 검사 활동과 교육 활동에 대단히 감사한다”며 “양곤 교육청에서도 본 사업 프로그램의 내용과 성과를 충분히 참고하여 향후 학교보건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협은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생 기생충 관리사업 외에도 수단 주혈흡충 및 소외열대질환퇴치사업(KOICA 국별협력사업),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지원사업(KOICA 민관협력사업), 캄보디아 기생충관리사업(자체사업), 탄자니아 코메지역 초등학생 건강증진지원사업(자체사업, 굿네이버스 컨소시엄)을 전개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연수강좌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신경외과(과장 손문준)에서는 오는 12월6일(금) 오후 4시부터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제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 강좌는 1부 ‘뇌혈관 질환의 최신지견으로 진행’되며▲뇌동정맥기형의 임상 소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영상학적 소견(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뇌혈관 중재적 치료(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효용성(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허혈성 뇌졸중의 긴급 우회술(고대구로병원 윤원기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척추 질환의 최신지견’으로 진행되며 ▲추간판 퇴행의 최신지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성인 척추 변형에 대한 사측방 경유 척추 고정술(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내시경적 척추 수술의 최신 지견(굿닥터튼튼병원 남한가위 원장)▲개원 블루오션 근골격계 재활과 물리치료(동탄바로본신경외과 남준록 원장)▲신경외과의로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연수올바른신경외과 최우진 원장)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과장 손문준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주제들로 준비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신경외과학의 최신지견을 습득하고 서로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3점이 주어지며 현장등록과 사전등록(031-910-7730, novalislab@gmail.com)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오딧세이 코리아 국제 심포지엄 개최
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정호영)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단장 박래웅)은 오는 2019년 12월 12~14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2019 오딧세이 코리아 국제 심포지엄(OHDSI Korea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오딧세이란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몹(OMOP) 공통데이터모델을 활용한 분산연구망으로, 현재 국내 30여개의 대형병원들이 실제로 적용해 연구에 활용하는 중이다.

기조 연자로 오딧세이 의장이자, 콜롬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교수인 조지 립섹(George Hripcsak, M.D.)이 오딧세이 연구로 이룰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오딧세이 구상(OHDSI Initiative)’를 발표한다. 립섹 교수는 공통데이터모델을 이용하여 고혈압 약제를 연구해 유명 국제적 학술지인 란셋(Lancet)에 기고한 석학이기도 하다.

유럽 오딧세이 리더인 에라스무스 대학교(Erasmus University) 교수 피터 리인백(Peter R. Rijnbeek, Ph.D.)은 유럽연합 소속 각국의 의료기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공통데이터모델로 변환하고 이를 활용하는 ‘에덴 프로젝트’의 의장으로, 현재 유럽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망 구축 상황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번 심포지엄에 국내외에서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해외 연구자는 총 8개국 20여명으로, 각 국의 공통데이터모델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연구자들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통데이터모델을 활용해 타 병원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통데이터모델 기반 연구자유지대 협정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통데이터모델 기반 연구자유지대 협정에 참여한 경우에는 다른 병원 연구자라고 하더라도 기관 내부 연구자에 준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데이터에 대한 직접 접속은 허락되지 않으며 플랫폼을 통한 분석된 통계 결과만 반출이 가능하다.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의 박래웅 단장(아주대학교 의료정보학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의 의의를 ‘선진국에서 이미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공통데이터모델과 분산연구를 해외에 가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여러 국가에 대한 롤모델이 되는 장’이라며, 특히 이번 공통데이터모델 기반 연구자유지대 협정식에 대해 ‘국내 최초 협약으로 탄생한 훌륭한 분산연구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의 기자간담회는 2019년 12월 13일 14:30에서 15:30까지 곤지암 리조트 B2층 VIP Room에서 진행되며, 콜롬비아대학의 조지 립섹 교수, 에라스무스 대학교 피터 리인백 교수, 아주대학교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참석해 국내외 공통데이터 모델 발전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딧세이 코리아 홈페이지 (http://ohdsi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031-219-4473 (오딧세이 조직위원회)로 할 수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 경북대학교병원은 12월 3일 병원 직원식당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대학교병원(정호영 원장)은 12월 3일 병원 직원식당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 취약ㆍ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대학교병원과 삼성웰스토리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대구 중구와 남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은 “우리 직원의 작은 손길로 만든 사랑의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매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과 곽상도 국회의원실의 서성만 사무국장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경북대학교병원 직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북대학교병원은 ‘김장 나눔 행사’ 이외에도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 기관상 수상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공병원 18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 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 기관상(보라매병원)과 개인상(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이진용)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평가는 ▲ 공공성 강화사업 ▲ 양질의 적정진료 제공 ▲ 건강안전망 역할수행 ▲ 미충족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등 총 4개 영역에 걸쳐 이뤄졌다.

