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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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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2.02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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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

▲ 이제혁 홍보팀장.

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이 지난 11월 29일(금),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9 과학언론상 -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을 수상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은 과학·의학 분야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제혁 팀장은 지난 한해 한국병원홍보협회를 이끌며 의료계와 언론사 간의 상호 보완적, 미래지향적인 협업관계를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시에 국내 보건의료계 각종 제도를 연구ㆍ발전시키며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했을 뿐만 아니라, 홍보ㆍ마케팅 분야 전체적인 성장과 역량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제혁 팀장은 “지난 1년간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직을 맡아 수행하면서 홍보실무 교육을 강화, 병원홍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과 지침,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나갈 뿐 아니라 전략적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발하게 활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화재로 전소된 직업재활시설 ‘우리마을’에 사업장 복구비 지원

▲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최근 대형 화재로 전소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강화도 ‘우리마을’의 사업장 복구지원비로 1000만원의 성금을 지난 29일 전달했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최근 대형 화재로 전소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강화도 ‘우리마을’의 사업장 복구지원비로 1000만원의 성금을 지난 29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지원비는 명지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장보경 행정부원장과 정해동 원목실장,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지희 팀장 등이 강화도 우리마을을 방문, 대한성공회 김성수 대주교와 이대성 원장신부에게 직접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의 콩나물 사업장은 지난 10월 7일 화재로 전소되어 50명의 발달 장애인이 일터를 잃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다.

명지병원은 지난 2017년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복지 지원 사업 협력을 위해 상호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소속된 장애우들과 직원들의 건강검진과 재활치료, 예술치료 등을 지원해 왔다.

특히 ‘요한의 집’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우들이 경우,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어서 명지병원 측에서 정기적으로 출장 검진과 진료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성공회 김성수 대주교는 “불편한 몸이지만 굳은 의지로 콩나물을 생산, 중증 장애우들을 비롯한 많은 장애우들의 생계를 꾸려오던 콩나물 공장 화재로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은 장애우들은 생계가 막막해 졌을 뿐만 아니라 콩나물 사업장을 재건하는데도 10개월 이상의 시간과 엄청난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다시 자립의 희망의 키울 수 있는 불씨를 붙여 준 명지병원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장보경 행정부원장을 통해 대신 전달한 격려의 말을 통해 “장애우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직업을 갖고 생계를 이어가게 해주던 콩나물 공장 화재 소식에 그동안 이들의 의료복지를 지원해 오던 명지병원 직원들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누구나 할 것 없이 기꺼이 재건 기금 모금에 동참해 준 명지병원 직원들이 정성이 큰 응원이 되어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활기찬 ‘우리마을’도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 ‘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이 더불어 일하고, 행복을 나누는 희망공동체로 시몬의집(직업재활시설), 요셉의집(공동생활가정), 마리아의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요한의집(발달장애인거주시설)로 구성돼 있다.

◇서울의료원, 시민공감 서비스디자인 페스티벌 성료

▲ 서울의료원은 28일, 서울시 중구 ‘정동1928’에서 ‘시민공감 서비스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은 28일, 서울시 중구 ‘정동1928’에서 ‘시민공감 서비스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의료원의 시민공감 서비스디자인 페스티벌은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서비스디자인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와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서비스디자인으로 우리의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현대사회의 정신건강 문제를 서비스디자인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에 초점을 맞췄다.

