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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한미ㆍ경동ㆍ광동 등 6개사 누적 기부금 10억 넘어상장제약사 3분기 집계결과...한미약품은 20억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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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2.03  1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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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개월간 6개 제약사의 누적 기부금 지출액이 10억을 넘어섰다.

의약뉴스가 주요 상장제약사들의 3분기 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한미약품을 비롯해 19개 제약사가 1억 이상의 기부금을 지출했고, 6개사는 10억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선두는 한미약품이 섰다. 지난해에도 3분기 동안 18억 규모의 기부금을 지출했던 한미약품은 올해 2억 가까이 더 늘려 20억원에 가까운 기부금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부금 규모가 29억원에 달했던 경동제약은 올해 들어 지출을 크게 줄였지만, 여전히 13억원에 가까운 규모로 한미약품에 이어 제약업계 2위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전년 동기보다 4억을 늘려 12억 이상을 기부금으로 지출했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1억대로 1억 가량을 더 늘렸다.

여기에 더해 동국제약과 종근당도 나란히 10억 이상을 기부금으로 지출했고, 보령제약과 일동제약도 9억을 넘어 10억에 가까운 기부금 지출액을 보고했다.

뒤이어 녹십자가 8억대, 한독이 6억대, 유한양행이 5억대로 5억을 상회했으며, 대원제약과 삼진제약이 3억대, 알리코제약과 동성제약이 2억대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이연제약과 JW생명과학, 신풍제약, 하나제약 등의 기부금 지출액 규모도 1억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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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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