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에이프로젠 제약이 단독으로 7%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1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8.62포인트(7.56%) 상승한 1만486.9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4.07포인트(1.66%) 오른 7341.3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7.56% 오른 121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화약품이 1.71% 오른 8340원, 대원제약은 1.21% 오른 1만6300원, 환인제약은 0.93% 오른 1만6300원, 녹십자는 0.80% 오른 12만5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가 3.19% 하락한 5770원, 현대약품이 3.20% 떨어진 5140원, 신풍제약이 4.01% 하락한 6700원, 삼성제약이 4.06% 떨어진 4605원, 국제약품이 5.84% 하락한 484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올리패스가 4.66% 오른 2만2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노포커스는 3.34% 오른 6490원, 동국제약은 3.06% 오른 7만7400원, 코아스템은 2.85% 오른 1만100원, 지노믹트리는 0.88% 오른 2만29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제일바이오는 5.31% 떨어진 5710원, 대한뉴팜은 5.75% 하락한 1만650원, 에스텍파마는 5.88% 하락한 1만1200원, KPX생명과학은 5.98% 떨어진 7550원, 제테마는 6.00% 떨어진 2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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