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마감한 가운데 영진약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37포인트(1.37%) 상승한 1만485.2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16포인트(0.17%) 오른 7223.4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영진약품이 5.53% 오른 6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이 2.22% 오른 18만4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6% 오른 39만70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1.45% 오른 279원, 종근당이 1.28% 오른 9만4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우리들제약이 1.90% 하락한 6190원, 종근당홀딩스가 2.07% 떨어진 9만44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2.22% 하락한 1100원, JW중외제약우가 2.85% 떨어진 2만5600원, 삼성제약이 3.53% 하락한 423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펩트론이 7.78% 오른 1만45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스바이오메드는 6.87% 오른 2만4100원, 신신제약은 5.82% 오른 6910원, 바디텍메드는 5.31% 오른 9120원, 유바이오로직스는 5.17% 오른 692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제일바이오가 3.35% 떨어진 6060원, 테고사이언스가 3.76% 하락한 2만3050원, 인트로바이오가 3.96% 하락한 1만3350원, 나이벡이 4.98% 떨어진 1만500원, 에스텍파마가 8.23% 떨어진 1만6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