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간 서울지역 의원이 193개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9월 기준 서울지역에 운영중인 의원은 2350개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인 2014년 9월 대비 193개소 증가한 수치로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의원이 증가한 지역은 강남구로 종전 478개소에서 562개소로 84개소 증가했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곳은 성북구로 2014년 대비 13개소가 줄어든 57개소 의원이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