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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오덴테스' 인수유전자치료 시장 입지 강화...내년 1분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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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2.03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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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스텔라스제약이 미국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오덴테스 테라퓨틱스(Audentes Therapeutics)를 약 30억 달러(약 3조5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아스텔라스와 오덴테스는 아스텔라스가 오덴테스를 주당 60달러, 지분가치 30억 달러에 인수하는 확정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능력과 자원을 토대로 선도적인 유전자 치료제 회사가 될 계획이다.

오덴테스는 독립적인 자회사로 운영될 것이며, 제품 개발 및 제조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아스텔라스의 과학 및 개발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스텔라스의 야스카와 켄지 사장은 “최근 유전의학의 과학적 및 기술적 발전에 따라 환자들에게 전례 없고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단 한 번의 개입만으로도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덴테스는 주요 프로그램인 X-연관 근세관성 근육병증(X-Linked Myotubular Myopathy) 치료제 AT132를 비롯해 자사 기존 파이프라인을 보완하는 유망한 제품 후보물질들로 구성된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는 오덴테스의 재능 있는 팀과 함께함으로써, 심각한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한다는 목표 하에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텔라스는 오덴테스 인수가 자사 중점영역 접근법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단계로, 새로운 과학을 기반으로 생물학 및 치료 방식/기술의 특수한 조합을 발견하면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병에 대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인수를 통해 현재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1차 중점분야 4개 외에 유전자 조절에 관한 5번째 1차 중점분야를 추가했다. 아스텔라스는 유전자 치료제가 향후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두 회사는 아스텔라스의 과학적 역량 및 글로벌 자원과 오덴테스의 AAV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대규모 cGMP 제조, 신경근육 분야 개발 전문지식을 결합해 희귀 신경근육질환에 대한 동종 최고의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스텔라스는 오덴테스의 제조능력과 협력관계를 활용해 추가적인 유전자 치료제 파트너십 및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기회를 만들 것이다. 오덴테스는 내년 중반기에 미국에서 AT132의 승인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다.

인수 절차는 내년 1분기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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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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