이 자리에는 의료기관 종사자, 정신건강 관련자 뿐 아니라 IT기업과 스타트업 임직원, 디자이너, 교수,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 서비스디자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행사의 문은 정신건강과 서비스디자인의 개념에 대한 강연으로 열었다. 이해우 서울특별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은 ‘우리 마음의 다양한 모습과 정신건강서비스’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에 대한 설명과 현황,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고운정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 팀장이 서울의료원에서 진행해온 사람 중심의 서비스디자인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서비스디자인이 어떤 변화를 불러왔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팽한솔 더케어컴퍼니 이사는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의 초대 팀장으로서 공공병원에 서비스디자인을 도입하고 정착시키며 겪었던 사례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인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과 교수(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성장학교 ‘별’ 교장)는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청소년들과의 생생한 인터뷰 자료와 사례들을 발표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영국 리빙웰 UK(Living Well UK)의 스테이시 헴필(Stacey Hemphill) 실무 책임자가 런던 람베스(Lambeth)지역에서 실시한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직원들에 얼마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헴필은 “가장 큰 변화는 나에게 일어났다. 냉소적이고 평범한 사무직원이었던 내가 열정적인 사람중심의 혁신가가 됐다는 것”이라며 “이처럼 사람 중심의 서비스디자인은 대상자 분 아니라 실행하는 주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헴필은 람베스 지역에서 거둔 성공을 토대로 런던 전 지역으로 프로젝트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인지심리학 박사인 박수진 비즈나이츠 대표의 ‘인지심리 관점에서 바라본 어르신 치매에 필요한 서비스’도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르신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서비스디자인적 사고를 적용한 ‘치매 대응 힐링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고 인지심리학과 서비스디자인의 만남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 발표는 영국에서 온 아이버 윌리엄스 헬릭스센터(Helix Centre) 시니어 디자이너가 맡았다. 헬릭스센터는 영국에서 주목받는 보건의료 혁신 디자인 연구소이다.

그는 영국 런던의 세인트메리 병원 내에 위치한 헬릭스센터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경험 많은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시민 등의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에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특히 정신질환 환자들을 위한 음악치료 앱 ‘코브(Cove)’를 제작한 배경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세계적으로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1000조 원 이상이 사용됐다는 통계가 있다”며 “안타까운 사실은 이는 예방에 든 비용이 아니라 문제가 생긴 이후 치료에 소요된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음악치료 앱 코브에 대해 “자기를 표현하는 독립적 공간을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디자인한 좋은 사례”라고 소개했다.

강연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그룹을 나눠 워크숍을 진행했다. 고운정 팀장과 아이버 윌리엄스 시니어 디자이너의 공동 진행으로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각 그룹마다 다르게 제시된 페르소나를 정신건강에 입각해 분석하고 서비스디자인의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구글의 문제해결 방법으로 알려진 ‘크레이지 에이트(Crazy 8s)’ 기법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서북병원 서해숙 진료부장은 “다학제로 모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우리 병원에서도 정신건강에 대한 서비스디자인 적인 사고와 시도를 시도해보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장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는 공공병원 서비스디자인이 되기 위해 늘 고민하며 도전해왔다. 그 사례들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시민들이 더 수준 높은 공공병원 서비스디자인을 경험하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폐경 후 복부비만 여성,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 김학령 교수(좌)와 김명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이 폐경 이후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는 중년 및 노년 여성에서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크게 저하되는 폐경기 이후에는 정신적·신체적인 이상이 나타나기 쉽다. 호르몬 분비 저하로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전신 피로가 증가하거나 기억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함께 감소해 운동 능력은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반면, 체지방은 상대적으로 증가해 비만을 불러오기도 한다.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김명아 교수·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 연구팀은 ‘대한심장학회’ 산하 ‘여성심장질환연구회‘의 ’여성흉통등록사업연구(KoROSE)‘ 데이터 중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어 침습적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55세 이상 여성 659명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비만 여부와 유형에 따른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과정에서 연구팀은 관상동맥 직경이 50% 이상이 협착된 경우 폐쇄성 관상동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BMI(체질량지수)가 25(kg/m2) 이상일 경우 비만으로 진단하고 허리둘레가 85cm 이상인 환자는 복부비만으로 분류했다.

연구 결과, 전체 659명 중 47.2%인 311명에게서 폐쇄성 관상 동맥 질환이 발견됐다. 이들의 임상적 특징으로는 대조군에 비해 평균 연령이 3세가량 높았으며, 고혈압과 당뇨 등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비율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만 유형에 따른 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복부비만과의 유의한 연관성이 발견됐다. 복부비만이 아닌 여성의 경우 41%가 폐쇄성 관상동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 비해, 복부비만 여성의 경우 15% 가량 많은 55.5%에서 폐쇄성 관상동맥질환이 진단됐다.

반면, BMI 25 이상으로 비만이 진단된 경우에서는 폐쇄성 관상동맥질환과의 유의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아 비만 중에서도 복부비만에 해당할수록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논문의 교신저자이자 여성심장질환연구회장인 김명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경 이후 복부비만이 진단된 중년 여성일수록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 여성의 데이터를 토대로 얻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학령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은 지속될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으로 이어져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면서 “폐경기 여성의 경우,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통해 복부비만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북미 폐경학회 학술지인 ‘폐경(Menopause)’에 지난 2019년 8월 발표됐다.

