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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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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1.29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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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협력병의원 직원 대상 교육 성료

▲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2019년도 하반기 협력병의원 직원 대상 교육’을 개최했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지난 11월 28일 오후 2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2019년도 하반기 협력병의원 직원 대상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에는 35개 병원에서 86명의 직원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윤정혜 WOCN(상처장루실금전문간호사)가 ‘욕창 예방 관리’와 ‘장루 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김대성 병원장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협력병의원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의료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장우연 간호부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협력병의원에서의 욕창 및 장루간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협력병·의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의료계의 최신 동향이나 병원 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협력병·의원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재난 대비 모의 훈련 성료

▲ 강릉아산병원은 28일 오후 4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지역 재난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28일 오후 4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지역 재난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릉 과학산업단지 내 폭발로 각종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병원 경영진 및 의료진, 지원인력 5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이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화학물질 노출 사고를 당한 환자를 처치하는 제염·제독 텐트를 실제로 설치하고, 사상자 도착 후 치료까지 전 과정에 대해 훈련을 실시했다.

하현권 병원장은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며”며 “병원은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매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

▲강릉아산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임재민 교수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임재민 교수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28일 강릉아산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장기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료진을 격려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임재민 교수는 뇌사추정자 발굴 및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보호자 기증면담 연계를 적극적으로 해, 의료인으로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생명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은 2014년 8월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장기·조직기증 활성화 프로그램(DIP)협약을 시작으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는 기증활성화에 기여한 의료진의 수고를 기리고, 생명나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증활성화에 기여한 의료진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 백반증 유병률 조사 결과 발표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는 제17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 백반증의 유병률을 발표했다.

백반증은 멜라닌세포 결핍으로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자가면역 피부질환으로, 학회측에 따르면 국내 환자 수가 지난 9년간(2010년-2018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반증은 세계적으로 약 0.5-1%의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국내에도 약 30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피부에 나타나는 흰 반점 형태의 병변을 제외하면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어 단순 미용질환으로 치부해 방치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마이클 잭슨과 모델 위니 할로우 등이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백반증 환자는 최근 9년 간(2010년 – 2018년) 4만 9561명에서 6만 2933명으로 약 25% 증가했다.

그러나 약 30만 명으로 추정되는 국내 백반증 환자 수와 비교하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비율은 5명 중 1명에 불과한 수준이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50대와 40대 환자가 각각 20.2%와 16.4%로 가장 많았고, 활발히 사회활동에 전념할 시기인 2030세대의 비율도 29.8%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성별로는 여성 환자의 비율이 53.4%, 남성 환자가 46.6%로 여성에서 더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에서는 남성 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나 40대 이상 환자에서는 여성 환자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반질환을 분석한 결과, 자가면역질환인 백반증 환자들은 일반인 대비 다른 자가면역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았다.

대표적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인 그레이브스병(2.6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1.6배), 전신경화증(1.5배), 전신홍반루푸스(2.1배), 류마티스관절염(1.3배) 등이다.

대표적인 피부질환인 아토피, 건선, 원형탈모와 같은 피부질환과 백반증에 대한 계절성 비교 조사도 이뤄졌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들 피부질환과 백반증의 월별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백반증이 가장 높은 계절성을 띄는 피부질환으로 확인됐다.

계절성은 환자 수가 가장 많은 달과 가장 적은 달의 격차를 비교해 측정한 것으로 백반증은 환자 수가 가장 많은 8월과 가장 적은 5월의 환자 수 차이가 1.6배에 달해 아토피(1.4배), 원형탈모(1.4배), 건선(1.3배) 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였다.