보라매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적정진료를 모든 시민에게 비차별적으로 제공한다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의료급여나 차상위 계층과 같은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일시적 위기 중산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을 위한 촘촘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서울시 리더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병관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라매형 건강안전망 구축을 통해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례 달성

▲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최근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예를 실시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식외과 조재원,김종만,최규성 교수)은 최근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예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200예와 간이식 2000예를 달성한 이후 거의 모든 생체 간이식 수술을 복강경으로 시행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300예를 넘어서며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선도하는 간이식팀임을 증명했다.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은 매우 어려운 수술로 전세계적으로 기증자 수술이 보통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대부분의 기증자 수술을 복강경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300번째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을 맡았던 최규성 교수는 “복강경 수술을 하면 상처도 작은데다 개복에 비해 통증없이 기증자가 빨리 회복하여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재원 교수는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간암 및 말기 간부전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들은 오히려 줄고 있어 생체 간이식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과거 기증자들이 큰 흉터를 갖고 살았지만 복강경은 수술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증자 뿐만 아니라 수혜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간이식팀은 최근 영국 외과저널 (British journal of surgery)에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시간이 더 길어지지 않고 오히려 짧았음에도 기증자의 입원 기간도 줄고 기증자 수혜자 모두 합병증이 동등 했다’는 결과를 발표,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1996년 5월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 수술’을 실시한 이후 2001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 2002년 ‘국내 최연소 생체 간이식 수술’(생후 3개월), 2017년 국내 최초 ‘도미노 생체 부분간이식 수술’(Domino LDLT)을 성공하며 국내 간이식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팀, 장기 생존 이식인 축하 자리 마련

▲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팀은 3일 오후 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신장이식, 췌장이식 후 장기간 건강하게 생존하고 있는 이식인들을 초청해 신ㆍ췌장이식 장기 생존자 모임을 갖고 건강강좌도 개최했다.

신장ㆍ췌장이식 수술을 받고 장기간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50여 명의 이식인들이 모여 건강관리 비법을 공유하고, 지난 30년간 쌓아온 신장ㆍ췌장이식 수술의 성과를 돌아보며 이식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팀은 3일 오후 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신장이식, 췌장이식 후 장기간 건강하게 생존하고 있는 이식인들을 초청해 신ㆍ췌장이식 장기 생존자 모임을 갖고 건강강좌도 개최했다.

1부에서는 ‘신ㆍ췌장이식의 역사와 현황’을 주제로 지난 30년간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팀이 이뤄낸 신장ㆍ췌장이식의 발전사를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외과 교수가 발표하고, 이식 후 건강관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장기이식 생존자들의 경험담과 이식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하는 장기 생존자들의 소감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이 시간에는 장기이식 생존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유하고, 김효상 신장내과 교수와 권현욱 신ㆍ췌장이식외과 교수가 이식 후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팀은 1990년 6월 생체 신장이식을 처음으로 시행한 이후 1992년 1월 국내 최초 뇌사자 기증 신ㆍ췌장 동시이식을, 1999년 1월에는 국내 최초 간ㆍ신장 동시이식을 시행했다. 현재까지 5700건 이상의 신장이식 수술과 450건 이상의 췌장이식 수술을 기록하고 있다.

