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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계 축제의 장, 제33회 약의 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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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계 축제의 장, 제33회 약의 날 개막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19.11.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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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산업훈장에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

약업인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내년을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 8개 단체는 18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3회 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좋은 약, 건강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약계 전문가를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및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임직원과 수상자를 포함,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3회 약의 날 행사 전경.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약사회 슬로건인 ‘전문약은 공공재입니다’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관리해야하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책임이 과도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의약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정립하고 의약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제도 개선을 위해 약업계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또한 “약의 날 기념식이 약업계 만의 행사가 아닌 국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건강과 축제의 장으로 태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약의 날이 국민들의 의약품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약품 관련 산업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지속적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산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며 “의약품 수출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도 진출, 세계시장에 우뚝서는 날이 머지 않았다”며 “약업계는 앞으로도 힘을 합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의약품은 그야말로 건강한 삶과 행복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며 “오늘 행사가 이러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약업의 미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처는 우리 의료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 재정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 등을 중심으로 첨단의료제품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와 산업 지원 기반을 마련해가겠다”고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수훈자가 단체 사진.

한편 이날 진행된 약의 날 시상식에서는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한옥연 약제부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수훈했다.

이밖에 이번 시상식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복지부장관 표창, 식약처장 표창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총 44명)

■동탑산업훈장(1명) :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

■산업포장(1명)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한옥연 약제부장

■대통령 표창(3명) : 건강한한국 하영환 대표약사, 알리코제약 이항구 부회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3명)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훈 본부장, 대한약사회 좌석훈 부회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구효정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9명) :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 팜월드 한상부 대표이사,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박선미 상무,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신범수 부교수, 서울아산병원 나양숙 차장, 씨제이헬스케어 송근석 상무, 강원도약사회 전승호 회장, 광주광역시약사회 정현철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27명) : 대한약사회 김범석 약국이사, 대전시약사회 차용일 회장, 전라남도약사회 윤서영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화정 교수,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신소영 교수,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박송희 약제팀장, 영남대학교병원 박소영 약제부장, 머크 강효선 이사, 글락소스키스클라인 김진홍 차장, 엘림팜 이상배 대표이사, 한국유니팜 장세영 대표이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송지예 팀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김인애 주임, 유한양행 임명옥 이사, 보령제약 김세민 과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서태은 차장, 광동제약 김승철 부장, 비브라운 코리아 서재현 과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김형준 대리, (기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칠곡우리약국, 대원제약, (개인)열린약국 이병각 약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승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최은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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