대한백반증학회 박철종 회장(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은 “피부질환은 대체로 계절성을 띄는 경향이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만한 국내 역학조사 결과가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백반증에서 자외선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는 점이 증명된 셈”이라고 이번 조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백반증은 환자 삶의 질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대한백반증학회가 21개 병원 1,123명의 백반증 환자를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진행한 결과, 53.5%의 환자가 ‘나의 피부 상태는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고 응답했으며, 45%의 환자는 ‘피부상태로 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단순 미용질환으로 치부되어 온 백반증이 우울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와 같은 사회ㆍ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하락시킨다는 주요한 자료로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대한피부과학회 서성준 회장(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은 “백반증은 조기에 치료할 경우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낮아 치료를 받는 환자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는 하나 흰 반점이 얼굴이나 손, 팔 등 노출되는 신체 어느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고,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거나 실제 사회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되는 대로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피부과학회는 올해로 17회차를 맞은 피부건강의 날 캠페인 주제로 ‘백반증’을 선정해 오는 11월 30일 피부건강의 날 행사가 진행되는 SETEC 제1전시장에서 ‘백반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ㆍ대한법의학회, 안익득 사건에 대한 성명 발표
28일,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익등에 대한 사형 선고를 두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법의학회가 나란히 정신질환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우려하며 제도적 책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

이번 사건으로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더욱 커질 것을 우려하면서, 사회적으로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은 것 또한 사태의 원인임을 강조 한 것.

사법기관이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의 한계와 관공서의 무책임한 대응이 사건 발생에 일조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학회는 단순히 피의자에 대한 엄벌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제2, 3의 안익득을 막기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할 때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질환 환자들이 치료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타해 위험이 있는 환자들을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법이 제대로 개정되어야 하며, 이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도 이러한 범죄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발생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어려운 이웃 100세대 라면나눔’ 동참

▲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는 29일(금) 연말을 맞아 강서구 자율방범연합회 방화3동 자율방범대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 100세대 라면나눔’ 행사에 동참,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본부는 29일(금) 연말을 맞아 강서구 자율방범연합회 방화3동 자율방범대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 100세대 라면나눔’ 행사에 동참,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한편, 건협은 관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행사에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강서구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성료

▲ 분당서울대병원이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2019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이 지난 11월 29일(금),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2019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에는 김병욱 국회의원,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 발표에 따른 권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권역과 지역 간 연계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발전방향 (김성철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사무관) ▲권역·지역 거점병원 협력사례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사례 (강철환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권역·지역 거점병원 협력사례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사례 (권오경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부센터장) 발표에 이어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곽미영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연계질향상팀장, 이진용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교수의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연계 공공의료사업’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소방공무원 긴급심리지원 사업 (민범준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및 지역연계 사업 (장윤석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퇴원환자 케어플랜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정책연구기획센터장) ▲ICT 활용 맞춤형 고령자 협진 서비스 구축 사업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등의 발표를 바탕으로 분당서울대병원과 지역 간 연계사업을 소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공공의료사업단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권역 내유일한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의료 거점병원 운영 및 연계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적인 공공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대구 남구청, 업무협약 체결

▲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 케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이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 케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커뮤니티 케어)이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분야는 대구 남구청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으로 환자들이 최대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일상생활훈련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MOU 체결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장애인에게 방문재활서비스를 통한 많은 도움과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병원 김봉옥 병원장은“재활은 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남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애인 커뮤니티케어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12월 12일 신장내과 건강강좌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12월 12일(목) 오후 2시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이식과 복지’를 주제로 2019 신장내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장이식과 이식 후 관리, 이식환자 사례(신장내과 고강지 교수) ▲신장이식 등록과 절차(박지현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이식환자의 영양관리(영양팀 강다미 영양사) ▲만성콩팥병과 사회복지(이해령 사회복지사) 등을 주제로 총 4강으로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신장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고려대 구로병원(02-2626-1797)으로 하면 된다.


◇여의도성모 김성근 교수, 운항 중인 비행기에서 응급환자 생명 구해

▲ 김성근 교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성근 교수가 비행기 내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해 화제다.

김 교수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외과학회 학술대회(American College of Surgeon Congress 2019) 참석 후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닥터 콜이 발생했다.

밤 비행기라 대부분의 승객은 수면 중이었던 상황에서 김성근 교수는 닥터콜을 듣자마자 환자에게 달려갔다.

50대 필리핀 여성이 전신을 떨면서 과호흡증과 의식저하 상태였다. 혈압은 180/120였다. 김 교수는 여성에게 산소 공급을 하면서 안정시키고 문진을 실시했다.