신장 이식 수술 후 가장 오래 생존하고 있는 이식인은 최모씨(남, 51세)로 1990년 9월, 당시 22세의 나이에 이식 수술을 받아 29년째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가장 고령의 나이에 이식을 받은 이식인은 2015년, 당시 77세의 나이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장모씨(남, 81세)였다.

뇌사자 기증자 중 가장 고령의 나이는 80세였고, 가장 어린 나이는 생후 3개월의 아기였다. 살아있는 사람의 신장 하나를 기증하는 생체 기증자에서 가장 고령의 나이는 76세였고, 가장 어린 나이는 16세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영훈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외과 교수가 말기 장기부전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진료과들의 협진과 연구 현황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팀이 만든 영상 기록을 감상하고 모임에 참석한 장기 생존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꽃다발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교수는 “오래전 신장ㆍ췌장 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도 건강하게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이식인들을 보니 지난 30년 동안 말기 장기부전 환자들의 수술과 연구에 쏟았던 땀방울의 보람이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팀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말기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의료진 모두가 노력해 왔다”면서 “그 결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장기이식센터와 대등한 생존율을 기록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말기 신·췌장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부평구 저소득 가정 지원에 1000만원 성금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3일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3일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행정부원장 고동현 신부, 부평구 차준택 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전달된 성금은 부평구의 내년도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1월 부평구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기준 중위소득 80% 이내)이다. 지난해에는 부평구 저소득 가정 200가구에 총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이불)을 지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해 저소득가정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2020년 개원 65주년을 맞는 인천성모병원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의료지원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복지욕구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남산로타리클럽 협약

▲ 순천향대서울병원과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병원 회의실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극빈 아동 및 어르신을 위한 무료 안과 검진 및 수술 지원비 5만 달러를 기탁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과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김관식)은 지난 3일 병원 회의실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극빈 아동 및 어르신을 위한 무료 안과 검진 및 수술 지원비 5만 달러를 기탁했다.

상호발전과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저소득층 불우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자원봉사활동, 소속 임직원을 위한 건강증진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서유성 병원장과 이성진 홍보실장, 박태성 사무처장, 임정임 간호부장, 송지영 사회사업팀장이 참석했다. 남산로타리클럽에서는 김관식 회장과 문덕환 전 총재, 안한성 전 회장, 김정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11월 16일에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활동을 펼쳤다.

병원 외래 진료가 끝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관 3층 안과 외래에서 진행한 무료검진은 기초시력검사, 안저촬영, 망막검사, 전문의 진료 등이 이뤄졌다.

이성진 안과 과장을 비롯해 선해정, 유승훈 교수와 안과 외래간호팀, 사회사업팀 송지영 팀장 등 병원 관계자와 국제로타리 3650 지구 박수부 총재, 문덕환 전 총재, 서창우 차기 총재, 서울남산로타리클럽 회원, 로타렉트 회원 등 30여명의 로타리 회원들이 검진을 도왔다.

검사 결과 간단한 질환은 치료와 약 처방을 하고, 백내장 등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 20여명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 순천향대서울병원의 자선의료후원금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인천보훈병원, 상호 교류 위한 협약 체결

▲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보훈병원과 국민보건 향상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영찬)과 국민보건 향상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과 김영찬 인천보훈병원장은 이날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병원은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협조해, 국민보건 및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진료의뢰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협력,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 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및 기타 인력 교육의 상호 지원, 전산화 자문 등에 있어 폭넓게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인천보훈병원은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 장애우 등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 8월 개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버사HD 방사선암치료 2만 건 돌파

▲ 순천향대천안병원 방사선암치료센터의 최첨단 방사선암치료기인 버사(Versa)HD의 치료건수가 2만 건을 넘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방사선암치료센터(센터장 여승구)는 최근 최첨단 방사선암치료기인 버사(Versa)HD의 치료건수가 2만 건을 넘었다. 버사HD는 4차원 초정밀 방사선암치료기다.

