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강보합 마감한 가운데 에이프로젠제약, 삼성제약, JW중외제약 등이 강세를 보였다.
26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7포인트(0.00%) 상승한 1만343.9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75.49포인트(1.05%) 오른 7235.5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4.17% 오른 1125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제약은 4.03% 오른 4390원, JW중외제약은 3.83% 오른 3만1150원, 제일약품이 3.70% 오른 3만5000원, 이연제약이 3.69% 오른 1만54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0.55% 하락한 18만원, 일양약품우가 0.59% 떨어진 1만6900원, 녹십자가 0.78% 하락한 12만7000원, 종근당홀딩스가 1.23% 떨어진 9만6400원, 종근당바이오가 1.31% 하락한 3만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나이벡이 11.62% 오른 1만10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올리패스는 10.53% 오른 2만100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6.19% 오른 1만3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5.96% 오른 2만450원, 녹십자엠이스가 4.82% 오른 56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제노포커스가 2.17% 떨어진 6320원, KPX생명과학이 2.26% 하락한 7340원, 오스코텍이 2.60% 하락한 2만2500원, 펩트론이 3.23% 떨어진 1만3500원, 진양제약이 3.31% 떨어진 4085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