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5년 간 서울지역 성형외과 의원이 101개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9월 기준 서울지역 성형외과는 총 535개소로 5년 전 인 2014년 동기(434개소)보다 101개소 늘어났다.
가장 많은 성형외과가 운영중인 지역구는 강남으로 강남은 5년 새 82개소가 늘어나 현재 401개 성형외과가 운영중이다. 이는 서울지역 전체 성형외과의 74.9%에 달하는 수치다.
뒤를 이어 성형외과가 많이 운영 중인 곳은 서초구(73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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