치료건수 2만 건은 도입 후 다양한 암을 치료한 결과다. 폐암 5888건(29.4%)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직장암 3550건(17.7%), 전립선암 3524건(17.6%), 유방암 2523건(12.6%), 자궁경부암 1536건(7.6%), 기타 2979건(1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승구 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센터는 총 2대의 고성능 치료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버사는 2017년 12월 교체 도입됐다”면서 “버사HD의 도입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결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버사HD는 타 치료기에 비해 정밀도가 높다. 환자의 호흡 등 미세한 움직임까지 실시간 파악해 정밀하게 치료한다. 치료시간도 짧아 어린환자나 움직임이 큰 환자들의 치료에 적합하다.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영상추적 방사선치료(IGRT), 체부정위 방사선치료(SBRT) 등 다양한 치료법들을 모두 구사한다.


◇한양대병원 ‘다학제 진료의 최신 견해’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오는 7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다학제 진료의 최신 견해’ 주제로 제6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태경 암센터 소장의 ‘다학제 진료의 소개: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의 최신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총 3개의 세션에서 10여 명의 암센터 의료진들이 연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정원상 흉부외과 교수와 최윤영 핵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박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다학제 진료 및 폐암 치료에서 폐 전문의의 역할’, 이수진 핵의학과 교수가 ‘다학제 진료의 의사결정을 위한 핵의학영상’, 장효준 흉부외과 교수가 ‘폐암에서의 다학제 진료의 의사결정: 사례 토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안희창 성형외과 교수와 태경 이비인후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송창면 이비인후과 교수가 ‘두경부 외과의사의 수술적 관리 및 역할’, 박성오 성형외과 교수가 ‘수술 결함 및 기능 복구의 재건’,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방사선 및 동시 화학 요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최중섭 산부인과 교수와 박성열 비뇨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최중섭 교수는 ‘여성암에서 전이성 림프절의 복강경 절제술: 골반 및 대동맥성 림프절제술을 중심으로’에 대해, 윤영은 비뇨의학과 교수가 ‘비뇨기 종양 환자의 다학제 진료 관리’, 김연환 성형외과 교수가 ‘종양 절제술 후 회음부 재건 수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태경 암센터 소장은 “본원 암센터는 여러 분야의 암 전문 의료진들과 환자, 보호자가 참여해 최선의 치료법을 모색하는 다학제 진료로 암 치료에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다학제 진료의 최신 강좌인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신 견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대외협력팀 3명, 대전시장상 등 표창

▲ 건양대병원 대외협력팀 직원 3명이 의료는 물론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와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건양대병원 대외협력팀 직원 3명이 의료는 물론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와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건양대병원 대외협력팀에서 의료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김근수 파트장은 병원 교직원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리봉사단’을 조직해 정신보건시설 장애인의 성취감과 자존감 증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매년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결과 지난 11월 대전시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건양대병원이 대상을 수상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병원 러시아 코디네이터인 이리나 씨는 의료관광 활성화 공로로 ‘2019 대전시 의료관광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다.

이리나 씨는 외국인 환자의 진료 통역지원 등으로 외국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여왔으며, 특히 올해에만 약 800여명의 러시아권 환자를 유치해 의료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진료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문은주 파트장은 각 의료기관 진료정보 교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산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의료전달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보장정보원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

건양대병원 성경모 대외협력팀장은 “그동안 지역민의 많은 사랑으로 병원이 성장해온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 위한 출산교실 열어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8주간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출산교실을 열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8주간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출산교실을 열었다.

