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9.12.7 토 10:08
연재
<105>헌혈금지약물 지정 및 정보 연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9.11.14  11:26: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대한적십자사는 임산부가 복용하면 기형을 유발할 수도 있는 의약품을 ‘헌혈금지약물’로 지정하고, 이 약을 복용한 사람들의 헌혈을 일정기간 금지하고 있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2019년 9월 기준으로 헌혈금지 약물로 지정된 의약품은 크게 ▲건선치료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남성탈모증치료제 ▲여드름 치료제 ▲손습진치료제 ▲항악성종양치료제/나성결성홍반치료제 ▲항악성종양치료제로 구분할 수 있다.

헌혈을 하려는 사람이 헌혈금지약물을 복용했는지 여부는 헌혈 전 문진 단계에서 확인한다.

하지만 헌혈자가 자신이 헌혈금지약물을 복용했는지를 모를 수가 있고, 이외에 다양한 이유로 스스로 밝히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때문에 대한적십자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방부 등과 협의를 거쳐 ‘혈액사고방지 정보조회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일 금지약물 처방정보를 제공받아 금지약물 복용자로부터 채혈된 혈액의 출고를 막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혈관리시스템의 오작동 문제는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지난 달 끝난 국정감사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2019년 8월까지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헌혈이 총 2740건 있었고, 이 중 수혈용으로 출고된 사례도 163건, 293유닛에 달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수혈용으로 출고된 것 외에 의약품 제조를 위한 분획용으로 출고된 사례도 103건, 103유닛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ssh@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현구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