이 여성은 평소 고혈압이 있었지만 하루 약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전신 불안, 두통, 오심이 동반되면서 갑자기 몸이 떨리는 것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기내에 있는 비상약을 확인하고 혈압저하제 투여와 안정 치료를 실시했다. 환자는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왔고 귀국 후 대기중이던 의료진에게 인계됐다.

김 교수는 지난 11월 8일 대한항공 측으로부터 감사 편지와 기념품을 전달 받았다.

김 교수는 “의료인이라면 응급상황에서 누구라도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당시 승무원들의 침착한 대처와 미국인 간호사의 도움, 그리고 전문의약품을 처방한 덕분에 잘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비행기 안에서 환자 의무기록을 작성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본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 PI부장, 진료협력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학내에서는 외과학교실 대표책임지도전문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다학제이사,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위암학회 이사, 대한외과학회 학술위원, 수련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참사 당시 대한의사협회, 적십자사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파견한 긴급의료지원단의 단장으로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15대 이사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가 12월 1일자로 대한가정의학회 제 15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1980년 창립하여 약 9,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27개의 수련병원을 지휘하고 있는 전문학회이다. 가정의학은 일차의료의 중심으로서 인간적인 의료를 지향하며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과목이다. 국민의 질병예방 및 재활,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15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최환석 교수는 스트레스, 만성피로, 생활습관병 분야의 권위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85년도에 졸업하고 88년에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2000년 호주 국립노화연구소에서 연수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임상과장 및 건강증진센터 소장, 여의도성모병원 및 서울성모병원 임상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및 통합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학회활동으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위원을 역임했고,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연수이사, 호주 국립노화연구소 협력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수족냉증과 레이노병, 스트레스, 만성피로, 보완대체의학에 관한 연구논문 등을 다수 발표했다.

최환석 교수는 “이사장으로써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가정의학이 국민의 가장 가까운 일차의료의 중심이 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가정의학회의 관심은 국민이고, 국민에 이익이 된다면 행동할 것이며, 행동하는 주치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 2019’ 개최
임상 현장에 있는 병원이 앞장서 미래의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함께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내는 콘테스트를 연다.

콘테스트 종료 후 선정된 우수 기술은 추후 상용화까지 가능하도록 임상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개발자들이 함께 더 구체화시킨다.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는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맥박수 등 생체 신호, 병리 조직 슬라이드 등 의료 데이터로 현재 질환 여부, 발병 가능성 등을 판단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 2019’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열리는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는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헬스케어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HeLP, Healthcare AI Learning Platform)’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는 ‘응급 상황 전신 CT 검사 결과 외상 부위 검출 ’, ‘호흡수, 맥박수 등 생체신호로 신생아중환자실 응급상황 예측’, ‘임파절 병리 조직 슬라이드를 이용한 유방암 전이 판별’, ‘심장 CT 검사 결과 바탕 심장판막질환자 구별’ 등 인공지능 개발과 관련해 총 네 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 팀 중에서 심사를 통해 참가가 결정된 각 주제별 10개씩 총 40개의 팀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병리과 의료진이 그 동안 구축해 온 신뢰도 높은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대회 기간 동안 의료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을 만든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든 의료 데이터는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거치며 환자 개인정보를 복원할 수 없게 비식별 절차까지 마친 후 콘테스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아가 특정한 클라우드 내에서만 데이터를 활용될 수 있게 해 참가팀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했다.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 2019(HeLP Challenge 2019)’는 선정된 참가팀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18일에 열릴 콘테스트 설명회를 시작으로 20일부터 본격적인 콘테스트가 시작돼 내년 2월 초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된다.

의료진과 인공지능 전문 기술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콘테스트가 종료된 후 각 팀이 개발한 의료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정확도와 속도를 평가한다.

각 주제별 1, 2위 팀에게 총 상금 1천 2백만원이 수여되며, 8개의 우수팀만 참가하는 성과 발표회에서 상위 3팀을 선정해 최신 인공지능 개발용 그래픽처리장치(GPU)룰 부상으로 수여한다.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 동안 의료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팀은 모두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동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작년에 열린 콘테스트의 우수팀들과 함께 개발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더 체계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올해 열리는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의 데이터도 활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각 참가팀이 개발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전립선암 시술용 ‘최신형 하이푸(HIFU)’ 기기 도입

▲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암 환자에게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 시 사용하는 최신형 ‘하이푸(HIFU)’ 기기를 최근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암 환자에게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 시 사용하는 최신형 ‘하이푸(HIFU)’ 기기를 최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EDAP-TMS사의 Focal one 장비는 초음파를 통해 직장벽을 자동 인식하여 보존하고, 치료 속도도 가장 빠르다. MRI를 덧입힌 퓨전 영상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국소 치료에 최적화되어 있다.