◇인천성모병원, 제21회 TFT&PI 경진대회 성료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달 28일 ‘제21회 TFT(Task Force Team)&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달 28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보직자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TFT(Task Force Team)&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T&PI 경진대회는 각 부서(팀)가 2019년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 시설 및 시스템 등의 개선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친 8개 팀이 1년간 진행한 활동을 구연발표로 진행하고, 우수과제에 대한 최종 순위를 가렸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의 심사결과, 응급의료센터의 ‘소아진정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외상 환아의 안전한 치료환경 제공’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응급의료센터는 소아환자의 검사, 처치 및 외상소아환자의 불안감 조절을 위해 진료과와 협의를 통해 소아진정 프로세스를 구축, 의료진과 보호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인수인계 표준화를 통한 간호사 업무 만족도 증가(10병동) ▲소아낙상 예방을 위한 간호활동으로 안전한 소아병동 만들기(6병동)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원내 금연정책 강화활동(깨끗TFT) ▲안전한 의료 환경 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환경관리 강화활동(감염관리실) ▲FMEA방법론을 활용한 다학제간 수술위험 예방활동(안전TFT) ▲체계적인 재난관리 확립을 통한 안전한 병원 만들기(재난TFT) ▲수련규칙준수와 전공의 수련 근무환경 개선활동(수련교육파트)이 수상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2019년은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재도약의 시기로, nU 전산프로그램 오픈과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안전한 환자안전 체계 구축 등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끌어 낸 한해였다”면서 “교직원들의 1년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경진대회가 앞으로의 성장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발전방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격려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화재안전 소방 합동훈련 실시

▲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달 29일 천안동남소방서와 함께 ‘화재안전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달 29일 천안동남소방서와 함께 ‘화재안전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각본 없이 진행된 훈련은 인접한 병동으로 화재가 번진 상황을 가정해 열렸으며, 별관 3A병동과 3B병동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훈련에는 병동 간호사들과 병원 자위소방대원 50여명, 천안동남소방서 소방관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화재상황 전파 및 초기대응, ▲code Red 발령 및 자위소방대 발동, ▲환자 유형별 대피 및 주요물품 반출, ▲초기진화 및 code Red 해제 등 화재대응 매뉴얼의 실제 작동 정도를 점검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전국 종합병원 최초로 전 구역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화재에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안전한 환경만큼 구성원들의 화재대응 역량도 키우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안전한 병원을 견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 의료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톤’ 성료

▲ 건양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실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연대회인 ‘데이터톤’을 개최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국내 최초로 실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연대회인 ‘데이터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터톤(Datathon)이란 데이터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래밍 관련 분야 개발자들이 개인 혹은 팀으로 정해진 주제와 기간을 가지고 마라톤을 하듯 쉼 없이 긴 시간 동안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연을 말한다.

의료 빅데이터의 체험과 의사와 데이터과학자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해 임상연구의 품질 향상과 영상판독 정확도 향상 등 산업적 활용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개발자, 대학생, 군 장병, 고등학생 등 총 50개 팀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연에서는 실제 건양대병원 안과 환자들의 비식별 처리된 안저 이미지 데이터와 국립암센터 환자들의 유방암 검진 데이터가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29일부터 1박 2일간 수 천장에 이르는 환자들의 검사영상을 인공지능 딥러닝 기법을 접목해 질병 유무와 종류를 구분해내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 결과, 가장 완성도 높은 진단프로그램을 개발한 두 팀에게 각각 300만 원씩의 상금이 지급됐다.

건양대병원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은 “앞으로 미래 의료는 데이터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가 4차산업을 주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건양대병원과 국림암센터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네이버 클로바 NSML, 유비즈정보기술, 인피니그루, 휴레이포지티브가 후원했다.