이번 출산교실은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주최했다. 언어ㆍ문화적 차이로 임신ㆍ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ㆍ베트남ㆍ몽골 등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2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에서 ▲임신주기별 변화와 주의사항 ▲임신 중ㆍ산후의 심리ㆍ정서적 특성 ▲산전 유방관리와 모유수유 ▲임산부 요가 ▲임산부와 수유부의 약물 복용 주의사항 ▲임신ㆍ출산 후 영양관리와 이유식 ▲분만과정의 이해와 분만호흡법 ▲신생아 발달과정 ▲의사소통 및 애착 형성 ▲출산 후 부부역할 순서로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습득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결혼이민여성의 경험나누기’ 프로그램에 참가해 임신ㆍ출산 및 양육과정에서 힘든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이른둥이를 출생한 산모가 신생아 이유식 및 이른둥이 케어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 의료통역사 ‘벤토(Vento)’ 45명은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역과 상담을 도왔다. 벤토는 '결혼이주여성 출산 전후 돌봄을 위한 의료통역사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의료통역사를 말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이 가능한 72명의 벤토를 양성해 말이 통하지 않아 진료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응우엔 씨는 “낯선 한국에서 출산과 육아를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출산교실에서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을 배워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에 온 몽골인 산모 에르덴 씨는 ”출산교실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문화에 적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처럼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에게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위치한 영등포구는 다문화가정이 5만4000여 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문화적 차이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매년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벤토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진료안내서 비치,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생애 첫 건강검진 지원,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무료 독감예방접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구의사회, 강동성심병원에 의료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 강동성심병원 대외협력센터는 지난달 26일 강동구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진행된 ‘2019년 강동구의사회 송년회’에 참석해 강동구의사회로부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강동성심병원 대외협력센터가 지난달 26일 강동구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진행된 ‘2019년 강동구의사회 송년회’에 참석해 강동구의사회로부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강동구의사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조규종 대외협력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병원 장성욱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장성욱 교수는 지난 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중증외상환자의 진료 및 교육시스템 구축,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장성욱 교수(흉부외과)가 지난 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중증외상환자의 진료 및 교육시스템 구축,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권역외상센터 외상전문의로 근무하면서 대량출혈환자의 출혈양을 줄이는 ‘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Resuscitative Endovascular Balloon Occlusion of the Aorta, REBOA)’을 비롯해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권역외상센터 현지평가단 위원으로 참여하며 평가의 신뢰성 및 전문성을 높여 국내 권역외상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에도 기여하는 등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체계 구축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와 함께 대한소생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KTAT(한국형 전문외상처치술)’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외상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 교수는 각 의료기관에서 외상환자의 초기평가 및 소생을 담당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전문외상처치술 교육을 시행해 부적절한 진단과 초기소생, 치료의 지연으로 인한 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에 힘써왔다.

환자에게 집중하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장 교수는 “이번 수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개소한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Our mission is your life(우리의 사명은 당신의 생명입니다)’를 모토로 환자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외상소생실, 외상진료구역, 외상 전용 중환자실 및 입원실, 수술실, 방사선 및 CT실, 혈관조영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혈관조영기, MRI, CT, 초음파검사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두산베어스선수단, 중앙대병원 환우 및 교직원 방문 격려 응원

▲ 중앙대병원은 지난 3일 두산베어스 선수단, 초청해 병동에 입원한 환우와 간호사 및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지난 3일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해 병동에 입원한 환우와 간호사 및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병원에는 2019년 통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두산베어스 주전 선수인 유희관, 박건우, 허경민, 정수빈 선수가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중앙대병원을 방문해 소아병동을 돌며 투병중인 입원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선수들은 입원 환우들뿐만 아니라 두산베어스 팬인 간호사와 교직원들의 병원 현장 근무지로 깜짝 방문하는 ‘찾아가는 팬미팅’ 시간도 함께했다.

