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93.62포인트(0.92%) 하락한 1만114.4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4.41포인트(0.35%) 내린 6992.9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B가 4.01% 오른 1만94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이 2.18% 오른 9만3600원, 부광약품이 1.74% 오른 1만46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72% 오른 3만2600원, 영진약품이 1.58% 오른 577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1.57% 하락한 4400원, 종근당홀딩스가 1.66% 떨어진 9만4700원, 종근당바이오가 1.69% 하락한 2만9050원, 동화약품이 2.06% 떨어진 81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4.52% 하락한 105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퓨처켐이 4.14% 오른 1만5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울제약이 4.07% 오른 6400원, CMG제약이 3.51% 오른 3985원, 피씨엘이 2.68% 오른 8440원, 인트론바이오는 2.55% 오른 1만4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제노포커스가 3.32% 떨어진 6400원, 바이오솔루션이 4.60% 하락한 2만9050원, 아이큐어가 6.34% 하락한 3만2500원, 진양제약이 9.03% 떨어진 4130원, 녹십자엠에스가 21.79% 떨어진 524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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