◇순천향대, KT와 미세먼지 ‘청정병원’ 구축 나서

▲ 순천향대학교과 KT는 지난달 29일 서울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과 KT(회장 황창규)가 지난달 29일 서울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병원에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KT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입원실 일부에 공기질 관리 서비스인 에어맵을 시범 구축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공기질 측정 센서가 병동에 설치되고, 이를 공기청정기, 산소발생기와 연동해 실내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해물질,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 관리한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소아병동, 진료대기실 등에 추가 설치하고 순천향대학교 산하병원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 순천향대학교 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는 KT와 협력해 미세먼지에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센터가 있는 충남 지역에 측정기를 구축하는 한편 미세먼지 취약 계층 일부에게 개인 측정기를 보급해 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개인 건강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나아가 순천향대학교의 연구 역량과 KT 전국2천여 개 측정망 데이터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만들어 개인 건강을 위한 맞춤형 해결법을 찾을 예정이다.

서교일 총장은 “대학과 병원의 플랫폼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하고 KT와 협력해 스마트병원 전환을 앞당기고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의 노출 저감 및 임상 보건 연구를 통해 미래 환경보건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 이동면 사장은 “KT와 순천향대학교가 힘을 합쳐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KT가 가진 ICT인프라와 플랫폼을 활용한 사회적 협력을 확대해 국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팀, 직장암 재발 위험 낮출 새 항암치료법 마련

▲ (좌측부터) 김태원, 홍용상, 김선영 교수.

직장암은 방사선이나 항암제로 암 크기를 줄인 다음 수술을 하며, 수술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한 보조항암치료가 진행된다. 하지만 치료 후에도 암이 국소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잦아 불안해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에 국내 연구진이 방사선치료와 수술 후 암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에 따라 보조항암치료 강도를 조절해 적용한 결과, 재발 위험은 줄어들고 생존율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직장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ㆍ홍용상ㆍ김선영 교수팀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6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임상연구에서 직장암 2~3기 환자 321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병기에 따라 보조항암치료 강도를 달리 적용한 뒤 6년 후 경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두 가지 항암제로 강도 높은 치료를 받은 그룹은 한 가지 항암제만 투여 받은 그룹에 비해 직장암 재발 위험도는 37% 감소했으며, 6년간 무재발 생존율은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방사선치료와 수술 후에도 종양이 상당부분 남아있을 만큼 수술 후 병기가 2~3기로 높은 환자들이었다. 연구진은 그에 맞게 보조항암치료를 고강도로 적용함으로써 재발 위험도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

기존의 획일적인 항암치료에서 벗어나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 지침을 제시한 이번 연구는 임상종양학분야 최고 권위지인 ‘미국 임상암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피인용지수: 28.3)’ 10월 호에 게재되면서 국제적인 치료 권고안 개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에서 항암제 한 가지(플루오로우라실)만 투여한 그룹은 6년간 전체 생존율이 76.4%였고 동일기간 무재발 생존율은 56.8%로 나타났다.

반면 약제 두 가지(플루오로우라실+옥살리플라틴)를 처방받은 그룹은 6년 전체 생존율 78.1%, 무재발 생존율 68.2%를 보이면서, 고위험군 직장암 환자에게는 고강도 보조항암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재발 위험도도 한 가지 약제 그룹을 1로 기준 잡았을 때, 두 가지 약제 그룹에서 0.63이라는 수치를 보여 재발위험이 37% 감소한 점이 확인됐다.

방사선 치료와 수술을 받았어도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혹시 남아있을 미세 암세포를 없애는 부가적인 치료가 이번 연구에서 활용된 보조항암치료다.

지금까지는 두 가지 약제를 병용한 보조항암치료가 암 재발 위험을 실제로 낮추는 효과가 있는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임상에서 잘 활용되지 못했었다.

이번 연구를 계기로 약제를 병용하는 보조항암치료가 전세계 임상종양분야의 표준 진료방침인 ‘미국암센터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인용됐을 뿐 아니라, 국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기 시작하면서 임상현장에서 점차 활용되고 있다.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만여 명의 직장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고, 암이 국소적으로 재발하는 문제로 인해 많은 직장암 환자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약제를 병용한 보조항암치료의 효과가 입증됐으므로, 기존의 일률적인 치료로는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한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수술 후 병기에 맞춰 새 항암치료법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 성료

