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일 회장 "시대에 맞춘 지역안전망 역할 함께"
인천광역시약사회(조상일 회장)은 26일 인천관내 병원급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병원약사회 인천·경기(이혜경)지부장도 함께 자리하였으며, 앞으로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시 인천광역시 약사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상일 회장은 “병원약사회 조직이 별도로 있더라도 약사의 자긍심과 존재감을 놓을 수 없다”며 "우리는 시대에 맞춘 약학 교육 변화, 약사 직능 전문성 강화, 약국의 지역안전망 역할을 분담해 함께 가야 하는 운명공동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래정 병원약사이사, 도화요양병원 이영희, 인천광역시의료원 김양선, 인하대병원 천귀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황은주, 한림병원 김윤미, 글로리병원 남혜영, 인천보훈병원 송수진, 서울여성병원 김애수, 미추홀재활전문병원 진미정, 새올요양병원 조영아 약사, 인천시약사회 나지희 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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