이번 찾아가는 팬미팅 이벤트는 평소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의 숨은 곳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두산베어스 팬인 간호사 및 교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산베어스 선수와 만남을 원하는 병원의 간호사를 비롯해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사연 신청을 받아 선정된 직원의 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두산베어스 야구모자와 사인볼 등 기념품을 선물하고 선수와의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했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매년 연말 병원을 찾아와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료원장은 “특히 올해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병동, 진료실, 검사실, 행정사무실 등 병원의 구석구석에서 직간접적으로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병원 교직원들을 선수들이 방문해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하여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노인성 질환 바로알기’ 개원의 연수강좌 진행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2019 인천성모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열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2019 인천성모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개원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는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와 관련해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노인성질환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강좌는 ▲노인성 난청과 청각장애 진단(이비인후과 이현진 교수) ▲당뇨병 치료와 최신지견(내분비내과 김은숙 교수)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갑상선 기능이상의 진단 및 치료(내분비내과 조관훈 교수) ▲외래에서 보는 노인성 고혈압(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등이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담당하는 개원의와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시행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이달부터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를 전 진료과로 확대 시행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이달부터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를 전 진료과로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산병원은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12월부터 모든 진료과(내과, 외과, 정형외과, 부인과, 비뇨의학과, 성형외과, 신경과)로 확대 시행해 12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병원의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서비스이다. 환자는 간병비의 부담은 줄어들면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치흠 동산병원장은 “성서로의 이전 개원에 따라,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들이 간병의 부담 없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성모병원 홍성엽 교수, 복지부장관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 응급의학과 홍성엽 교수가 3일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열린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은 응급의학과 홍성엽 교수가 3일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열린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홍성엽 교수는 대전시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구급대원 의료지도에 헌신한 공로와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로서 간접응급의료지도 표준지침을 개발하는 등 응급의료체계 발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홍성엽 교수는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 및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응급의학회 정책위원, 대전시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지회장, 대전시 119 소방상황실 및 동부소방서 지도의사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연구팀,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아시아 최고 논문상 수상

▲ 정창욱 교수(좌)와 장철 교수.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비뇨의학과 연구팀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 2019년 제9회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에서 아시아 최고 논문상(Best of Asia)을 수상했다고 4일 전해왔다.

연구팀은 총 9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연구를 통해 남성호르몬 수용체 표적 억제제인 엑스탄디(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를 사용하는 거세저항전립선암 환자가 남성호르몬 박탈요법(항남성호르몬 주사제 또는 약제 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률을 높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 한국인의 치료 성적이 국제 허가용 임상시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이고 안전함을 입증했다.

이 연구는 전립선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 SCI 학술지인 전립선암과 전립선질환(Prostate Cancer and Prostatic Diseases, 인용지수 4.6)에 올해 게재됐다.

이번 학회에 초대되어 수상 강연과 시상식에 참석한 비뇨의학과 정창욱 교수는 “전 세계에서 궁금해 하던 문제에 대해,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로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면서 “연구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병원은 치료가 어렵고 복잡한 전이전립선암 환자들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유전체 검사를 통한 맞춤형 정밀의학을 시도하고 있으며, 올해 PSMA 분자표적을 이용한 방사선분자표적 치료제 및 PET용 진단제에 대한 허가용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 공공응급의료 포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서울대치과병원이 3일(화)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3일(화)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노인병원 등 공공병원 189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유공부문’에서 국립대치과병원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평점을 획득했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각 공공보건의료 사업별 기획과 집행과정의 내용이 짜임새 있게 준비되어 있고,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교화된 사업모델을 완성하고 이를 다른 공공치과병원에 전파할 수 있는 역할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사업으로 국민구강보건을 증진시키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전달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자 사명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타 병원들의 모범이 되는 서울대치과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최우수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김선경 치의료관리팀장은 환자만족과 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보건복지부 치과병원 의료기관인증 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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