▲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1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8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1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8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 소강당, 제1세미나실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연수교육은 ‘내과적 질환, 췌장의 낭성병변, 심뇌혈관 질환의 영상 검사, 노화와 건강, 암 검진, 수면 질환, 폐경여성의 건강관리, 간과하기 쉬운 흔한 질환, 소아응급 환자의 전원 결정, 새로이 증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질환’ 등 10개의 세션과 3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교육은 250여 명의 개원의가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에게는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졌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손진호 원장은 “개원가에서 실제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이번 강좌를 구성했다”며 “서로간 유익한 학문적 교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협 부산건강검진센터,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ㆍ부산지역본부에서 건강캠페인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11월 28일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에서, 29일(금)에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건강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11월 28일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지사장 허기도)에서에서, 29일(금)에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송호동)에서 건강캠페인을 개최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세혈관,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시민들의 건강 체크와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 강남세브란스 의생명연구센터는 11월 30일 병동 2동 3층 대강당에서 ‘2019 강남의생명연구센터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남세브란스 의생명연구센터가 11월 30일 병동 2동 3층 대강당에서 ‘2019 강남의생명연구센터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소, 운영 중인 의생명연구센터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심포지엄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 연세의대 백순명 의생명연구원장, 구성욱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서정선 정밀의료센터장, 삼성서울병원 박웅양 유전체연구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형철 단장, 의용생체공학회 김희찬 회장 등 기초·임상·중개의학을 이끄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연구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 강남 의생명연구센터는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질병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강남 의생명연구센터의 발전과 성장을 보여주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밀의료와 중개연구,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적인 사안들을 논의하고 연구하는 학술의 장이 됐으면 한다”면서 “강남 의생명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중개연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시간 동안 진행된 심포지엄은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의학 연구, 정부의 디지털헬스산업 정책, 중개의학 및 국내 의료기기 R&D 개발의 최신 동향 등을 논하는 시간과 한국유방병리연구회를 이끌어 오신 정우희 교수님의 정년퇴임 심포지엄으로 꾸며졌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연구센터는 2010년 11월에 개소해 연구 역량 강화와 중개연구기능 강화, 의료 산업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오고 있다.

◇상계백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성료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11월 29일 17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11월 29일 17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상계백병원은 1989년 8월 15일 노원구 상계동 현 위치에서 450병상 규모로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병두 의약부총장 및 백중앙의료원장, 조용균 원장, 역대 병원장, 간호부장 및 행정보직자를 비롯한 교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고경수 부원장의 30주년 기념사업단 사업 경과보고 및 기념 동영상 시청, 통사 경과보고(내과 원종철 교수), 미션비전 2025(김봉석 기획실장) 등의 사업 발표와 합창단 공연, 다과회를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병두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상계백병원이 서울·경기 동북부의 의료를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동안 애써주신 교직원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일어날 의료 환경과 시스템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개원 100주년을 축하할 수 있게 도약판을 같이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균 원장은 “그동안 상계백병원은 지역 주민의 질병을 치료하고 회복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 왔다”며 “다가올 100년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교직원 모두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미얀마 양곤 의료봉사 성료

▲ 서울대치과병원은 11월 23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두산과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11월 23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두산과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단장인 김영재 진료처장을 필두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과 두산 임직원 총 13명이 공공구강보건 역량강화와 구강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미얀마 양곤시내 의료취약계층 어린이 130여명에게 충치·보존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의 치과치료와 교실을 방문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재 진료처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해외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개발도상국가의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곤치과대학교 강당에서는 해당 대학교수와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 역량강화를 주제로 SNUDH & UDM-YGN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미얀마의 구강보건증진과 임상치의학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 12일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과 생활수칙’을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는 ▲콩팥병을 지키는 생활수칙(최규복 신장센터 교수) ▲만성콩팥병과 수면 부족(백경희 인공신장실 간호파트장) ▲1일 섭취 가능한 과일군, 채소군 조리 방법(최수빈 임상영양사)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02-2650-5132)로 문의하면 된다.

◇신장 기능 약할수록 심혈관질환 잘 생긴다

▲ 김대원 교수.