최근 수술보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안적인 치료들이 대두되고 있는데,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은 1회 치료로 간단하고 재치료를 하는데 제약이 없어 초기 암환자들이 선호한다. 특히 남성기능과 배뇨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비뇨의학과 이현무ㆍ전황균 교수팀은 2017년 3월부터 회음부 조직검사를 시행했다. 회음부 조직검사는 경직장 조직검사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암을 30% 추가로 발견하여 전립선암 진단 및 관리에 유용하다. 또한 적극적 관찰 혹은 국소적 치료 대상자를 선별하는데 유용하다.

초기 전립선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하이푸 치료법과 회음부 조직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병원은 현재 국내에서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가 유일하다.

이현무ㆍ전황균 교수팀은 “삼성서울병원은 2004년에도 국내 최초로 하이푸 기기를 도입하여 15년간 장기적인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위해 새로운 치료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최신 하이푸 장비 도입 외에도 올해에만 국제학술지에 회음부 조직검사와 관련한 논문 3편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가 전립선암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소방 합동훈련 성료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9월 병동 화재대응훈련에 이어 장례식장에서도 11월 28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9월 병동 화재대응훈련에 이어 장례식장에서도 11월 28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인 의정부성모장례식장에서의 화재발생을 가정한 초동 대처 및 장례식장 방문객 피난을 신속히 실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정부소방서 금오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이루어진 이날 소방훈련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지휘하에 통보반, 소화반, 대피 유도반으로 나누어 최초 화재 발견부터 소화, 가스 및 전기 차단, 피난 유도, 대피, 복구 상황을 반복 연습함으로써 비상시 화재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훈련상황이지만 화재방송이 발생하자 응급의학과 이두효 교수를 비롯하여 50여명의 자위소방대가 즉시 신속하게 장례식장으로 총 출동해 환자 피난까지 정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의정부성모장례식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선정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등급(별3개)’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지정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으로 선정된 명성에 걸맞은 철저한 준비로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환우 위한 ‘행복콘서트’ 열어

▲ 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우와 내방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우와 내방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피아노 연주단체인 ‘피아노 다이어리’와 함께한 29일 콘서트는 피아노 독주 및 합주와 성악 공연으로 구성돼 내방객들과 환우 및 직원들에게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은 Slavonic Dance Op.72 No.2(A.Dvorak), The Sleeping Beauty Suite op.66a(Tchaikovsky), Four Seasons 4. Winter for one piano 4 hands(A. Piazzolla) 등의 클래식 연주와 성악공연(향수, 소월에게 묻기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환우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곡들을 엄선해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공연을 펼친 피아노 다이어리는 매해 1회, 올해로 15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해온 단체로, 전주를 중심으로 광주, 전남, 서울 등지에서 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음악전공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정기연주회, 연주 봉사 등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뽑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조남천 병원장은 “피아노로 전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힘든 병원생활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와 내방객들의 심리안정과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만성질환 치료식 품평회 개최

▲ 순천향대학천안병원은 29일 병원 회의실에서 만성질환 환자 치료식 품평회를 열었다.

순천향대학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9일 병원 회의실에서 만성질환 환자 치료식 품평회를 열었다.

품평회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환자 치료식을 의료진이 직접 시식해보고 개선점 찾아보는 자리.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교직원들이 참여한 품평회는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제공 중인 치료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식품별 영양성분 및 현황 브리핑, 시식, 평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은영 교수(신장내과)는 ”환자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음식은 환자치료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보다 많은 의료진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다양한 환자 치료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1~2회 품평회를 개최한다”며, “맛있고, 영양 가득한 치료식을 제공하기 위해 늘 연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동구의사회, 건국대병원에 의료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 이동승 강동구의사회장(좌)과 건국대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진료협력센터가 26일 강동구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진행된 ‘2019년 강동구의사회 송년회’에 참석해 강동구의사회로부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강동구의사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송년회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 노출시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도 1.8배

▲ (좌측부터) 이경재 교수, 이준희 교수, 김상우 전공의.