신장 기능이 약할수록 심혈관질환 발생 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팀(공동교신저자 허성호 교수)은 ‘관상동맥혈관 좌주간부 병변에서 신부전 정도에 따른 심혈관사건 발생률 분석’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팀은 국제연구협력그룹(IRIS-LM registry)에 등록된 좌주간부 병변 환자 4894명을 대상으로 신장 기능에 따른 심혈관사건 발생 정도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은 환자군을 사구체여과율(eGFR) 60㎖/min/1.73㎡ 이상, 30~60㎖/min/1.73㎡, 30㎖/min/1.73㎡ 이하로 분류, 각각 1, 2, 3군으로 표시했다. 사구체여과율은 신장 기능을 측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신장이 손상됐음을 나타낸다.

연구 결과 중증 신부전에 해당되는 3군 환자군은 신장 기능이 양호한 1군보다 심혈관 질환 악화 소견이 3.39배 높게 나타났다. 2군은 1군에 비해 1.46배 높았다.

특히 3군의 경우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시행한 환자가 관상동맥우회술(CABG)을 받은 환자보다 심근경색, 개통혈관 재협착, 뇌혈관 질환 등 심혈관사건이 1.88배 많이 발생, 중증 신부전 환자의 치료는 심장에 새로운 혈관을 연결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이 더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또 풍선‧스텐트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신부전 정도에 관계없이 시술 관련 출혈 위험률이 더 낮았고 관상동맥우회술은 재시술률이 더 낮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김대원 교수는 “신부전은 좌주간부병변 환자의 치료로 활용되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이나 관상동맥우회술시 심혈관 사건 발생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위험인자로 생각된다”며 “또 중증 신부전시에는 좌주간부병변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유로인터벤션(Eurointerven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2019 동산 국제 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 개최

▲ 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가 11월 30일 ‘2019 동산 국제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서영성)가 11월 30일 ‘2019 동산 국제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만과 당뇨에 대한 최신 지견, 비만대사수술 시 고려사항, 수술 후 환자관리 등 비만대사수술전후의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이뤄졌다.

가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위장관외과, 이비인후과 등 비만으로 인해 유발되는 다양한 질환의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비만대사수술의 사례 발표 및 효과성과 방향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편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는 지난 4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로부터 비만대사수술 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위장관외과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ㆍ내분비대사내과ㆍ정신건강의학과ㆍ심장내과ㆍ이비인후과ㆍ호흡기내과ㆍ마취과 등 여러 진료과 및 전문교수들의 다학제 진료를 통해 비만대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비만전문코디네이터와 전문영양사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전후 식사요법 및 체중조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뿐만 아니라 흡연 다음으로 중요한 암 발생의 원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고도비만과 초고도 비만 유병율 또한 점차 증가추세이다.

고도비만이나 초고도 비만 환자의 경우,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는 체중감량이 쉽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비만대사수술은 내과적 방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은 고도비만 환자나 비만에 따른 각종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체중 감량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수면무호흡증 등 고도비만과 관련된 각종 질환의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올해 1월부터는 비만대사수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인하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ㆍ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 인하대병원이 행동발달증진센터를 개소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행동발달증진센터(이하 센터) 개소식과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심포지엄’을 지난달 29일(금)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인하대병원은 지난 6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 증진센터 지정을 받았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은 발달장애 치료 및 교육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현 교수(한양대병원)가 좌장을 맡아 ▲발달장애아 문제 행동의 치료(김예니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동반질환(김지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문제행동 지원을 위한 협력적 접근(이영선 인하대학교)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정섭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센터의 개소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의 맞춤 치료를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의료접근성의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차원으로 접근해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5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교수

▲ 김영훈 교수.

제15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순환기내과 김영훈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로, 취임식은 오는 20일(금) 오후 3시에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임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과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 시술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완치율 90% 이상의 세계적인 부정맥 권위자다.

김 의무부총장은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대한부정맥학회 초대 회장, 아시아 태평양 부정맥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힘썼다.

현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운영위원장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 주임교수를 맡아 건강한 통일한반도를 위한 미래를 준비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모든 교직원과 함께 고대 의대 100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초일류 KU Medicine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1958년 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1993년 美 캘리포니아대학교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부정맥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이후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순환기내과장, 제26대 고대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대병원, 해외유입 감염병환자 내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9일, ‘해외유입 감염병환자 내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홍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력이 높은 해외 신종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해외유입 감염병환자 내원 대응 모의훈련’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에 내원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훈련상황 첫 번째는 두바이 여행 후 귀국한 뒤 발열과 기침이 있어 본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 대해 메르스 의심 사례로 원내에 보고해 절차에 따라 선별 진료 및 치료를 하는 과정.

이어 훈련상황 두 번째는 홍역유행 국가인 유럽 우크라이나 여행 후 귀국한 뒤 발열, 발진이 있어 본원 외래 내원한 환자에 대해 홍역 의심 사례로 원내에 보고해 절차에 따라 선별 진료 및 격리하는 과정이다.

두 과정 모두 조기에 사례를 발견하고 사전에 마련된 원내감염관리지침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자를 격리 공간으로 이동시키고 평상시의 진료능력을 회복하도록 하는 과정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남천 원장은 “이번 훈련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유형성 전염병의 유행에 대비해 병원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도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김인애 교수, 폐암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 연제상 수상

▲ 김인애 교수.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김인애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2019 대한폐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됐다.

수상 논문은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NGS)을 통한 1기 폐선암의 재발 관련 유전자 고찰’이다.

김인애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10년 동안 수술 받았던 1기 폐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결과를 분석해 새로운 재발 예측 유전자(CTNNB1 돌연변이, ALK 등 융합유전자)를 찾아낸 점을 인정받아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이계영 센터장, 건국대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편, 김인애 교수는 이 논문으로 ‘2019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천안병원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센터장 심세훈)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국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사례관리자,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자살실태를 살펴보고, 자살예방대책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사업 경과보고(순천향대천안병원 장현호 사례관리자) ▲국가자살예방정책과 지역사회의 역할(대한사회정신의학회 황태연 회장) ▲실태조사로 본 국민들의 자살 인식도 및 태도(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 ▲자살시도자 및 자살사고자 면담법(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임상강사) ▲자살시도자의 지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단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경민 교수) 등을 주제로 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심세훈 센터장은 “여전히 자살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센터와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역할과 대책이 필요하다”며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자살예방과 치료를 위해 논의와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은 오는 6일까지 이메일(sch3852@naver.com)을 통해 받고, 당일 남은 좌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받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2020년 회장단 선거 위한 사전 준비 시작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는 지난달 12일 서울 모처에서 초도회의를 열고 제31대 회장단 선거일을 2020년 3월 10일로 결정했다.

세부 선거일정을 검토했으며 선거방법은 지난 제30대 회장단 재 선거와 동일하게 SMS문자투표와 우편투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치협은 선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선거지원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선거지원팀은 겸직 발령을 통해 총무, 정보통신, 법제담당 사무처 직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원활한 선거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치협은 선거관리위원회 법적 자문을 위해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대표변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치협은 회원의 정확한 정보 확인을 위해 회원신상프로그램을 개발, 협회 홈페이지(www.kda.or.kr)에 회원신상신고 메뉴를 추가해 회원이 직접 본인 정보를 확인, 수정할 수 있도록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회원신상신고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각 지부에 협조요청 공문 발송 및 회원 문자발송 했으며, 치협 기관지 치의신보를 비롯한 치과전문지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 각 지부 사무국장 간담회를 통해 소속 회원의 변동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선거권자가 투표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해 나갈 예정이다.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전신홍반루푸스 유전학’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은 오는 7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 전신홍반루푸스(이하 루푸스) 유전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장의 ‘한국인 SLE 유전학의 역사: 위험유전인자 발견과 그 너머(History of SLE genetics in Koreans : variant discovery and beyond)’를 주제로 한 오프닝 세션으로 시작된다. 이 세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한·중·일 루푸스 유전체 연구 결과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미래의 루푸스 정밀의학 연구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루푸스와 관련한 총 3가지 주제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루푸스 유전체 관련 석학 10여 명이 루푸스와 관련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배상철 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루푸스 유전학 및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지견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원장은 “이러한 교류를 통해 향후 루푸스 병인과 치료타겟 발굴 등을 위한 공동연구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1세션은 ‘루푸스 면역학’을 주제로 난쉔 교수(중국)와 서창희 아주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박용욱 전남의대 교수가 ‘루푸스에서 선천 면역계의 기능 장애’, 임신혁 포항과학기술대 교수가 ‘Follicular 헬퍼 T 세포 생성 및 루푸스와 Ets1’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루푸스 기능적 위험유전인자’를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마르타 알라콘 리퀨 교수(스페인)와 심승철 충남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스와판 나스 오클라호마대학교 교수(미국)가 ‘루푸스 발생과 CDKN1b 변이체의 기능적 연관성’, 베티 피 차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교수(미국)가 ‘SAT1의 기능 상실 변형과 X 유전자 관련 소아 루푸스 발생과의 관계’, 존 할리 신시내티 어린이병원 교수(미국)가 ‘여러 Epstein-Barr Virus Latency III 유전자 생산단백질과 루푸스의 연관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루푸스 유전학 및 후성유전학’을 주제로 존 할리 교수(미국)와 베티 피 차오 교수(미국)가 좌장을 맡는다.