순천향대서울병원 이경재, 이준희 교수 연구팀(이경재ㆍ이준희 교수ㆍ김상우 전공의)은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탈레이트 노출과 아토피 피부염과의 연관성을 연구, 발표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주제인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프탈레이트 대사체 농도와 면역글로불린 E 및 아토피 피부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제3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자료(국립환경과학원 2018년 발표)를 이용, 우리나라 만12세에서 17세 사이 중ㆍ고등학생 797명을 대상으로 요중 프탈레이트 대사체 농도와 아토피 피부염 및 혈액 내 면역글로불린 E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바 있다.

프탈레이트 대사체는 사용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DEHP 대사체인 MEHHP, MEOHP, MECCP 3종을 포함하여 총8종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플라스틱 가소제인 MECCP와 MBzP에 많이 노출될 경우 적게 노출되는 경우에 비해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위험도가 각각 1.87배, 1.8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군에 비해 아토피 피부염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농도로 나타난 것이다.

이경재 교수는 “프탈레이트와 알러지성 질환과의 연관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대표성 있는 자료를 이용해 프탈레이트와 아토피 피부염과의 연관성을 알아내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량을 줄여 프탈레이트 노출을 가능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알러지 질환과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서 프탈레이트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의학적 매커니즘에 대한 후속 연구들도 꾸준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는 제63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연구팀인 김상우 전공의가 2019년 우수포스터상을 수여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개최

▲ 서울특별시의사회는 29일 회관 5층 강당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29일 회관 5층 강당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서울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와 김교웅 대의원회 의장, 박상호‧임순광 감사 및 직원이 참석해 창립 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

박홍준 회장은 “1915년 한성의사회가 일제강점기에 창설한 후 지난 100여년 동안의 과거를 돌아보면 이상적인 환경과 장소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기념식 장소 강당 양 옆에 붙어있는 회장‧의장님들과 같이 본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임원분들을 포함한 과거 선배님들이 물려준 의사회의 위상을 어떻게 계승 할지 늘 고민해왔다”며 “104년에 걸쳐 쌓아온 업적을 기반을 34대 집행부가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균형감과 책임감 있는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교웅 대의원회 의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의료계를 바라보며 국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며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집행부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오늘이 앞으로 이어질 100년의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케이크 컷팅 및 건배사와 단체촬영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임‧직원은 창립 104주년을 축하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협력 병ㆍ의원 행정포럼 개최

▲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28일 청원홀에서 제8회 협력 병ㆍ의원 행정포럼을 개최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지난 28일 청원홀에서 제8회 협력 병ㆍ의원 행정포럼을 개최했다.

간호 및 행정 관리, 병원 운영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포럼에는 협력병의원 간호 및 행정 책임자 60여명과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 장재칠 대외협력부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학강좌는 김양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흡인성 폐렴(사레클리닉)’을 주제로 진단과 환자 관리, 주의사항 등에 자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은 임정임 간호부장이 순천향대서울병원의 경험과 장단점,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김민아 원무팀장은 입원 중인 환자가 타 병원 진료 시 진료의뢰서를 지참해야 하는 등의 변경된 지침과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서유성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급성기 질환, 수술 및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이후에는 급성 및 만성 재활, 요양 진료 등 협력병의원의 요구에 맞게 회송하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제23대 윤환중 병원장 취임

▲ 충남대학교병원 제23대 윤환중 병원장이 29일(금) 오후 4시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충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충남대학교병원 제23대 윤환중 병원장이 29일(금) 오후 4시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충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윤환중 병원장은 지난 15일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장애인연주단(하트하트재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취임식에서는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강도묵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 임정혁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김영일 대전광역시 의사회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윤환중 신임 병원장은 1988년 충남대학교의대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충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료정보센터장, 임상시험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 학생부처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윤환중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직원의 신뢰와 화합으로 선도적인 의료발전 모델의 중심 병원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정상급 제1의 지역거점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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