난쉔 상하이 지아통의대 교수(중국)가 ‘루푸스 선천성 면역에 유전적 및 후성유전적 제어’, 마르타 알라콘 리퀨 그라나다-준타 드 안달루시아 화이자대학교 교수(스페인)가 ‘루푸스 및 전신 자가면역 질환의 분류’, 티모시 바이스 킹스칼리지 런던 교수(영국)가 ‘MHC유전자와 루푸스 연구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단국대병원 ‘여운 클라리넷 앙상블’ 세 번째 정기공연

▲ 단국대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 ‘여운’이 11월 30일 저녁 천안시 봉서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직원들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 ‘여운’이 11월 30일 저녁 천안시 봉서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 12월에 구성된 여운 클라리넷 앙상블은 음악에 문외한이던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 다양한 직종의 병원 구성원들이 클라리넷이라는 악기에 이끌려 결성한 동호회다.

3년 가까운 시간동안 연습과 연주회 등을 통해 실력을 닦아 이번에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열게 됐으며, 공연 시작에 앞서 여운 클라리넷 앙상블은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부했다.

이번 연주회는 독립운동의 성지 천안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리랑’을 주제로 기획됐다.

유태 독립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진 유다스 마카베우스를 기념하기 위해 헨델이 만든 대작인 ‘Judas Maccabaeus(유다스 마카베우스)’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Symphony No.25(심포니 25번)’ 등의 음악이 선보였으며, 김은선 플루티스트와 김유선 가야금 연주의 협연, 김난희 단국대 음대 교수의 가곡 등이 더해져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이 여운 클라리넷 앙상블의 반주에 맞춰 성악 ‘아 가을인가’를 불러 관객들의 큰 박수와 앵콜을 받았다. 공연의 마지막은 J-콰이어와 예찬교회 합창단이 함께 한 ‘아리랑’과 ‘애국가’로 절정에 달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안겨줬다.

신삼철 단장(단국대병원 행정부원장)은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큰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음악이 가진 힘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고, 환자쾌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동계 외곽 근무자에 사랑의 내복 전달

▲ 전북대학교병원은 외곽 근무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담은 내복을 전달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외곽 근무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담은 내복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은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조남천 원장을 비롯해 외곽 근무자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내복 전달은 춥고 열악한 환경을 속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외곽 근무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요원과 주차관리, 청소 및 조경관리, 목공소 등에서 일하는 60명의 외곽 근무자에게 전달됐다.

조남천 원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을 딛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병원이 잘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고 노고를 치하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된 내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협, 2020년도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 연수교육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내년 1월 15일 오전 10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20년도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연수교육을 개최한다.

병협은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회원병원들이 발빠르게 대응하여 병원경영에 필요한 정보공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교육에서는 먼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나와 ▲2020년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2020년도 보건의료 정책방향(유정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 ▲입법과정의 이해 및 국회 20대말 의료관련 입법전망(윤상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진화하는 의료환경, 향후 10년 우리병원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나군호 연세대 의대 융복합의료기술센터 소장) ▲2020년도 중소병원 생존전략(박개성 엘리오앤컴퍼니 대표) ▲품질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진료패턴 적정화 방안(반혜숙 유알스코프코리아 대표)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교육 등록은 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edu.kha.or.kr)에서 온라인 접수중으로 2020년 1월 3일까지 하면 된다.

한편, 연수교육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병협 교육센터 – 알림 – 공지사항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병협 국제학술국(담당 류정민, 02-705-9247)으로 연락하면 된다.


◇건국대병원 ‘부인암의 예방 및 조기진단법’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부인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김태진 교수가 부인암의 예방과 조기진단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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